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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한동 분량 한번에 적재, 수작업보다 노동력 10배 절감▲이동식 단동 비닐하우스 설치 및 철거 시스템 개발=단동비닐하우스의 골조파이프를 설치하고 철거할 수 있는 기계가 개발, 시설재배 농가들의 인력절감이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농업용 로더의 차체와 차륜을 이용해 제작된 것으로 비닐하우스 1동 분량의 골조파이프를 한번에 적재해 이동하면서 골조 한 개씩 세울 수 있고, 또한 이동하면서 골조파이프를 제거할 수 있다.또 이 시스템은 수작업으로 설?ㅑ┛탭?때보다 10배 정도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시간에 3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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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이 새해 영농설계교육에 참석한 농민 36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가 강의도 잘하고 내용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또 조사 농민의 91%가 교육 과정이 영농이나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됐고 친환경농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영상자료 활용, 질의응답 등으로 교육이 생동감이 있었다고 응답한 농민은 68%, 교재는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고 이해하기 쉬웠다고 밝힌 농민이 75%에 달했다. 그러나 수입개방이 되어도 경쟁에서 자신 있다고 밝힌 농민이 38%에 그쳐 많은 농민들이 영농활동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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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존 탈피, 유럽·호주시장 개척 활발WTO 가입으로 중국시장 문턱도 낮아져올 농기계 수출 시장이 유럽, 호주 등으로 다변화돼 수출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동, 국제, 동양물산, LG전선 등은 올해 수출 실적을 유럽 등 신규시장 개척으로 지난해 8600만 달러보다 4400만 달러가 늘어난 1억2000만달러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종합형 농기계업체들은 지난해 유럽시장 공략에 돌입, 수출 첫해인 올해에 각 사에 따라 500∼1000대의 트랙터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WTO에 가입한 중국의 경우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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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계학회(회장 류관희)는 지난달 22일 한국농업전문학교 기술연수관에서 2002년 동계학술대회를 열었다. 학회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동계학술대회에서는 노외기계시스템공학, 시설생물생산공학, 농산물·식품가공공학, 생물공정공학, 정보처리 및 복합기술 등 5개 분야로 나눠 연구가 완료됐거나 진행중인 88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주요 연구결과를 상·하 두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연구결과 문의는 한국농업기계학회 (031)290-2392.○ 시트 충격 완화기능 보강 · 운전시 진동 방지 연구를▲농업용 트랙터 운전좌석의 인간공학적 평가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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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상품성 제고 기능올해도 농자재 업체들의 불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틈새시장을 노린 업체들이 톡톡히 재미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틈새시장을 겨냥한 농자재는 친환경농업과 관련됐거나 과일 등 농산물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농자재라는 점에서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또 가격은 비싸지 않으면서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면상발열체, 과실 착색제, 다목적밸브 등이 대표적인 예로 이들 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민들의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올 공급계획을 당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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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 기종 18개 항목 검사기준 마련농업기계에 대한 안전검정 제도가 빠르면 5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각종 농업기계의 안전성이 현재보다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안전검정은 농업기계 부품 및 제동장치, 고온부 등 농업기계로 인해 운전자 또는 대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제도이다. 현재 농림부와 농업기계화연구소는 농업기계의 안전검정제도를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트랙터, 콤바인, 스피드스프레이어, 트랙터용 비료살포기와 결속기, 건조기 등 안전검정제도 대상 30개 기종을 확정하고 가동부의 방호장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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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약 구입시 혼란 방지” 추진 방침에일부업체 “제품 인지도 제고 노력 허사” 반발농약의 동일품목 동일라벨화를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동일품목 동일라벨화는 농약의 성분, 함량, 제형이 동일한 등록품목에 같은 라벨을 사용토록 하는 것으로 농진청은 이달 말까지 현재 등록된 품목에 대해서는 조건없이 일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그러나 일부 업체들은 “1996년 농약관리법을 개정, 동일품목에 다른 라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이후 각 업체들이 자사 제품 인지도 제고를 위해 물적, 인적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제 와서 동일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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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자재산업협회가 올해 육묘자재, 배지 및 상토분과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분과위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수출 확대를 위해 동경국제시설원예전시전과 네덜란드원예박람회를 적극 참여키로 했다. 한국농자재산업협회는 지난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회원 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 추진사업을 확정했다. 농자재협회는 이날 육묘자재 분과위원회, 배지 및 상토분과위원회를 올해 발족, 분과위 활동을 강화해 내부결속을 다지기로 했다. 일본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동경국제시설원예전시전과 원예박람회에 참전, 국내 농자재의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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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전 제품 중 ‘최저??모델로 / 전문가-업체별 생산 원가 감안해야경제형 농기계 선정기준을 모든 제품 중 최저가 모델로 할 경우 저가 모델의 공급이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농림부는 기본성능은 유지하면서 생산원가가 10% 이상 절감된 경제형 농기계를 조만간 선정, 구입지원 융자율을 4월 1일부터 70%에서 80%로 인상해 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경제형 농기계 대상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3개 기종이다. 농림부는 이에 따라 저비용 농기계 선정 심의회를 가졌으나 전문가들과 업계간에 서로 다른 선정기준을 제시하고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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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장 20~25cm 내외 고품질, 10a당 소득 ‘600만원’ 기대자생 패랭이꽃이 분화상품으로 개발, 농가 소득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고랭지농업시험장은 자생 패랭이꽃을 초장이 20∼25㎝내외의 고품질 분화상품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패랭이꽃은 5∼8월에 개화하며 꽃이 핑크색으로 매우 아름다우나 자생지에서 주로 자라 키가 크고 줄기가 굵어서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고랭지농업시험장은 2년 간의 연구끝에 분화에 적합한 뿌리 구조와 토양을 개발한 결과 초장이 20∼25㎝내외의 고품질 분화상품을 생산해 냈다. 이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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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생산중단 됐거나 연 판매량 20대 미만 기종- 구입자금 지원중단○ 농림부 모델감축 유도 위해4월 1일부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일부 모델에 대해 정부의 구입자금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어서 농기계 구입 전에 융자제외 기종인지 확인해야 한다. 농림부는 농기계 업체들의 자율적인 모델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3년 동안 생산이 중단됐거나 지난 2년간 연평균 판매 대수가 20대 미만인 모델은 정부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그러나 판매대수가 20대 미만이더라도 특수한 영농에 투입되거나 신규 개발해 시제품으로 공급하는 모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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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효과 등 과대 홍보…농가 피해 속출최근 환경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미생물비료(제제)가 속속 출시하고 있으나 제품성능을 과대홍보 하는 경우가 많아 농민들의 제품 선택에 주의가 요망된다.이에 따라 안전사용 기준 등 정부 차원의 관리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다.현재 미생물제제는 제제를 생산하고자 하는 사람이 시험연구기관 및 농과계 대학 등에 의뢰하여 재배시험을 거치고 생산업을 지자체에 등록한 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산 등록업체는 50여개로, 1999년 생산량은 1329톤, 판매량 791톤, 2000년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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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관리소가 종자관리사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종자관리소는 오는 4월8일부터 10일까지 종자관리사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국가전문행정연수원 농업연수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내용은 종자산업 현황과 정책방향, 주요 품종별 육성기술 개발 및 품질관리 등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량품종경연대회가 추진되며 대상작물은 가을무, 가을배추, 고추, 오이이다.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이 및 고추는 이달까지, 가을무 및 배추는 8월 상순까지 각각 재배할 품종을 종자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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