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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값의 약보합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7천∼1만1천원대로 전년동기 1만3천원대 보다 30%가까이 낮은 수준이다. 이는 반입물량이 1백78톤으로 작년의 1백14톤에 비해 50% 이상 늘어난 데다 상품성이 좋은 것은 저장을 하고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은 것 위주로 출하하고 있기 때문. 소비가 둔화된 것도 약보합세의원인으로 작용.입력일자:99년 10월 1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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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얼갈이 값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 11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4kg 한 상자에 4천5백∼6천5백원대로 전년동기 2천2백50원대와 비교 2배 이상 올랐다. 이는 재배농가에서 추석이후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정식면적을 줄여 반입량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 낙동강 범람피해 이후 지방으로 물량이 분산되는 것도 한 요인.입력일자:99년 10월 14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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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값이 큰 폭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50톤으로 전년대비 53톤에 비해 6% 가량 감소했다. 거래가격은 상품 2kg 한 상자에 1만1천∼1만4천원대로 지난해의 1만6천원대 보다 30% 이상 떨어졌다.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 내림세를나타내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이 버섯이 비싸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소비가 부진한 것이 주요인.입력일자:99년 10월 14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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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지난 9일 (주)농우종묘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업과학협회(회장 류순호)의 초청으로 내한한 중국농학회 대표단(단장 홍불증·중국농학회장) 일행과 함께 ‘한·중 농업기술교류 확대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간담회를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양측은 한중농업기술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 농업학술심포지엄 및 한·중 농업기술경제교류워크숍’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측이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을 요약,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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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값의 소폭 내림세가 전망된다. 지난 7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59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의 88톤과 비교30% 가까이 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6천∼3만2천원대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나 지난주 3만6천원대 보다 20% 가까이 떨어졌다.아직 출하량은 작년 수준을 밑돌고 있으나 앞으로 수확량 증가로 소폭 내림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대목에 집중 출하된 서촌의 경우 수확기에 비가 자주 내리면서 일조량 부족으로 착색이 불량하고 당도가 예년에 비해 낮았다. 또한 과 크기가적어 추석 성수기에 농민들이 바라는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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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감 재배면적은 2만2천ha 정도며 작황은 잦은 태풍과 비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을 다소 넘어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신규재배면적이 늘어난 전남, 경북 지역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고 있으며 재배기술력 향상으로 3백평당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현재 주출하지는 경남 창원·사천·진주, 경북 포항, 전남 순천 등이며 조생종인 서촌, 이두, 상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만생종인 부유는 이 달 15일쯤에나 일부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25일이 넘어서야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 최대 단감주산지인 경
유통정책
이동광 기자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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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단감영농법인 및 한국감연구회 회원으로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이도전하는 경남 창원시 북면 정원농원 대표 안명국씨(44)는 단감 수출로 가격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단감재배면적은 총 4만5천평으로 연간 2백55톤 정도 생산한다. 지난해는우수한 품질로 절반에 가까운 1백30톤 정도를 북면농협을 통해 일본에 수출했다. 수출단가는 10kg 한 상자에 1만7천6백∼1만8천6백원대로 국내 판매가격보다 30% 이상 높았다. 올해도 1백∼1백5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재배관리도 남달라 지난해는 처음으로 목초액과 황산마그네슘을 엽면시비했다. 수경재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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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값의 큰 폭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7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천44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의 8백90톤과비교 15% 정도 늘어났으나 대구, 부산 등으로 분산되고 있어 출하량은 부족한 상황이다. 거래가격은 상품 5톤 한 트럭에 4백20만∼5백20만원대로 지난주의 3백16만원대와 비교 45% 가까이 높아지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작년의 4백50만원보다도 4% 정도 오른 수준이다. 이는 비로 인해 가을 배추 정식시기를 놓쳐 9월말∼10월초에 출하예정이었던 배추의 수확시기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 여기에는 지난 9월 중순부터추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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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값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지난 7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87톤으로 지난해 1백98톤 보다 5% 정도줄어들었다. 거래가격은 캠벨 상품 10kg 한 상자에 2만∼2만8천원대로 작년의 2만1천3백원대와 비교 13% 가량 오른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주 1만5천7백원대에 비해서는 50% 이상 높은 가격대다. 거봉은 상품 4kg 한 상자에 5천5백∼7천원대로 지난해의 6천1백원대와비교 2%의 미미한 오름세에 머물렀으며 지난주 5천8백원대 보다는 8% 올랐다. 올해는 그 동안 비로 인한 열과 발생 및 당도 저하로 인해 내림세가 장세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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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값이 소폭 내림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품종간 오름 폭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가락시장반입량은 1백87톤으로 전년동기 1백38톤과 비교 35% 이상 늘었다. 거래가격은 홍월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3만원대로 지난주의 3만5백원대 보다18% 떨어졌다. 작년보다는 4% 높은 가격대다.입력일자:99년 10월 11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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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 값의 큰 폭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주출하지역은 강원 평창,홍천 등으로 흐린 날이 이어지면서 역병이 발생,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고있기 때문. 지난 7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8톤으로 전년동기 29톤과 비교40% 정도 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2만2천∼3만원대로 지난주 1만7천1백원대에 비해 절반이상 오른 수준이나 지난해 3만1천5백원대보다는 밑돌고 있다.입력일자:99년 10월 1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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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값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7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37톤으로전년동기 41톤 보다 10% 가까이 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4kg 한 상자에 5천8백∼7천5백원대로 지난해의 3천원대와 비교 2배 이상 올랐다. 이는 현재주출하지인 인천, 경기 구리·남양주 등에서 수확량이 줄은 데다 지난 태풍으로 인해 부산지역 미나리 피해가 심해 물량이 분산되고 있기 때문.입력일자:99년 10월 1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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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값의 소폭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4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2백66톤으로 지난주 평균 2백96톤 보다10% 가까이 줄었다. 거래가격은 백다다기 상품 15kg 한 상자에 1만5천∼2만2천원대로 지난주 평균 1만6천3백원대와 비교 13% 올랐으며, 취청 상품20kg 한 상자는 2만1천∼3만원대로 전주 2만4천5백원에 비해 4% 높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백다다기는 8% 내렸고, 취청은 10% 올랐다. 소폭 오름세로 돌아선 것은 최근 백다다기의 수확이 끝물에 접어들면서생산량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기 때문. 여기에 수확기에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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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가격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52톤으로 지난주 평균 2백14톤과 비교30% 가까이 줄었다. 거래가격은 애호박 상품 8kg 한 상자에 1만8천∼2만6천원대로 전주의 1만3천3백원대 보다 60% 이상 올랐다. 츄키니 상품 10kg한 상자는 1만8천∼3만원대로 지난주 1만1천6백원대와 비교 2배 정도 높다.그러나 지난해 같은 무렵의 비교 각각 7천1백원대와 7천6백50원대의 3배 이상 높은 가격대다. 이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비가 계속 내리면서 수분이 제대로 안돼 결실률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
유통현장
이동광 기자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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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값의 큰 폭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45톤으로 지난주 출하량과 같지만 작황상태가 좋아 수확량은 지난해 보다 30∼4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가격은상품 4kg 한 상자에 4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의 2천6백원대와 비교 50%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는 최근 낙동강 범람으로 인해 남부지역 채소작황에 타격을 입히면서가락시장 반입량의 상당량이 울산, 부산 등으로 반출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출하 지역인 경기 하남·남양주, 서울의 생산물량 만으로 전국을 보급해야 하는 입장이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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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 가지의 생산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최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지 값은 큰 폭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35톤으로 지난주 평균 45톤 보다 20% 이상 감소했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9천∼1만4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 8천원대와 비교 44% 가량 높게 형성됐다. 이는 한 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와 수확이 빨라지면서 후반기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어 출하량이 작년의60%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 특히 올해 서리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대부분이 노지용인 강원산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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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용으로 소비가 늘어나면서 반시 값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15톤으로 지난주 1백3톤 보다 12% 정도늘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1만5천∼2만원대로 지난해 같은무렵의 1만6천3백원대 보다 8% 정도 올랐다. 반시는 비타민 A·C가 풍부해 숙취에 좋고 성인병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면서 지난해부터 소비가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씨가 없어 먹기에 편해 노인이나 학생들의 간식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좋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품은 한 상자는 9천원대로 상품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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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생종인 엘바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복숭아 값의 약보합세가전망된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27톤으로 지난주 평균 54톤에 비해절반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전년대비 4∼5톤과 비교 5배 이상 늘어난 실정이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2만3천∼3만원대로 작년의 3만8천2백원대와 비교 30% 가까이 떨어졌다.입력일자:99년 10월 7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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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값의 보합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94톤으로 지난주 평균 1백30톤과 비교 40%가까이 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1만7천∼2만5천원대로 전년대비 2만2천8백원대와 비교 8% 정도 떨어졌다. 출하량 감소로 지난주 말1만8천원대 보다는 15% 가량 높게 거래됐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조만간 오름세를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입력일자:99년 10월 7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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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가격의 강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52톤으로 지난주 평균 40톤 보다 30% 정도늘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2kg 한 상자에 1만3천∼1만8천원대로 전년대비 1만2천7백원대와 비교 20% 높은 수준이다. 이는 고기 소비가 늘어나면서 쌈용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아직 노지용이 수확되고 있어 기온저하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현 시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입력일자:99년 10월 7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