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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값의 큰 폭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7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천44톤으로 지난해 같은 무렵의 8백90톤과비교 15% 정도 늘어났으나 대구, 부산 등으로 분산되고 있어 출하량은 부족한 상황이다. 거래가격은 상품 5톤 한 트럭에 4백20만∼5백20만원대로 지난주의 3백16만원대와 비교 45% 가까이 높아지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작년의 4백50만원보다도 4% 정도 오른 수준이다. 이는 비로 인해 가을 배추 정식시기를 놓쳐 9월말∼10월초에 출하예정이었던 배추의 수확시기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 여기에는 지난 9월 중순부터추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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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값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지난 7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87톤으로 지난해 1백98톤 보다 5% 정도줄어들었다. 거래가격은 캠벨 상품 10kg 한 상자에 2만∼2만8천원대로 작년의 2만1천3백원대와 비교 13% 가량 오른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주 1만5천7백원대에 비해서는 50% 이상 높은 가격대다. 거봉은 상품 4kg 한 상자에 5천5백∼7천원대로 지난해의 6천1백원대와비교 2%의 미미한 오름세에 머물렀으며 지난주 5천8백원대 보다는 8% 올랐다. 올해는 그 동안 비로 인한 열과 발생 및 당도 저하로 인해 내림세가 장세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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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값이 소폭 내림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품종간 오름 폭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가락시장반입량은 1백87톤으로 전년동기 1백38톤과 비교 35% 이상 늘었다. 거래가격은 홍월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3만원대로 지난주의 3만5백원대 보다18% 떨어졌다. 작년보다는 4% 높은 가격대다.입력일자:99년 10월 11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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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 값의 큰 폭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주출하지역은 강원 평창,홍천 등으로 흐린 날이 이어지면서 역병이 발생,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고있기 때문. 지난 7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8톤으로 전년동기 29톤과 비교40% 정도 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2만2천∼3만원대로 지난주 1만7천1백원대에 비해 절반이상 오른 수준이나 지난해 3만1천5백원대보다는 밑돌고 있다.입력일자:99년 10월 1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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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값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7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37톤으로전년동기 41톤 보다 10% 가까이 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4kg 한 상자에 5천8백∼7천5백원대로 지난해의 3천원대와 비교 2배 이상 올랐다. 이는 현재주출하지인 인천, 경기 구리·남양주 등에서 수확량이 줄은 데다 지난 태풍으로 인해 부산지역 미나리 피해가 심해 물량이 분산되고 있기 때문.입력일자:99년 10월 1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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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값의 소폭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4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2백66톤으로 지난주 평균 2백96톤 보다10% 가까이 줄었다. 거래가격은 백다다기 상품 15kg 한 상자에 1만5천∼2만2천원대로 지난주 평균 1만6천3백원대와 비교 13% 올랐으며, 취청 상품20kg 한 상자는 2만1천∼3만원대로 전주 2만4천5백원에 비해 4% 높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백다다기는 8% 내렸고, 취청은 10% 올랐다. 소폭 오름세로 돌아선 것은 최근 백다다기의 수확이 끝물에 접어들면서생산량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기 때문. 여기에 수확기에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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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가격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52톤으로 지난주 평균 2백14톤과 비교30% 가까이 줄었다. 거래가격은 애호박 상품 8kg 한 상자에 1만8천∼2만6천원대로 전주의 1만3천3백원대 보다 60% 이상 올랐다. 츄키니 상품 10kg한 상자는 1만8천∼3만원대로 지난주 1만1천6백원대와 비교 2배 정도 높다.그러나 지난해 같은 무렵의 비교 각각 7천1백원대와 7천6백50원대의 3배 이상 높은 가격대다. 이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비가 계속 내리면서 수분이 제대로 안돼 결실률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
유통현장
이동광 기자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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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값의 큰 폭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45톤으로 지난주 출하량과 같지만 작황상태가 좋아 수확량은 지난해 보다 30∼4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가격은상품 4kg 한 상자에 4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의 2천6백원대와 비교 50%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는 최근 낙동강 범람으로 인해 남부지역 채소작황에 타격을 입히면서가락시장 반입량의 상당량이 울산, 부산 등으로 반출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출하 지역인 경기 하남·남양주, 서울의 생산물량 만으로 전국을 보급해야 하는 입장이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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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 가지의 생산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최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지 값은 큰 폭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35톤으로 지난주 평균 45톤 보다 20% 이상 감소했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9천∼1만4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 8천원대와 비교 44% 가량 높게 형성됐다. 이는 한 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와 수확이 빨라지면서 후반기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어 출하량이 작년의60%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 특히 올해 서리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대부분이 노지용인 강원산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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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용으로 소비가 늘어나면서 반시 값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1백15톤으로 지난주 1백3톤 보다 12% 정도늘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1만5천∼2만원대로 지난해 같은무렵의 1만6천3백원대 보다 8% 정도 올랐다. 반시는 비타민 A·C가 풍부해 숙취에 좋고 성인병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면서 지난해부터 소비가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씨가 없어 먹기에 편해 노인이나 학생들의 간식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좋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품은 한 상자는 9천원대로 상품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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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생종인 엘바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복숭아 값의 약보합세가전망된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27톤으로 지난주 평균 54톤에 비해절반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전년대비 4∼5톤과 비교 5배 이상 늘어난 실정이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2만3천∼3만원대로 작년의 3만8천2백원대와 비교 30% 가까이 떨어졌다.입력일자:99년 10월 7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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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값의 보합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94톤으로 지난주 평균 1백30톤과 비교 40%가까이 줄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1만7천∼2만5천원대로 전년대비 2만2천8백원대와 비교 8% 정도 떨어졌다. 출하량 감소로 지난주 말1만8천원대 보다는 15% 가량 높게 거래됐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조만간 오름세를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입력일자:99년 10월 7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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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가격의 강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52톤으로 지난주 평균 40톤 보다 30% 정도늘었다. 거래가격은 상품 2kg 한 상자에 1만3천∼1만8천원대로 전년대비 1만2천7백원대와 비교 20% 높은 수준이다. 이는 고기 소비가 늘어나면서 쌈용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아직 노지용이 수확되고 있어 기온저하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현 시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입력일자:99년 10월 7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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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값의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 4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kg 한 상자에 1천6백∼2천1백원대로 전년동기 2천2백60원대와 비교 18% 가까이 떨어졌다. 이는 쪽파 수확기에 앞서 비가 내려 상품성이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출하지인 충남 예산 등지에 재배면적이 늘어 출하량이 10% 정도 늘어난 것도 한요인.입력일자:99년 10월 7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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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외품목의 확대는 공영도매시장의 공익성을 무시한 정책이라는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상장예외품목 관리·운영의 문제점 및 상장경매에 미치는 영향’ 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천안외국어대 식품유통과 왕성우 교수는 “정부 및 시장개설자 스스로 농민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만든 법규정을 사문화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상장경매제도의 모순은 관리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으로 반입량과 중도매인수가 적은 품목에 대해서는 농안법에 명시된 정가 및 수의매매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입력일자:99년10월7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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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하순 태풍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 가격이 급등한 이후 계속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추석 이전에 상품 1kg 한 단에 1천7백30원대로 일시적으로 상승하였으나 9월말에는 9백20원대로 떨어졌다. 지난달 대파 평균도매가격은 상품 1kg 당 1천2원대로 8월보다 28% 하락했으나 작년 같은 시기보다는 4%, 평년보다 9% 높은 수준이다. 올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10% 늘어난 1만4천99ha로 추정되며 호남지역이30∼35% 정도 크게 증가된 반면 충남과 영남지역은 7∼15% 가량 감소한것으로 조사됐다. 9월 이전에 수확된 대파의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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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락시장 평균도매가격은 화건 상품 6백g당 3천7백10원으로 이는 평년 9월 가격보다는 17% 낮고 작년보다는 25% 낮은 수준이다. 9월초에는 화건 상품 6백g당 3천8백50원이었으며 13일에는 3천6백50원, 20일에는 3천5백원으로 계속 내림세를 보였다. 올 고추재배면적은 7만5천5백74ha로 작년보다 16%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년보다 대과종 다수확 품종이 증가하여 단수는 작년보다 25∼30%가량 늘어난 2백80∼2백90kg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금년산 생산량은 21만1천6백∼21만9천2백톤 수준이며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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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하량은 지난 8월보다 감소했으나 작황 호조로 가격은 9월 중순까지큰 폭 하락세를 이어갔다. 추석 직전의 수요 증가와 태풍 바트의 영향에 의한 출하량 감소로 가격은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추석 이후 다시 내림세를보이고 있다. 가락시장의 9월 평균 거래가격은 상품 5톤 한 트럭당 3백22만원대로 평년보다는 17%, 지난해 보다 40% 낮은 수준이다. 지난 8월 가을배추 재배의향 조사결과 작년보다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난달 조사에는 4% 줄어든 것으로 조사돼 가을배추 면적은 1만4천3백77ha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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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가락시장 반입량은 8월 하순 이후 크게 늘었으나 거래가격은 상품 5톤 한 트럭당 2백50만∼3백50만원대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해 왔다. 9월 평균 도매가격은 5톤 한 트럭당 3백2만원대로 평년 9월보다는 15%높고, 게릴라성 호우로 피해가 심해던 작년보다는 48% 낮은 수준이다. 가을무 재배의향 면적은 지난해 보다 5% 정도 줄어든 1만4천4백15ha 수준이 될 전망이며 호남지역에서 많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별 수확예정면적은 이 달이 지난해보다 2% 많고 11월과 12월은 6∼8% 적은 것으로 조사됐고 생육상태는 평년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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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난지형 평균도매가격은 상품 1kg당 1천7백50원으로 약상승세에 있지만 이는 평년보다 15%, 작년보다는 무려 48% 낮은 수준이다. 금년산 마늘 생산량은 48만4천톤으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했다. 여기에의무수입량 9천톤, 이월량 2만톤을 더한 총 공급량은 작년에 비해 15% 많은 51만5천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산 마늘의 9월까지 출하된 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 24% 늘어나 평균 거래가격은 난지형 상품 1kg당1천7백16원으로 지난해보다 45%나 낮았다. 총 공급량 중에서 종자용으로 사용될 약 8만톤을 제외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