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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오는 5월 4일까지 농림식품연구개발사업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를 통해 ‘제26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후보를 접수한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보급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농업인, 산업계, 학계, 연구소, 공무원 등 누구나 후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축산업 유관기관, 협회, 단체장의 추전을 받아야 한다. 시상은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4.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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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11개 코피아센터에 신임 연구원 14명을 파견한다. 지난 3월 농과계열 대학·대학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원 선발 전형에서 최종 합격한 이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11개국 코피아센터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지 농업 연구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에 참여해 농업관련 전문성도 쌓는다. 농촌진흥청은 연구원들이 안정적으로 현지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매월 급여와 주택 임차료, 어학 수강료, 왕복 항공료, 비자 발급과 예방 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4.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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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강소농’ 육성에 나선다. 올해 33개 시군별로 40~50명을 선발해 1500명을 육성하고, 오는 2028년까지 누적 8만명을 목표로 세웠다. 스마트강소농은 단계별로 ‘스타트-성장-으뜸’ 순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스마트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산물 마케팅 등 각 과정별 1년 동안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쌓는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 농업기술(20시간) △스마트 농업경영(20시간) △스마트 농산물 판촉마케팅(20시간) 등 3개 과정 60시간으로 운영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4.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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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최영진 기자] ‘기술혁신 농기자재의 농업현장 보급 확대’를 주제로 한 제21회 농산업포럼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어민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경제지주를 비롯해 농기계, 작물보호제, 무기질비료, 종자, 유기질비료, 농업용PO필름 등 국내 농기자재 산업을 대표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가 고령화와 인력난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며, 여기에 더
농산업정책
이병성, 최영진 기자
2023.03.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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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부산대학교는 6일 ‘장기 농업기후 예측 시스템 이관·활용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각서는 부산대학교에서 개발한 장기 농업기후 예측 시스템을 국립농업과학원에 이관한 뒤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연구를 협력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국립농업과학원은 자체적으로 농업기후 장기 예측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기 예측자료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몽골 기상청 등에 제공하고 기상청과 공유하는 등 국내외 기관들과 협렵관계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3.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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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 원장 안호근)은 ‘2023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할 간접보조사업자를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업용 로봇 상용화를 위한 실증과 보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총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과수, 식량, 채소 분야 소재지 인근에 위치하고, 농업용 로봇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증을 위한 로봇 구축 및 임대지원을 추진할 수 있는 기관·단체이다. 과수, 식량, 채소 주산단지 중 하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2.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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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지금의 영농방식을 바꿀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다만 세부 문항 결과에 대해선 농민과 소비자간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소비자연맹은 농업기술 발전과 관련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 700명과 농민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농업문제와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의 영농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소비자는 78%, 농민은 79.1%로 집계됐다. 다만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농업 기술이 우선 개발돼야
농산업정책
최영진 기자
2023.02.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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