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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안전과 직결된 승용형 기종을 제외한 농기계는 앞으로 형식검사를받지 않고도 검정으로 대체하거나 자유롭게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농기계제조사는 사후봉사업소를 설치할 경우 직접 공급자가 될 수있고 구조가 단순하거나 전기장치가 포함된 기종은 농기계조합의 품질보증을 받아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농림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농기계사업 규제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농림부는 또 정부지원 대상 농기계 범위를 ‘다른 기계·설비 등의 고정부착물로 볼 수 없는 독립된 형태의 기계’로 한정, 기존의포괄적 정의로 인한 지원
농기계
이평진 기자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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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창(대표 정해복)은 업계 최초로 수직형밀폐 축분발효건조기(콤포스트)에 대한 우수품질인증 EM마크 획득을 위해 관련자료를 최근 국립기술품질원에 제출.입력일자:99년7월15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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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분무기 생산업체들이 가격덤핑을 이유로 저렴한 원자재 사용이늘고 있어 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일부 업체는 지난해 재고물량을 올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속여판매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IMF 영향으로 예년의 절반수준 밖에 판매하지 못한 업체들이 올해 이 물량을 처분코자 한대당 원자재비용이12만원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11만원에 판매에 나서는 등 가격덤핑이성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업체는 올 신제품에 지난해 재고품을 섞어 파는 속칭‘섞기’라는 탈법판매까지 한다는 설이 난무하고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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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 제조업체들이 농자재분야에 관심을 갖고 진출을 서두르고있어 향후 농민들의 업체 선택권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일반 제조업체들의 진출로 기존 농자재업체들이 상당한 위기감을 갖고 있어 향후 사후봉사 확대 및 기술력 증진 등 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예고된다. 그러나 농업분야에 진출한 일반제조업체가 사업성과 수익성을 이유로 중도에 사업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어 농가들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된다. 그동안 일반 제조업체들은 온실시공에 들어가는 자재에 한해 한정적으로 한국농업시설협회 특별회원사 자격으로 참여하는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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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배 포도 과실류 조류피해가 매년 계속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뚜렷한 방지대책이 없다. 현재 농가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조류퇴비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방지책에 따른 효과 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고 있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농민들 스스로도 자신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깡통을 줄에 매달아 소리가 나게 하거나 허수아비를설치하거나 햇빛에 반짝이 필름을 매는 것들이 전통적인 방법에 속한다. 최근에는 폭죽, 고주파발생기 등이 쓰이기도 하고 새가 싫어하는 소리를 내거나 냄새를 발생시키는 장치들이 개발되고
농산업정책
이평진 기자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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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온실산업협회가 (사)한국농업시설협회로 명칭이 바뀐다. (사)한국농업시설협회는 농림부가 지난 6일 협회가 신청한 정관변경허가 및 법인설립 허가증 갱신 재발급, 회장선임 승인 요청 건에 대해승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협회가 발족한 95년 6월30일부터 사용된 (사)대한온실산업협회 명칭이 (사)한국농업시설협회로 만 4년만에 변경됐고 안용주 우창건설 사장이 2년간 협회 회장직을 수행케 됐다.입력일자:99년7월12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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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폐기물을 원료로 사용해 퇴비를 생산할 경우에는 반드시 비료생산업 등록을 별로도 하고 ‘분석후 사용가능한 원료’를 쓸 때는농촌진흥청장의 퇴비원료 지정을 받아야 한다. 만약 지정원료이외의물질을 원료로 사용한 경우에는 1년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원 이하의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같은 보완대책은 농림부가 개정된 비료관리법상 비료 ‘출하전검사제도’의 삭제에 따라 불량퇴비의 유통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따라서 환경부에 폐기물처리업 등록을 마쳤더라도 폐기물을 농가에퇴비로 공급하고자 하는 자는 비료생산업 등록을 해야 한다. 또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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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농약 생산량은 2만2천73톤으로 97년도 2만5천3백톤보다12.8%가 감소했는데 이는 IMF 관리하에서 환율인상, 고금리로 원료확보에 어려움이 많았고 재고부담을 줄이기 위해 감산했기 때문이다. 작목별로 보면 수도용 농약은 7천9톤으로 전년도 6천5백38톤보다7.2% 증가한 반면 원예용은 7천8백97톤으로 전년도 1만34톤에 비해21.3% 감소했다. 또 제초제는 5천5백94톤으로 전년도 6천2백64톤보다10.7%가 감소했고 기타약제는 1천5백73톤으로 전년보다 36.2%가 감소했다. 형태별로는 유제가 9천51톤으로 전체의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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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분무기 생산업체들이 가격덤핑을 이유로 저렴한 원자재 사용이늘고 있어 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일부 업체는 지난해 재고물량을 올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속여판매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IMF 영향으로 예년의 절반수준 밖에 판매하지 못한 업체들이 올해 이 물량을 처분코자 한대당 원자재비용이12만원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11만원에 판매에 나서는 등 가격덤핑이성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업체는 올 신제품에 지난해 재고품을 섞어 파는 속칭‘섞기’라는 탈법판매까지 한다는 설이 난무하고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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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 제조업체들이 농자재분야에 관심을 갖고 진출을 서두르고있어 향후 농민들의 업체 선택권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일반 제조업체들의 진출로 기존 농자재업체들이 상당한 위기감을 갖고 있어 향후 사후봉사 확대 및 기술력 증진 등 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예고된다. 그러나 농업분야에 진출한 일반제조업체가 사업성과 수익성을 이유로 중도에 사업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어 농가들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된다. 그동안 일반 제조업체들은 온실시공에 들어가는 자재에 한해 한정적으로 한국농업시설협회 특별회원사 자격으로 참여하는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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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배 포도 과실류 조류피해가 매년 계속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뚜렷한 방지대책이 없다. 현재 농가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조류퇴비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방지책에 따른 효과 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고 있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농민들 스스로도 자신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깡통을 줄에 매달아 소리가 나게 하거나 허수아비를설치하거나 햇빛에 반짝이 필름을 매는 것들이 전통적인 방법에 속한다. 최근에는 폭죽, 고주파발생기 등이 쓰이기도 하고 새가 싫어하는 소리를 내거나 냄새를 발생시키는 장치들이 개발되고
농산업정책
이평진 기자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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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온실산업협회가 (사)한국농업시설협회로 명칭이 바뀐다. (사)한국농업시설협회는 농림부가 지난 6일 협회가 신청한 정관변경허가 및 법인설립 허가증 갱신 재발급, 회장선임 승인 요청 건에 대해승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협회가 발족한 95년 6월30일부터 사용된 (사)대한온실산업협회 명칭이 (사)한국농업시설협회로 만 4년만에 변경됐고 안용주 우창건설 사장이 2년간 협회 회장직을 수행케 됐다.입력일자:99년7월12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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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폐기물을 원료로 사용해 퇴비를 생산할 경우에는 반드시 비료생산업 등록을 별로도 하고 ‘분석후 사용가능한 원료’를 쓸 때는농촌진흥청장의 퇴비원료 지정을 받아야 한다. 만약 지정원료이외의물질을 원료로 사용한 경우에는 1년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원 이하의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같은 보완대책은 농림부가 개정된 비료관리법상 비료 ‘출하전검사제도’의 삭제에 따라 불량퇴비의 유통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따라서 환경부에 폐기물처리업 등록을 마쳤더라도 폐기물을 농가에퇴비로 공급하고자 하는 자는 비료생산업 등록을 해야 한다. 또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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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농약 생산량은 2만2천73톤으로 97년도 2만5천3백톤보다12.8%가 감소했는데 이는 IMF 관리하에서 환율인상, 고금리로 원료확보에 어려움이 많았고 재고부담을 줄이기 위해 감산했기 때문이다. 작목별로 보면 수도용 농약은 7천9톤으로 전년도 6천5백38톤보다7.2% 증가한 반면 원예용은 7천8백97톤으로 전년도 1만34톤에 비해21.3% 감소했다. 또 제초제는 5천5백94톤으로 전년도 6천2백64톤보다10.7%가 감소했고 기타약제는 1천5백73톤으로 전년보다 36.2%가 감소했다. 형태별로는 유제가 9천51톤으로 전체의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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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하우스를 갖고 있는 농민들이 농협중앙회의 비닐공동구매사업에연동하우스용 비닐이 빠져 농협이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못보고 있다며 이를 공동구매품목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99년 하우스용 필름 규격제품 공동구매사업을 벌여,장수·보온·삼중·삼중EVA 품목에 대해 각각 7가지의 규격을 선정,구매참여시 15% 낮은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회에서 구매사업을 하고 있는 두께 0.06mm, 폭 4백50mm의 비닐은 기존의 재래식 하우스나 단동하우스에만 설치가 가능할 뿐 정부가 권장하고 있는 1-2W형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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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유통센터 사업자들이 아직도 국산선별기 보다는 외국산 제품을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산화기술개발에 투자해온 관련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산지유통센터 사업자들은 사업자대로 고정투자 부담으로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과 배 등 과일류를 처리하는 사업자의 경우는대부분 국산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나 감자 양파 마늘 등을 주품목으로처리하는 산지유통센터는 다수가 호주 독일 일본제품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강원 전남 충남지역 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관련 국산제품이 이
농산업정책
이평진 기자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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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사장 윤영호)이 민간기업으로의 변신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매출액이6천2백7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당기순이익도 7백54억원으로 전년보다 22배나 각각 증가한 것이다. 또 단위공장이 추가로 건설됐음에도 직원은 오히려 감축, 적정 소요인원의 83%선에서 운영하는 등 감량경영을 통해 조직의 탄력화를 추구하고 있다. 여기에 직원의 신규채용은 물론 승진도 보류하고 임원급여의 반납, 직원수당 조정 등으로 초 긴축경영을 감행하고 있다. 남해화학은 일류기업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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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묘는 지난달 31일 임직원회의를 열고 윤진영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국 연구협력국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사장은 한국육종학회 총무이사 및 편지위원을 역임했고 2006년 국제원예학대회 조직위 국제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입력일자:99년7월8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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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현대증권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벤쳐 코리아 99’창업아이디어-아이템 콘테스트 50선’에서 농기계를 생산하는 쌍용기계산업(주)(대표 이중희)의 ‘벼도정률자동판정기’가 기계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농기계가 기계분야를 대표해 선정된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벼도정률자동판정기’는 벼의 도정과정에서 기술적인 이유로 인해사후적으로 알 수 있었던 벼 도정률을 단 14분 이내에 도정하여 사전에 도정률을 판정하는 기계이다. 지금까지 정부수매는 수매후 1년이 지나 도정률을 정리했다. 때문에수매가격을 결정할 때 전년도나 그이전의 평균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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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가 지난달 30일부로 창립31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신현우 사장을 비롯한 1천여 임직원들은 충북 옥천본사와 성남 서울사무소에서 각각 기념식을 갖고 올해 매출목표인 2천7백억원을 달성하고21세기에는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입력일자:99년7월8일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