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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농업은 많은 보조금을 받고 있다. 많은 보조금과 기계화된 영농체제로 만든 선진국의 농산품이 개도국 시장에 마구 들어오는 것이 허용된다면 개도국 농민들은 경쟁력마저 상실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1∼2ha의농지를 가진 아시아 농민들은 기계화되고 보조금도 많이 받는 선진국의 기업농과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 식량생산의 양상도 주식에 대한 국가 및 지역적 수요의 충족에서 다국적농기업의 수요을 충족하기 위한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대규모농장들이 북미시장을 위한 소 상료용 콩을 경작하는 바람에 일부 지방에서는 기아사태가 일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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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협상은 개발도상국가가 선진국가에게 묶기는 불평등조약과 비슷하다.이 내용은 수출하는 나라에 유리하게 돼있다. 수출국은 자국의 형편에 따라수출을 안해도 된다고 되어있다. 그러나 수입하는 나라는 수입을 그만들 자유가 없다. 이렇게 되어서야 수출국이 흉작일 경우 수입국은 굶을 수 밖에 없다. 일본에도 농민이 있다. 이 사람들도 농업으로 생활할 권리가 있다. 일본이 미국을 중심으로 쌀을72만톤 수입하고, 96만ha를 줄이고 있는 것에 대해 대단한 모순을 느끼고있다. 쌀은 1천만톤밖에 경작하고 있지 않은 데 해외로부터 보리 6백만톤,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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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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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명등 농업이 갖는 다양한 농업의 기능을 정확히 인식하고, 각종대소모임이나 세미나, 정책토론회, 국제회의, 국민회의 등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형성에 기여해야 한다. WTO 협상 범국민연대는 우리 정부의 WTO 협상대표에 대해 농업·환경·생명을 위한 협상을 하도록 요구하고, 각종 정보자료와 협상과정 내용을 공개하도록 해야한다. 21세기는 NGO의 시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NGO는 이미 제5부로 자리잡았다. 국제협상의 현장이 첨예한 대립과 갈등이 교차되어 일종의 전쟁처럼보여도 각국 NGO의 목소리와 범세계적인 NGO의 연대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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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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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한국여성환경운동본부 회장)=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개량화작업이 필수적이며, 농업이 주는 이로운 여러 가지 기능에 대한 수요가 객관적으로 파악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황장수(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쌀관세화 유예는 반드시관철돼야 한다. WTO에서 허용하는 직불제의 조속한 도입이 시급하며, 이는WTO 차기협상이 시작되는 내년부터 즉각 실시돼야 한다. 쇠고기 관세율인하최소화화 개도국 우대조치가 관철돼야 한다. 허용보조금 정책은 확대·재검토되어야 하고, 특별긴급관세제도는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최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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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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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을 직접 경영하지 않는 부재산주가 산림정책 시행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 부재산주들은 투기, 재산증식 등을 목적으로 산림을 소유하고있기 때문에 산림청이 조림이나 육림, 임도사업을 시행하는데 아예 계획을수정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산림청 집계에 따르면 자신이 소유한 산림이 있는 시·군·구지역에 살지않는 부재산주는 총 1백3만5천여명으로 전체 사유림산주의 46.7%를 차지하고 있고 이들 소유의 산림면적은 전체 사유림의 51.7%인 2백37만1천여ha에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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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협은 신용자산이나 신용부채가 두드러지게 증가, 임산물유통 등의경제사업보다 신용사업에 치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조합들은신용사업 확대실행에 따른 시설투자의 증가로 부채가 급증,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도 당분간 신용사업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어서 내년부터실시되는 산림조합 사업에 상당한 걸림돌로 작용될 전망이다. 이같은 사실은 임협중앙회가 국정감사 요구자료로 제출한 회원조합 경영분석평가결과서에서 나타났다. 경영분석평가 결과서에 따르면 98년 일선 임협들의 부채규모는 전년도보다 87.4% 증가한 1조3천2백78억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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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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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시작되는 WTO 차기농산물협상에 농업인·시민·소비자·환경단체 등이 공동 대응키 위해 결성된 ‘농업·환경·생명을 위한 WTO협상 범국민연대’가 12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경실련 등 시민단체 3백31개, 소비자단체 3개, 환경단체 4개, 사회운동단체 1개, 노동단체 2개, 연구기관 2개, 농업단체 49개 등 모두 3백88개 단체가 참여하는 국민연대는 WTO 차기협상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과 대국민 홍보, 일본 스위스 EU 등 각국 NGO(비정부기구)와의 공조방안 강구 등의 활동을 한다. 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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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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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의료보험 조직통합을 당초 2000년 1월에서 7월로 연기한데 대해 국민건강권확보를 위한 범국민연대(이하 건강연대)가 연기 방침 철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황창주)와전국농민회총연합(의장 정광훈)이 반박 성명을 발표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건강연대는 지난 12일 청와대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김대중 대통령은대선 공약이자 민생개혁 제1의 과제인 의보통합을 2000년 1월부터 즉각 실시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또 “이미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의보통합을 무원칙하게 연기하는 것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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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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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TV가 농업관련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방영해오던 ‘농어촌 지금’과 ‘일요특강 나의 영농체험’을 올 가을개편 때 폐지키로 방침을 세우자 농민단체들은 “그동안 농업프로그램은 발전된 농업현장을 발굴, 농민을 선도해왔으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식량확보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프로그램 존속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농민단체협의회(회장 강춘성)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황창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고송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편정옥),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순화), 한국여성농민연구소(소장 김현숙) 등 농민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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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연초 10달러에서 최근 22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국내시설농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등유와 경유, 벙커C유 가격이 크게 올라 시설원예농가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지난 97년 11월에서 98년 봄까지 외환위기에 따른 환율상승과 그 결과,국내유가의 대폭상승으로 악몽을 경험했던 국내 시설원예농가들은 또 다시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가슴조리며 있다. 특히 겨울 작목 입식을 앞둔 농가들은 국제유가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작목입식과 작목전환 여부로 고심중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오이, 토마토, 장미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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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2.01.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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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 마늘의 대량 수입으로 마늘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정문수)가 농협이 대외무역법에 따라 신청한 마늘산업피해에 대한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또 무역위는 깐마늘 관세율을 현행 3백80%에서 5백%로, 냉동마늘 및 초산조제마늘의 관세율을 30%에서 3백80%로 즉각 인상시키는 것을 골자로농협이 신청한 잠정조치의 시행여부를 오는 27일 무역위에 부의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산자부 무역조사실을 비롯한 재경부, 농림부, 보건복지부등으로 산업피해 조사단이 구성돼 피해유무를 조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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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기자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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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장 임금인상에 대한 농민단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지역의 농협들이 조합장 임금인상을 보류하는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전농 충북도연맹은 11일 성명을 통해 “농협 임직원들이 농민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게 매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임금을 올리는데 여념이 없으니 개탄스러울 따름”이라며 “농협중앙회는 이를 즉각 철회하고, 규정을개정한 지역조합은 다시 재개정하라”고 요구했다.전농 경북도연맹은 지난 6일 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 앞에서 농협중앙회의임원실비 인상철회를 요구하는 항의집회를 열었다. 경북도연맹은 이날 성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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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2.01.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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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곡수매가 20일부터 실시된다. 농림부는 10일 지난 9월말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벼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수매일정을 앞당겨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또 수해피해를 입은 벼는 약정물량 전량을 잠정등외 규격으로수매키로 했다. 이와 함께 농림부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30%이상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금년 봄 수매약정시 미리 지급한 수매대금 선금의 이자(7%)를 면제하고, 80%이상 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피해조사를 거쳐 선금반환도 1년간 연기해주기로 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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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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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중앙회에 대한 감사에서는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남해화학 윤영호 사장이 외부행사에 나갔다가 뒤늦게 출석해 의원들의 집중적인 성토가 빗발. 김무성 의원과 이상배 의원, 이강두의원 등은 남해화학의 70% 지분을 가진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 자회사 사장이 출석하지 않은 것은 국회와 출자회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1천42억원의 경상수익도 비료가격 인상(5백43억원)과 원자재가격 인하(4백99억원)에따른 것으로 정상적인 경영에 의한 것이 아닌 만큼 경영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질타.입력일자:99년 10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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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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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농어촌진흥공사 국정감사에서는 김무성 의원(한나라당)이 곤지암지하저장터미널 부실문제, 본사사옥 건립의 문제점 등을 추궁하는 과정에서장남진 감사와 일부 간부가 동문서답으로 일관해 빈축을 자초. 장 감사는 김 의원이 감사원의 감사처분요구서를 받았느냐고 묻자 “온지1년 밖에 안돼서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으며, 이에 격분한 김 의원이 “낙하산으로 왔느냐. 그렇게 들어왔으면 열심히 해야 할 것 아니냐”고 질타.또 한 간부는 본사사옥이 평당 6백만원으로 설계되는 등 초호화판으로 건축되고 있는 점을 지적한데 대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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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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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농림부 차관 주재로 열린 돼지콜레라 박멸 보고회에서 김동태 차관은 비대본의 운영과 활동에 대한 농림부의 지원이 미흡하다며 관계자를 강하게 질책했다는 후문. 김 차관은 “비대본이 결성돼 박멸사업이 잘 되고있는 줄 알았는데 기금모금이나 내년도 사업비 확보 등 어려운 점이 많은것 같다”며 “농림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배석한 소만호 축산국장과 이주호 가축위생과장에게 지시했다는 것.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비대본이 전국 92개 방역단을 통해 추진하는 농장단위 혈청검사가 돼지콜레라 박멸을 위해 매우 필요한 사업이라는데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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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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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원의 농기계 추가예산 집행을 놓고 농림부 고위 관계자가 농기계산업 구조조정 논의를 이유로 자금집행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다 이를번복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는 후문. 이와 관련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농기계업계는 천신만고 끝에 따낸 예산이 전혀 예상치 못한 암초에 걸려 자칫 집행이 미뤄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다는 것. 특히 구조조정의 대상인 대기업들은 임원급 회의를 긴급하게 열고 농림부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막판로비에 열을 올렸다는 게 업계한 관계자의 전언.입력일자:99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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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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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차기협상에 대비 일본이 농업 단체 등의 NGO(비정부기구)와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일본 정부가 우선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은 WTO 각료선언문안. 11월30일부터 4일간 시애틀에서 열리는 WTO 제3차 각료회의에서 채택될 각료선언문은 차기 협상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문안작성과 관련 각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지난 UR 각료선언에서 “농업무역의 자유화 추진”을 협상목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일본 농업 “모두 자유화”에 들어간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일본의 주장을 꼭 반영시키겠다는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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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해양수산위 국정감사는 의사진행과정이나 개의시간 엄수 등 외형적으로 상당한 발전이 있었던 반면, 내용면에서는 구체성없는 중복질의,협소적인 민원성 질의 등은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41개 단체로 구성된 99국정감사 모니터 시민연대에서 농림해양수산위를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경실련 농업개혁센터,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종합감사를 앞두고 지난달 29일과 30일 농림부국감 일일 모니터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의원들의 질의내용은 농가부채문제에 대한 대책 촉구, WTO차기협상에 대한 대책,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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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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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배(국민회의, 부안)=새만금 담수호는 시화호와 달리 농업용수 뿐만아니라 상수원수 3급까지 가능한데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는이유는. ▲허남훈(자민련, 평택)=화옹지구간척사업은 환경기초시설이 2006년 이후에나 가능한 반면 방조제 물막이는 2000년 3월 예정이어서 문제다. 농지관리기금 기금잠식 대책은. ▲윤철상(국민회의, 정읍)=새만금 방조제 중단으로 반경 10~20km지역이2~3m 크기의 바위와 돌, 모래 유실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 백지화나 전면중단보다는 친환경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윤한도(한나라당, 의령·함안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