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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는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농업계 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0회 한광호 농업상’ 후보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추천·접수 한다. 한광호 농업상은 △농업대상 △농업연구상 △농업공로상 부문으로 시상하며 총 상금은 1억원이다. 수상자 선정 조건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민으로 최고 수준의 재배기술을 보유하고 타 농업인에게 보급해 농업인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있어여 한다. 또한 새롭고 독창적인 농업 기술을 정립해 농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5.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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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미래 농식품 연구개발을 선도할 신진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2회 농식품 R&D Young Creator’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이 미래 농업기술을 발굴하고 기획해 농업분야 연구자의 연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다. 공모 분야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주제로 5년 이내 해결 가능한 R&D 기획연구과제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 또는 수료 후 미취업 연구생으로 지도교수와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한 제안서를 심사해 모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5.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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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업인 100중 5명 이상이 농사일로 인해 질병을 얻었고,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젊은 층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1만2000개 표본농가 만19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농업인 업무상 질병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농사일(업무상)로 인한 질병 유병률를 보면 2018년 4.8%, 2020년 5%, 2022년 5.3% 등으로 증가 추세를 기록했다. 1일 이상 휴업한 질병 종류별로 보면 근골격계질환이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4.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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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공기업형 36개, 준정부·기타형 98개 기관이 대상이다. 농진원은 지난해에 이어 동반성장 평가지표별 고득점을 획득했고, 협력·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반성장 체감도 지수 역시 준정부형 평균 86.9점을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내부 동반성장 기반조성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4.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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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오는 5월 4일까지 농림식품연구개발사업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를 통해 ‘제26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후보를 접수한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보급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농업인, 산업계, 학계, 연구소, 공무원 등 누구나 후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축산업 유관기관, 협회, 단체장의 추전을 받아야 한다. 시상은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4.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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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11개 코피아센터에 신임 연구원 14명을 파견한다. 지난 3월 농과계열 대학·대학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원 선발 전형에서 최종 합격한 이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11개국 코피아센터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지 농업 연구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에 참여해 농업관련 전문성도 쌓는다. 농촌진흥청은 연구원들이 안정적으로 현지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매월 급여와 주택 임차료, 어학 수강료, 왕복 항공료, 비자 발급과 예방 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4.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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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강소농’ 육성에 나선다. 올해 33개 시군별로 40~50명을 선발해 1500명을 육성하고, 오는 2028년까지 누적 8만명을 목표로 세웠다. 스마트강소농은 단계별로 ‘스타트-성장-으뜸’ 순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스마트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산물 마케팅 등 각 과정별 1년 동안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쌓는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 농업기술(20시간) △스마트 농업경영(20시간) △스마트 농산물 판촉마케팅(20시간) 등 3개 과정 60시간으로 운영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4.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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