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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값의 보합세가 전망된다. 이는 장마로 인해 대중음식점과 일반가정에서 국거리용과 볶음용으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 반면 산지에서는 느타리 값이 예년보다 높게 형성되자 상품성이 떨어지는 물량까지 출하하고 있어 전체적인 시세가 내림세를나타내고 있다. 지난 24일 현재 가락시장의 느타리 반입량은 46톤으로 전년동기 16톤에비해 2.5배 증가, 느타리 2kg 상품 한 상자에 1만∼1만4천원에 거래돼 10%이상 내림세를 보였다.입력일자:99년 6월 28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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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된 햇고구마 출하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소비가 부진해 당분간 현시세를 유지할 전망. 지난 24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고구마 15kg 상품 한 상자에 1만6천∼2만원대에 거래돼 전년동기 4만4천8백30원의 40% 수준으로 큰 폭 내림세.이는 아직 산지 저장량이 많은데다 지난주부터 전북 익산, 김제 등 일부지역에서 시설재배된 햇고구마가 출하되고 있으나 소비가 부진하기 때문.입력일자:99년 6월 28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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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값이 이번 주부터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그 동안 주종을 이루던 충남 천안, 아산과 경기 평택, 이천, 용인지역이 끝물로 접어들면서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 또한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면서 지난주부터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려 산지 작황이 부진해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소비지에서는 소비철을 맞아 생식용과 오이소박이 등 김치용 수요가꾸준하고 이번 주말을 고비로 전국이 점차 장마권에서 벗어나면서 본격적인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앞으로 소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4일 현재 가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2.01.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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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값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4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신고 15kg 상품 한 상자에 최고 12만원까지 거래돼 전년 동기 5만∼6만원대에 최고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 2배이상 큰 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최근 배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출하초기 배 값이 크게 떨어지자 생산농가에서는 저장 배 값 전망이 불투명해조기 출하를 서둘렀기 때문. 또한 지난해 잦은 비로 예년보다 대과 생산량이 많아 저장성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고 저장량을 줄인 것도 한 요인. 예년보다 산지 저장량은 감소한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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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묘는 23일 하우스수박 주산지인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원해전 수박생산 현장에서 회사관계자, 수박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가왕’과‘축제’ 품종에 관한 수박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종묘 관계자는 하우스수박 작형인 명가왕은 저온에서 착과력과비대력이 좋은 겨울 수박으로 초세가 강하고, 호피무늬가 뚜렷하고 꼭지부위 모양이 좋은 대과이며, 육질이 치밀하고 당도가 높음은 물론 저장성이강한 특징을 지닌, 이 지역에 적합한 품종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북 고창과 정읍, 전주, 완주 등지에 처음으로 타원형계 수박인 축제품종을 시험 재배한 결
유통현장
양민철 기자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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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값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개화기와 과비대기인 3∼4월 잦은 비와 심한 일교차로 착과량이 적고 일부 냉해가 발생, 숙기도 다소 지연되고 있기 때문. 자두 출하가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지연되면서 24일 현재 가락시장의 자두 반입량은 27톤으로 전년 동기 1백69톤과 비교 16%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면 소비지에서는 각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 등에서 전시용으로 햇과일인 자두를 선호하고 있어 예년보다 다소 높은 가격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4일 현재 자두 대석 15kg 상품 한 상자에 3만5천∼4만원대에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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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값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이는 전국적으로 수박이 성출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산지 출하대기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충남 부여, 충북 음성, 경북 구미, 고령, 전북 고창 등 수박 주산지에서는장마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10일을 전후해 수박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 시기에 맞춰 정식된 물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올해 4월 이후 계속되고 있는 고온현상과 맑은 날씨로 인해 예년에보기 드문 풍작으로 색택과 당도 등 상품성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반면 소비지에서는 지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2.01.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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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내 서울청과는 충남 부여군내 수박 생산농가들로 구성된 ‘사비영농회’와 전속출하 계약을 맺고 영농회를 통해 출하된 농산물에 서울청과의 품질인증 마크를 부착, 판매하고 있다. 부여는 수박주산지이면서도 산지 포전거래가 성행해 농가가 직접 도매시장으로 출하하는 비율이 낮았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포전거래가 이뤄지고 나면 관리에 소홀, 그 동안 부여수박은 가락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받지못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영농회를 통해 직접 출하가 이뤄지면서 농가에서 생산품종 선택 및 수확 후 출하까지 품질관리에 나서 지난 21일 8kg 상품이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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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상과 달리 한식이후 사과 값의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어 산지에서는 출하시기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집상과 저장업자, 그리고 일반농가에서 저장하고 있는 사과 저장량이 예상 밖으로 많기 때문. 게다가 장기저장에 따라 수분감소와 바이러스감염으로 검은 반점이 생기는 등 상품성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사과 재배면적 감소와 이상기후로 인해 작황이 부진, 생산량이 예년보다 20∼30% 가량 크게 감소하자 산지에서는 단경기인 올해 4월 이후사과 값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저장량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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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값의 강보합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그 동안 주종을 이루던 서산과 당진 등 충청권의 물량에 이어 경기연천과 포천 및 강원지역으로 출하지가 확대되면서 상품성이 회복되고 있기때문. 반면 소비지에서는 대중음식점과 일반가정에서 깍두기, 생채, 나물용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지난 주말부터 전국이 장마권으로 접어들면서 국거리용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지난 21일 현재 가락시장의 무 반입량은 5백15톤으로 전년 동기 4백94톤과 비교 4% 가량 증가한 가운데, 무 상품 5톤 한 차에 1백70만원∼2백35만원에 거래돼 전년 동기
유통정책
이동광 기자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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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값의 보합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로 인해 산지 작황이 부진하기 때문. 반면 레스토랑, 호텔, 패스트푸드점 등 양송이 고정수요처의 소비는 비교적 꾸준히이뤄지고 있다. 지난 21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양송이 2kg 상품 한 상자에 9천∼1만1천원대에 거래돼 전년 동기 7천∼8천원대에 판매되던 것과 비교 20∼30%가량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입력일자:99년 6월 2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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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값의 보합세가 전망된다. 이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대중음식점과 일반가정에서 시원한 냉국용과무침용으로 가지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 지난 21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가지 10kg 상품 한 상자에 9천∼1만1천원대에 판매, 전년 동기 7천∼8천원과 비교 20∼30%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입력일자:99년 6월 2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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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값의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지난 21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살구 15kg 상품 한 상자에 3만2천∼3만6천원에 거래돼 전년 동기 2만2천∼2만7천원대에 판매되던 것과 비교 40%이상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각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이 세일기간을 맞아 구색상품으로 햇과일인 살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복숭아, 자두 등 제철과일이 본격 출하시기를 맞아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어더 이상 오름세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입력일자:99년 6월 2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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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값의 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풋고추 10kg 상품 한 상자에 1만8천∼2만2천원대에 거래돼 전년 동기 1만2천∼1만7천원과 비교 30∼40%가량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생식용으로 대중음식점과 일반가정에서풋고추 수요를 늘리고 있기 때문.입력일자:99년 6월 2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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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로 개장 4주년을 맞는 천안도매시장. 천안시 신당동 1만3천2백10평의부지에 청과물동, 건채류동, 관리동, 채소경매장, 수산물매장, 경비실, 그리고지난해 연말에 완공한 저온저장시설까지 4천3백78평의 건물을 국고 31억2천3백만원, 지방비 68억3천3백원을 투자해 건립됐다. 당초 천안은 물론 충청 일원과 인접한 평택, 안성 등 경기지역을 주요 대상으로 이들 지역의 특산물인 포도와 배, 오이, 배추 등의 원활한 수급조절로 농가 수취가격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관리현황 천안도매시장에서는 현재 도매법인과 중도매인의 불법행위가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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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이번 주 중반이후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있는 가운데 시세는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대체품목인 수박, 참외, 토마토 등 여름철 과채류가 저가에 공급되고 있는데다 최근 4∼5년간 복숭아가 고소득 작목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현재 작황은 평년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공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지역적으로 특히 전북 남원과 충북 음성 등 중부권에서 신규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17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복숭아 조생종 15kg상품 한 상자에 1만5천∼1만7천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2.01.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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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포도 물량이 감소하면서 시설재배된 국내산 포도가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대중소비량이 많은 캠벨종의 오름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17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포도 캠벨 8kg 상품 한 상자에 6만4천∼7만2천원까지 거래돼 전년 동기 7만∼7만5천원대에 판매되던 것보다는 10%가량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전주 6만원대보다는 10%이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출하지는 경북 김천과 충북 영동, 충남 논산 등으로 출하량이 많지는않지만 요식업소와 백화점등에서 구색상품으로 소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산지에서는 이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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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값의 약보합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중·남부지역의출하가 종료시기를 맞아 물량이 감소하면서 다음 달부터는 회복세를 나타낼것으로 보인다.현재 토마토 주출하지는 강원 춘천과 경기도 고양시 주종을 이루고 있는지난 17일 가락시장에서는 토마토 일반종 상품 10kg 한 상자가 5천∼7천원,15kg 상품은 6천∼1만원대에 거래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 40∼50% 수준에불과한 실정이다.토마토 경락가격이 출하비용에도 못 미치자, 산지에서는 이미 수확을 포기한 농가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상품만을 선별해 출하하고 중·하품은 산지에
유통현장
이동광 기자
2012.01.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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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값의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시설재배 고구마의 출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절반적인 소비부진으로 채소류 값이 약세를 형성하고 있고, 대체작물인 감자가 저가에 공급되고 있어예년보다는 낮은 시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7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고구마 15kg 상품 한 상자에 2만원∼2만5천원대에 거래돼 전년 동기 3만6천∼4만원대 거래되던 것과 비교 40%이상큰 폭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입력일자:99년 6월 21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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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채소류 값이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자두 값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고급백화점 등에서 전시용품으로 햇과일인 자두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산지에서는 아직 소비지 시세가 형성되지 않고 있는 데다 시세가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출하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자두 10kg 한 상자에 최고 12만원까지 거래가이뤄지기도 했다. 평균가격은 5만∼6만원대.입력일자:99년 6월 21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