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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조비가 비료 사용량 절감을 통해 농업인들의 저탄소 농업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단한번·단한번S’, ‘단번에30·단번에30S’, ‘이편한S’ 등 완효성 비료 3종을 추천했다.조비에 따르면 조의 제품 중 대표적인 완효성비료인 단한번 비료는 수도작 및 원예작물에 밑거름으로 1회 시비하면 수확까지 웃거름을 줄 필요가 없어 비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작물이 도복에 강해지고, 저인산 비료로 이끼와 괴불 발생 비율도 낮출 수 있다. 수도작 뿐만 아니라 원예용으로도 효과가
비료ㆍ농약
우정수 기자
2022.04.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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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기질비료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도 상반기까지는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였던 염화칼륨의 경우 당장 5월부터 차질이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곡물 수출국의 비료사용량 증가, 중국의 비료 원료 수출 제한,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지난해부터 크게 오르기 시작한 무기질비료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정세까지 불안정해지면서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한국비료협회가 발표한 국제 비료 원
비료ㆍ농약
우정수 기자
2022.03.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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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2022년부터 사용이 금지된 ‘클로르피리포스’ 함유된 농약의 반품기간이 3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이 기간이 지나면 반품은 그대로 진행되지만 현물 또는 현금 보상은 받을 수 없다.농촌진흥청은 반품기한을 놓친 농업인 등 구매자가 추가로 반품을 할 수 있도록 제조(수입)업체와 협의를 통해 ‘클로르피리포스’ 함유농약의 추가반품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의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클로르피리포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병해
비료ㆍ농약
서상현 기자
2022.02.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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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남해화학이 범농협 사회공헌 모토인 ‘방방곡곡 온기나눔 런’의 일환으로, 노사가 함께 모금한 성금 3000만원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기부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온정과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이다.남해화학이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의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희망 임직원을 대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서 마련해 더 의미가 크다는 게 남해화학 관계자의
비료ㆍ농약
우정수 기자
2022.02.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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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2022년부터 잠정등록이 만료된 농약을 해당 작물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농가가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농진청은 잠정등록 만료 농약으로 인한 농업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psis.rda.go.kr)을 통해 대체 농약정보를 제공한다.농촌진흥청은 지난 7일, 잠정등록 농약 5597개에 대한 정식등록 전환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잠정등록농약은 2019년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시행에 따라 농업현장의 등록농약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 12월 31
비료ㆍ농약
서상현 기자
2022.01.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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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친환경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인바이오’가 농협중앙회를 통해 대표 품목인 ‘석회유황합제’ 공급을 확대하기로 하고, 농협중앙회와 ‘아리농약 품목 선정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인바이오에 따르면 석회유황합제의 상표명은 ‘아리석회황’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석회유황합제는 국내에선 인바이오가 독점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아리석회황은 월동기에 살포하면 병충해 방제에 효과가 있어 과수 농가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특히 고온·고압·혐기 조건이 가능한 설비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타사 제품 대
비료ㆍ농약
우정수 기자
2022.01.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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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정부가 요소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비료 등 2022년 연초부터 영농 현장에서 사용할 무기비료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에선 원활한 비료 수급 관리를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무기질비료 수급상황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각 지역농협에서 농협경제지주에 예약구매 신청한 2022년 사용분 무기질비료는 총 103만4000톤으로, 지역농협은 우선 1월분 비료 계약물량 14만4000톤을 지난 12월 31일까지 비료생산업체에 조기 발주해 놓은 상태다. 농협경제지주와
비료ㆍ농약
우정수 기자
2022.01.0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