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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의 농업기반공사 조직 중간보고서와 관련, 시설원예 단체 및 기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확산. 이는 지난 농림부 개편때 농산원예국 폐지에 이어 이번 농업기반공사 중간 보고서에 나타난 조직도에 첨단농업시설사업과 광양유리온실 조직이 빠져 사실상 사업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이에 대해 한국시설원예단체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시설원예는 재배면적이 논면적의 4.4%에 불과하지만 생산액은 미곡의 1/3에 해당되는 자본 및기술집약적 농업인데 계속 축소하려는 저의를 모르겠다”며 울분.입력일자:99년 8월 23일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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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복권발행 시기를 놓고 산림청장, 산림청, 임협중앙회의 주장이 엇갈려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 김동근 산림청장은 지난 17일 임업후계자 하계수련대회 공식행사 석상에서 “예정보다 다소 늦게 9월9일 녹색복권이 발행된다”고 밝혔으나, 막상실무담당인 임협중앙회 녹색복권사업팀은 “정확하게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다”고. 또 산림청 사유림지원과 담당자는 “9월 초순경으로 발행시기를 잡고 있다”고 서로 다른 답변. 농협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그동안 복권발행 시기를 놓고 연기를 거듭하면서 질책을 받아온 터라 정해진 사항조차 언급을 회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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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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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 지설하 회장이 최근 서울우유조합이 집유일원화 참석결정에힘을 얻어 사업 추진에 막바지 열정을 쏟고 있어 주목. 지 회장은 그 동안 서울우유조합의 집유일원화 참여를 독려키 위해 서울우유조합장을 매일 찾아가다시피 방문,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 것이 사실. 이를 두고 진흥회의 한 관계자는 “서울우유의 참여로 전체 낙농가의30%이상이 집유일원화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성과는 지회장의 눈물겨운 노력이 바탕이 됐다”고 전언.입력일자:99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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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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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가 수협개혁방안을 애초 21일 전에 확정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나 부실조합의 통폐합문제와 지역본부를 몇 개로 할 것인가가 걸림돌로작용, 발표가 계속 지연. 이유인 즉 정상천 장관은 완전자본잠식조합은 통폐합해야 하며, 도지회대신 지역본부를 두되 4개소 이상은 안된다는 입장인 반면 수산정책국은 회생가능성이 전혀 없는 2∼3개 조합을 통폐합하고 지역본부는 최소 8개는 돼야 한다고 제언, 장관이 결재를 미루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수협의 한 관계자는 “지역본부는 회원조합과의 관계와 지자체와의 유기적 관계를 위해서는 4개는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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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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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농업기반공사의 출범시 본사조직은 현행 농진공의 5실 9처 2원, 농조연의 3실 4처 1시험소가 △1안의 경우 5실 10처 2원 51부로, △2안의 경우 5실, 12처 2원 56부로 통합되는 복수안이 제시됐다. 1안은 조사설계기능을 도사무소로 이동하고 기본조사 기능은 기반조성처로 이관하며, 기금관리처는 기금관리부로 축소하고 감사실은 팀제로, 기획부와 예산부는 통합하는 것이다. 2안은 설계기능과 대호환경사업소가 본사 소속으로 존치되고, 기금관리부가 기금관리처로 존치되며, 감사실을 3개부로 분리하고, 기획부와 예산부를분리
정책
이상길 기자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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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별도의 지원계획이 끝나고 농특일반회계로 통폐합 운영 예정인 임업진흥기금. 최근 2천억원 상당의 임업진흥기금의 연도별 사업비 집행실적이 집계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73년부터 시작된 산림경영 장기 저리자금 지원으로그동안 상당한 산림개발이 촉진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근들어 임도 개설, 독림?ㅐ曇宅캅窩?육성, 산촌정착지원 등 임업인 위주의 지원실적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91년부터 98년까지 임업진흥기금 연도별 사업비 집행실적은 조림 3백15억원, 육림 3백12억원, 임도 4백37억원, 임업후계자육성 1백46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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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김대중 대통령의 8.15 국정과제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난 19일 발표한 어업인 소득증대 등 4대 중점추진과제는 단기적으로 어업인의 연대보증으로 인한 채무부담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토대를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2004년까지 3조원 가량의 수산발전기금을 설치하고, 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어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04년까지 총 6조7천억원을 투·융자하는 수산진흥종합대책이 그 핵심이다. 어업인이 성실하게 어업을 경영하고도 보증피해로 억울하게 연쇄도산하는고리를 단절시켜 어촌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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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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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보증 대출을 하고있는 농업인들 중 상당수가 이미 농신보 신용보증한도를 넘어선 사람들이많기 때문에 정부의 이번 대책은 효과가 적은 것이아닌가. -이번 조치에 따라 지원되는 자금에 대해서는 농업인당 농신보 무입보 보증한도를 별도로 설정하여 기존 농신보 보증규모에 관계없이 농신보 무입보보증혜택을 받도록 했다. 따라서 이미 농신보 한도를 소진한 농업인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신용조사절차도 간이신용조사에 준하는 간편한 조사절차를 별도로 마련하여 적용하므로서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연체상태에 있는 자금에 대한 대책은.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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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어촌지역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어민의 연대보증과 연체채무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3면 정부는 18일 김성훈 농림부장관, 임채정·차수명 양당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당·정 협의를 갖고, 농가경영안정과 소득증대 도모를 위한 8·15경축사농업부문 후속대책으로 ‘농민의 연대보증 부담완화 및 연체채무 해소를 위한 특례조???확정, 발표했다. 당·정은 이날 농업용으로 대출받아 정상적으로 상환하고 있는 6조4천8백억원에 대해서는 대환하면서 농신보에서 무입보로 보증토록 하여 연대보증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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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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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조, 농조연, 농진공 등 농업생산기반정비 관련 3개 기관을 통폐합 하면서 수세(조합비)폐지를 약속했는데도 통합과정서 슬그머니 ‘농업용수이용료’라는 명목으로 이를 징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농민들의 반발을사고 있다. 농림부는 지난해 7월 기획예산위원회의 지침과 농림부 농정개혁위원회의심의를 거쳐 농조, 농조연, 농진공 등 3개기관 통합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 3백억원 수준의 수세(조합비)를 폐지한다고 여러차례 발표했다. 이같은 약속은 기존의 농업용수에 대한 농민적 관리체계를 타율적인 공사관리체계로 전환하는데 따른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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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기자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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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 중 국민연금에가입된 10명이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재해를 당한 가족들에게 적지 않은 위로가 되고 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번 수해로 사망 또는 실종된 사람중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유족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10명이 나타났으며, 특히 지난 4월 국민연금 도시지역 확대로 가입한 사람도 있다. 이번 수해로 인해 사망한 국민연금 가입자 고 박 모씨는(58세, 경기 파주군 교하면 상지석리)지난 95년 7월에 농어민 지역가입자로 가입하여 월 2만1백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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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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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99 임업후계자 하계수련대회가 열렸다. 16일 오후부터 속속 행사장에 도착한 가족단위의 임업후계자들은 짐을 풀자 마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연락 못해서 미안하단 말부터 버섯 시세가 어떻다는 기술정보까지 그간 못다했던 얘기로 밤을 지새웠다. 이튿날 아침까지 도착한 5백여명의 후계자와 가족들은 일정표대로 △산림청장과의 만남 △버섯 및 임산물 유통 특강 △산림 복합 경영 특강 △어린이 글짓기, 보물찾기 및 장기자랑 △각도별 화합한마당 등으로 기술교류와더불어 친목을 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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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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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식행사일정에 앞서 각도 임업후계자 대표들은 김동근 산림청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 요구사항을 건의했다. ▲이지수 임업후계자협회장=우선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함께해 주신 김동근 산림청장께 감사드린다. 10여년 가까이 임업후계자대회가 열리고 있는데,대회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전혀 없다. 농업경영인대회 처럼 지원이 검토돼야 한다. ▲김동근 산림청장=내년 예산 배정은 이미 끝났다. 그러나 후계자대회가우리나라 산림경영의 초석이 되는 자리인 점을 감안 근거 조항을 검토, 적극 반영하겠다. ▲이양섭 임업후계자협회 부회장=산림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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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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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우리나라는 최대 버섯 소비국인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 또 최근에는 임산버섯이 항암 및 각종 성인병에 우수한 성분으로 밝혀지고 있어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지역중심의 생버섯 선별, 포장, 물류센터, 고품질의 상품개발 등을 추진하면 해외수출 시장의 경쟁력도 충분하다고 본다. 수출을 위해서는 버섯전문 수출물류센터(예냉, 선별, 포장)의 전문기능을충분히 살리고, 산지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홍수출하로 가격 급락시 생산포기 농가가 속출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또 생표고버섯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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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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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산림경영은 부가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돼 왔다. 일례로 일본의경우 논 한평은 산지 7평으로 계산이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논 한평이 산지25평 정도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산림경영은 환경친화적 사업이란 점과 국민 누구나 산림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산업이다. 산림경영의 장점은 일단 시설비의 감가상각비가 없고 세금이 적다. 또 생산품의 수명이 상당히 길다. 여기에 부동산적 가치가 점차 증가되고 있다.이런 의미에서 임업후계자는 의지를 갖고 경영에 임해야 한다. 산림경영은 일단 환경친화적인 사업이어야 한다. 둘째 경제성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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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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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산림청장은 임업후계자와 간담회석상에서 이지수 임업후계자회장이 후계자대회 정부지원을 건의하자, “왜 진작 얘기하지 않았느냐”며오히려 적극적인 자세로 답변에 응해 참가자들이 부끄럽다는 표정들. 김 청장은 또 공식행사 격려사를 통해서도 “소규모 영세산주, 부실한 경영, 부재산주 등 당면한 문제가 만은 만큼 후계자는 새로운 물결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임업후계자들에게 ‘우리편’이란 인식을 갖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입력일자:99년8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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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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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들은 수해와 태풍피해로 경기, 강원지역 후계자들이 참가하지 못한 것에 대해 동지로서 미안하다고 한마디 씩. 경북 점촌지역 후계자인 김인학(45세)씨는 “1천여명이 참석할 줄 알고시설을 마련했는데 절반 수준이라 다소 섭한 마음도 있으나 참석하지 못한경기, 강원 후계자들이 하루 빨리 의지를 되찾아 내년에는 즐겁게 한잔 할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다고 아쉬움을 표현.입력일자:99년8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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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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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을 위주로 일정표가 짜여졌다는게 준비 관계자들의 전언. 17일 아침 문경새재내 해양전시관 관람을 비롯, 어린이 글짓기및 그림그리기 대회, 보물찾기,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일부 특강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어린이 행사가 대부분.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어린이와 함께 잠자리 잡기, 박물관 관람, 사진 촬영 등 가족애를 한 껏 발휘해 조용하면서 알찬 행사였다는 평.입력일자:99년8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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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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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동안 인구 1만여명의 문경읍내는 한껏 잔치분위기. 그도 그럴것이 3층짜리 농협지점, 2층 터미널등이 제일 큰 건물일 만큼 조그마한동네인 문경읍내에서 이런 전국 대회가 흔치 않기 때문. 특히 구멍가게, 음식점등은 때아닌 호황을 맞아 즐거운 비명. 터미널내 분식점 주인 아줌마는 “임업후계자대회가 매년 여기서 열렸으면 좋겠다”면서 “매상이 평소의 20배는 족히 될 것 같다”고 즐거운 표정.입력일자:99년8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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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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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형 비료확대와 농약개발을 위해 주문배합비료 등 환경친화형 비료 28만4천톤을 공급한데 이어 미생물농약 등 친환경농약 등록시 안전성이입증될 경우 원제 및 품목에 대한 시험자료 제출을 면제할 수 있도록 농약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현재 법제처와 심사중에 있다. 친환경농업 시범마을 조성을 위해 사업대상 16개소를 선정 완료했고, 토양조사와 기초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과 관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에 축산분뇨자원화와 자금지원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축산분뇨 자원화 처리방법 개발·보급을 위해 축산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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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