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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마늘의 보합세가 예상된다. 9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거래가격은 상품 한접이 1만∼1만3천대로 전년동기 1만4천원대 보다 7% 낮게 형성됐다. 이것은 햇마늘 출하시기인 6∼7월이후에는 상장예외 품목으로 지정, 한시적으로 중도매인에 의해 수의매매형식으로 거래되기 때문. 그리고 중국에서 깐마늘이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난지형 마늘 거래가격은 상품 1kg에 1천6백∼1천8백50원대로, 작년의 3천1백원대의 절반수준이었다.입력일자:99년 8월 1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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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메론 값의 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 9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7톤으로 전년동기 15톤 보다 16%가 늘어났으며, 거래가격은 상품 6kg 한 상자에 5천∼6천원대로 지난해의 5천5백40원대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고급과일로 분류되면서 일반 소비 시장을확보하지 못했고 대량소비처인 요식업체에서도 수박, 복숭아, 사과 등 여름과일을 선호하고 있어 소비가 둔화된 것이 원인으로 작용. 당분간 보합세가예상된다.입력일자:99년 8월 1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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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값의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9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53톤으로 전년동기 60톤에 비해 11% 정도감소했다. 거래가격은 상품 5백g 한 단에 1천∼1천2백원대로 지난해의 6백40원대 보다 70% 정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전주에 비해서도 40% 이상높게 판매됐다. 이는 집중호우 이후 시금치, 얼갈이 등이 크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부추로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입력일자:99년 8월 1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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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및 강원도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와 태풍 ‘올???영향으로 1천8백3ha의 농지 침수로 채소의 출하물량이 급감, 배추·무 가격이 크게 올라산지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 태백을 찾았다. 태풍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지난 4일 오전부터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강원도 평창·태백·정선 일대는 배추, 무를 실어 나르는 트럭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그동안 비로 인해 작업을 못했던 물량을 상품성이 떨어지기 전에 출하를 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집중호우 이후 가격이큰 폭으로 오르면서 좀 더 높은 가격을 받으려는
유통현장
이동광 기자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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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격이 널뛰기하는 현상을 보면서 농민은 항상 뒷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폭우가 오기 전 30만∼40만원에 판매될 때는 정부에서 뒤짐을 지고 있더니 갑자기 가격이 크게 오르니 수급조절이라는 명목으로 대책회의를 하는등 부산을 떨고 있다. 농민들은 이런 호황보다는 안정된 가격에 생산하고 판매하기를 바란다.농림부조차 농민보다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농정을 이끌어 간다면 농민은누구를 믿으란 말인가. 정말 농민을 위한 농림부가 되기를 거듭 부탁하고싶다.입력일자:99년 8월 9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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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전국을 강타한 태풍 ‘올???영향으로 채소류는 물론이고 과일류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 달 추석 대목을 앞두고 기대에 부풀었던 많은 과일 생산농가들이 이번 태풍으로 침수와 낙과 피해가 발생, 과일 값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갑지만은 않다. 일부 농가는생산량이 절반이상 크게 감소했기 때문. 태풍으로 인한 과일류 피해상황과앞으로 가격을 전망해 본다.낙과로 총 생산량 10% 감소조생종 아오리 피해 가장 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과 값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사과 최대 주산지인 경북지역의 경우 경북에서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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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값의 큰 폭 내림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5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73톤으로 전년동기 57톤보다 27%정도 늘어난 실정이다. 거래가격은 상품 15㎏ 한 상자에 6천~8천원대로 지난해의 1만7천7백원대의 40% 수준에머물렀다. 방울토마토도 10㎏ 한 상자에 6천~1만원대에 판매, 전년동기 2만2천6백원대의 35% 가격에 거래됐다. 이는 여름과일의 본격적인 출하로 인해 소비가위축된 것이 원인.입력일자:99년 8월 9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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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가격의 보합세가 당분간 예상된다. 현재 출하되고 있는 물량은 농가에서 가저장 됐던 상품으로 전남 무안, 경북 영천, 경남 창녕산이 대부분이다. 5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물량은 5백64톤으로 전년동기 3백81톤과 대비48% 정도 늘어났다. 거래 가격은 상품 1㎏에 3백50~4백원대로 물량은 늘었으나, 전주 평균 3백58원대 수준을 조금 넘어서고 있다. 그리고 전년동기 3백3원대와 비교 24% 오른 가격대를 형성했다.입력일자:99년 8월 9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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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값의 큰 폭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지역에 내린 폭우와 태풍으 영향으로 인해 주출하지인 서울, 포천,남양주시, 구리시 등에서 침수피해가 발생, 출하물량이 줄어든 것. 지난 5일가락시장 반입량은 21톤으로 전년동기 46톤의 45%에 불과했다. 거래가격도 상품 4㎏ 한 상자에 1만7천~2만3천5백원대로 지난해의 1만원대에 비해 2배이상 높게 형성됐다. 이에 반입량 감소로 인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입력일자:99년 8월 9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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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가격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지난 5일 가락시장에 반입된 물량은 39톤으로 전년동기 10톤에 비해 4배가까이 늘어났지만 거래가격은 상품 2㎏ 한 상자에 1만4천원~1만9천원대를형성, 지난해의 1만4천5백원대에 비해 14%정도 소폭 인상된 가운데 판매됐다. 이는 경기가 다소 회복되면서 유사시장으로 분산되고, 버섯전문점에서도소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입력일자:99년 8월 9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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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값의 큰 폭 내림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4백40톤으로 전년동기 8백80톤에 비해 절반수준이었으나 거래가격은 상품 8kg 한 개에 3천8백∼4천5백원대로 지난해의 9천7백원대의 절반수준에도 못미쳤다. 이것은 여름과일인 포도, 복숭아가본격출하 되면서 소비가 분산되면서 수박의 소비둔화 때문. 당분간 오름세로 반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입력일자:99년 8월 5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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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값의 강보합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15톤으로 전년동기 41톤과 비교 36% 수준으로 거래가격도 상품 20kg 한 묶음에 3만∼3만7천원대로 지난해의 1만8천6백원대 보다 79% 이상 높게 형성됐다. 이는 지난달 31부터 내린 폭우로 인한 서인천, 경기도 부천·김포지역의 피해로 출하물량이 감소했으나 소비는꾸준하기 때문. 당분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입력일자:99년 8월 5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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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가격의 큰 폭 내림세가 예상된다. 끝물에 접어든 참외의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지난 2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31톤으로 전년동기 76톤 보다 73%나 늘어났다. 이에 거래가격도 상품 15kg 한 상자에 1만2천∼1만7천원대로 지난해의 3만원대의 48% 수준이었다. 출하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판매가 부진할것이라는 심리로 매기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굳은 날씨가 이어지면서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입력일자:99년 8월 5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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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가격의 약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48톤으로 전년동기 88톤에 비해 무려68% 늘어난 물량이다. 거래가격은 상품 8kg 한 마대에 5천∼7천8백원대를형성, 지난해의 1만4백원대 보다 39% 떨어졌다. 굳은 날씨로 인해 찐옥수수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출하물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소비가 생산량을 못따라가고 있는 실정.입력일자:99년 8월 5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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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이후 오이 값이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7월 하순에 불어닥친 태풍 니일과 이달 초 중북부 지방을 강타한 호우와 태풍 올가의 영향으로 8월 오이 주출하지인 경기·강원 일부지역의 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 또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은곳도 흐리고 비오는 날이 1주일이상 지속되면서 착과량이 떨어지고 곡과 등기형과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그 동안 꾸준히 출하가 이뤄지던 충청지역이 끝물로 접어들면서물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고, 강원 일부지역에서는 올해 오이 값의 약세로일찍 수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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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물량 감소로 아오리 사과값의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은 경북 상주, 의성, 영천, 문경지역 등지에서 올라오는 물량은 작년에 비해 크게 줄은 반면 대형할인매장을 중심으로 꾸준히소비가 이뤄지고 있어 계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76톤으로 전년동기 179톤의 42% 수준에 머물렀다. 거래가격은 15kg 한 상자에 2만1천∼3만원대로 지난해의 2만3천1백원대에 비해 10% 정도 높게 형성됐다. 이는 남부 경북지역인 김천, 의성, 영천지역의 사과가 비대기에 심한 가
유통현장
이동광 기자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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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부터 약세가 지속되던 배추 값이 최근 내린 집중 호우로 오름세를 보이는 등 7월 하순부터 서울경기와 강원도 일부지역에 계속된 집중호우로 채소류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비피해가 많은 배추, 열무, 배추얼갈이,대파, 상추, 시금치 등 엽채류 가격의 오름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역의 경우 무·배추 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발길이 끊어졌던 산지수집상들이 지난 주말에 내린 집중호우 이후 대거 몰려 포전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생산농가들도 1주일가량 비가 계속되면서비가 그친 후 망가지는 물량이 많을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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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출하물량이 급감하면서 대파값의 큰폭 오름세가 예상된다. 그동안 보합세를 보이던 대파 가격이 지난달 31일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늘어나면서 출하량이 크게 줄어 오름세로 돌아선 것. 지난 2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53톤으로 전년동기 1백77톤의 30%에불과, 거래가격은 1천3백50∼1천5백50원대로 지난해의 5백60원대 보다 무려2.5배 높게 형성됐다. 이는 경기도 고양시, 구리시, 고양시, 연천군 등 대파주산단지의 침수 및쓰러짐으로 출하물량이 감소했기 때문. 고양시의 경우 지도농협 관내 대파재배면적이 1백ha로 이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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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다기 오이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전남 구례산과 순천산이 반입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끝물에 접어든 남부산이 주를 이루면서 상품성 저하와 소비둔화로 인해 약보합세를보이고 있는 것. 22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4백6톤으로 전년동기 4백63톤 보다 18% 줄었으나 거래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1만2천∼1만7천원대로 전년동기 절반가격 수준이다.입력일자:99년 7월 26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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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상품 5톤 한 차에 평균 90만∼1백만원대에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태백 등 일부지역은 연작장애로 인한 무사마귀병 등 바이러스로인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자연감모율이 증가하고 있고, 정부에서 직접 산지수매에 나서는 등 고랭지 배추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가격상승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지난 달 29일 현재 가락시장의 배추 반입량은 8백32톤으로 전년 동기 1천3백63톤과 비교 40%가량 감소한 가운데, 고랭지 배추 상품 5톤 한 차에 80만∼90만원대에 거래돼 전년 동기 2백50만∼3백만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