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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서산시가 1월 26일까지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접수한다.총 16억원을 투입해 40종 사업, 69개 농가·법인·농업인단체를 지원한다.사업분야는 △식량작물 △종자산업 △경제작물 △과수·화훼·특작 △농업지원 △축산 등 6개다.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대상지가 서산시에 있는 농업인, 법인, 농업인 단체다.시는 현지 조사, 영농의욕, 새기술 수용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농업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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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창 기자
2024.0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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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예산군이 올해 3월부터 ‘무상 우유 바우처(현금카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지원대상 학생들이 편의점,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국산 유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다. 기존 방식은 학교에서 일괄 구매해 학생들에게 지원했다.대상 학생은 관내 주소를 둔 6~18세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 600여 명이다.오는 2월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발급 신청을 접수해 3월부터 우유 바우처(현금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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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창 기자
2024.0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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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알타리무와 팥의 비료 사용기준을 설정했다.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공익직불제 시행으로 작물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알타리무, 팥 등은 설정된 기준이 없어 유사 작물에 준하거나 개인 경험에 의존해 비료를 사용해 왔다.이에 충남도농업기술원이 2021년부터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두 작물의 비료 사용기준 설정에 나섰고, 최근 비료 사용기준을 설정했다.알타리무 비료 표준사용량은 300평당 질소 17㎏, 인산 9㎏, 칼리 8㎏이다. 팥은 질소 4㎏,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1.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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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의 지방하천 4곳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환경부는 지난해 12월 27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를 열고 도내 웅천천 13.9㎞, 삽교천 8.94㎞, 갑천 5.01㎞, 병천천 3.20㎞ 등이 포함된 국가하천 승격대상 지방하천 20곳을 심의·의결했다.환경부는 국가재정 등을 고려해 올해 웅천천, 2025년 나머지 3곳을 국가하천으로 단계별 지정·고시할 계획이다.웅천천은 국가하천이 없는 금강 서해권역에 지정되는 최초의 국가하천이다. 승격에 따라 △권역별 하천기본계획 수립 △국가하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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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창 기자
2024.01.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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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대전시가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고향사랑기부금 1억147만원을 기록해 목표액 1억원을 돌파했다.시는 △답례품 △언론 홍보 △캠페인 △세액공제 혜택 △타 공공기관 방문 △연말이벤트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모든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성된 기부금을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대전=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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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창 기자
2024.01.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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