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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자사 제품 사용 농민들을 대상으로 정비기술 및 작동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트랙터와 이앙기 등 내년 상반기에 주로 사용되는 기종을 중점교육할 계획이며 이론보다는 실습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와 숙식비 등은 무료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민은 전국 대동 대리점 및 영업소 등에 지금 신청하면 된다.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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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작업기 기종이 해외 가격경쟁력에서 밀려 수출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업기는 트랙터 부착용 로더와 굴삭기, 스키드 로더 등. 이들 기종은 특별한 설계변경 없이도 다양한 농작업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어 곧바로 수출 기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생산된 이 기종들은 동유럽과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보다 가격이 40% 가량 높아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취약한 상황이다.관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트랙터 부착용 로더 및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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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수경재배 면적에 발맞춰 이에 적합한 품종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수경재배가 이뤄지는 품목 대부분이 일본 등으로 수출되고 있어 향후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경재배 전용 품종개발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국내 수경재배 면적은 90년초 8ha 이었으나 2001년에는 750ha로 10년 사이에 100배 정도 증가했다. 그러나 수경재배를 통해 수출되는 오이나 파프리카의 경우 국내에는 전용 품종이 없어 외국에서 전량 수입하여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재배 농민들은 매년 품종 확보에 애를 먹고 있으며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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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범위 한정, 정부 지원·사후관리 미흡 탓농림부의 신기술 농업기계 지정 제도를 농기계업계가 외면하고 있어 제도적 보완이 절실하다. 신기술 농업기계는 농림부가 지난 95년 수립한 이후 96년 한성에코넷의 원거리용 고성능방제기가 첫 지정된 이후 올해까지 14개 업체 16개 기종이 선정됐다. 연도별 지정실적은 96년 6건, 97년 2건, 98년 1건, 99년 4건, 2000년 1건, 2001년 0건, 2002년 현재 2건 등으로 지정 실적은 저조하다.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 받은 기종은 현재 농기계구입자금 융자율 90%를 적용받고 생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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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비선호·복사품종 높은점수" 논란종자관리소가 추진하고 있는 우량품종 경연대회의 심사방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종자관리소는 지난 1998년부터 무, 배추 등 채소작물을 대상으로 민간업계의 우수한 신품종 육성을 장려하며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우량품종 경연대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우량품종 경연대회는 종자회사에서 출품한 품종을 국립종자검사소 시험포장에서 직접 재배하여 수확기에 품질, 수량성 등을 심사하는 행사로, 대학교수, 연구기관 및 유통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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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는 21일 경기 의왕시 공사 대강당에서 제4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및 사진공모 시상식을 가졌다. 수기부문에는 전남 완도 금일고 2년 안안미 양이 농림부 장관상을 받는 등 모두 19편이 수상.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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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C 전문성 확보·판로개척 나서야”쌀 산업의 지속적인 자급기반을 확충하고 농가소득 보장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RPC와 영농조직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유통단계를 개선하고 브랜드 개발과 공세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20일 국가전문행정연수원 농업연수부 대강당에서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과 한국쌀연구회 주최로 국내 쌀 유통의 개선대책을 제시하기 위한 '우리나라 유통쌀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심포지엄'에서 윤석원 중앙대 교수는 이같이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주요 내용. ○RPC경영 정상화·재고 처리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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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실 등 5개 전시관 갖춰, 연건평 1200평 국내 ‘최대 규모’ 우리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1세기 첨단농업과학관’이 개관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5일 김동태 농림부 장관, 이은종 전 농촌진흥청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업과학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농업과학관은 99년에 착공해 총 86억원을 투자,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1200평으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농업역사실, 현대농업실, 미래농업실, 농업경영정보실, 기획전시실 등 5개의 전시관과 영상관으로 나눠져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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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잠사곤충부 “양잠연구 차질 우려”농촌진흥청 잠사곤충부의 누에씨 생산 및 누에동충하초 연구용 뽕밭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잠사곤충부 관계자에 따르면 잠사곤충부 망포동 청사의 뽕밭이 지역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근린공원으로 바뀔 위기를 맞고 있다. 수원시는 도시 재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망포동 234-8소재의 잠사곤충부 소유 국유토지를 근린공원으로 선정 입안했다. 이에 양잠농가와 농촌진흥청은 뽕밭이 사라질 경우 연간 15톤의 뽕이 부족해 양잠 연구에 차질이 우려된다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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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시되는 3000만원 이상 농기계의 농업종합자금을 통한 구입 지원과 관련, 제도적 보완이 절실하다는 여론이다. 농업종합자금을 통한 농기계자금 지원의 경우 융자기간과 조건 등은 기존 농기계 구입자금 지원 방식을 그대로 적용면서 엄격한 사업성 심사만 추가돼 농민들의 농기계 구입에 걸림돌이 될 공산이 크다는 것. 특히 기존 농기계 지원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이같은 농업종합자금은 규제를 최소화하고 자율성을 최대한 살린다는 당초 취지에도 역행된다는 지적이다. 농림부 협동조합과 김호성 사무관은 “사실 기존 농기계구입지원 방식을 농업종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2.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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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박람회 참가업체 '975만달러' 수출계약 실적한국농자재산업협회는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네덜란드원예박람회에 국내 16개사가 참가, 975만달러의 수출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출실적은 2001년 1045만3000달러 수출계약 금액보다 7% 가량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협회는 물론 참가업체들은 국내 업체들이 3회 연속 참가함으로써 한국 농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국내 제품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제품은 타 경쟁제품보다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고 오히려 가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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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인력 확보…관리 강화를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경량상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원자재의 품질관리와 연구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량상토는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한 육묘가 보급되기 시작한 1990년대 이후 수요가 크게 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제조자, 용도, 사용자에 따라 제품이 다양하게 생산되면서 이를 사용한 농민들의 피해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농민들과 전문가들은 피트머스와 코이어 등 상토 원자재의 이화학적 특성, 채취지역, 가공공정에 따라 상토 품질이 좌우된다며 원자재의 품질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하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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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결산결과, 동양물산 매출 1위 기록올해 주요 농기계업체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업체에 따라 20∼30% 가량 감소된 가운데 업계의 매출 순위가 변동돼 눈길을 끌고 있다. 종합형 농기계업체들의 3/4분기 결산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주요 농기계 업체들의 매출 순위는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G전선 등의 순이었으나 올 3/4분기 동양물산기업이 총 매출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양물산과 국제종합기계는 농기계 이외의 타 사업을 하고 있으나 그동안 총 매출에서 대동공업에 뒤져왔다. 동양물산기업은 3/4분기까지 약 15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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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유지해야 발아율 제고, 인공수분 후 착과 보조제 사용▲정식 초기 온도관리=정식 초기에 35℃정도로 고온 관리하면 15∼20절 사이의 암꽃은 증가하나 30절 이상의 것은 오히려 감소한다. 따라서 착과 목표절인 20절 내외의 암꽃 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야간기온을 15~2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인공수분=겨울철 시설재배에서는 방화곤충이 없기 때문에 인공수분을 해야 하는데 보통 수꽃을 따서 주두에 문지르면 된다. 이때 수꽃은 자가, 타가 및 타 품종의 것이라도 결실이나 과실의 발육에 영향이 없으므로 사용하기 편리한 작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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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2년 11월27일(수) 13:30~17:30장소: 서울농업무역센터(aT센터) 5층 대회의실주최: 한국농축산업유통연구원 한국농어민신문주관: 바이오산업개발(주)후원: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농수산물유통공사▶ 귀하를 모십니다귀하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국내 첨단 바이오산업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본사는 지난 8년 동안 연구,조사,실험,시험재배를 거쳐 최근 BSP(Bio Seed Potato)의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본사는 BSP가 국내 씨감자 생산체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해 나갈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에서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2.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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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서울국제농업기계박람회(씨엠스타)가 13일 폐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 수 감소와 해외바이어 유치 실패로 참가업체들의 불만이 매우 컸다. 2000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본보는 12일 일부 참가업체 전시담당 실무자를 모시고 '씨엠스타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씨엠스타가 수출시장 활성화와 내수시장 확대라는 당초의 취지를 상실한 채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 수출 전문박람회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농민·해외 바이어 유치 실패" 참가업체 수요확대 기대 못미쳐▲오기택=씨엠스타가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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