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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쌀 생산용 비료를 공급했던 비료회사가 자신이 공급했던 지역의 쌀을 대량으로 구매키로 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 무농약 쌀 재배에 적합한 저BB비료와 NK비료를 순천시에 공급했던 ㈜남해화학과 ㈜협화가 친환경쌀을 각각 160톤과 280톤을 구입키로 농협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순천시에서 생산된 친환경쌀의 10%정도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친환경 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순천시는 이번 계약에 앞서 해당 업체와 비료공급 계약 시 쌀 구매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남해화학은이번에 구
정책
안병한 기자
2007.08.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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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친환경농업의 정착을 위해서는 친환경 시행을 많이 하고 있는 지역에 대해 유통 및 가공시설 등의 대폭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올해에도 친환경농업을 중심으로 도 농정을 이끌어 갈 것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박 지사는 최근 실·국장 회의에서 “도가 역점을 두고 있는 친환경농업의 인증면적이 지난해 10%에서 올해는 15%를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 같이 지시했다. 또한 박 지사는 “현재 전남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직판장의 경우 품목이 다양하지 못해 소비가
정책
최상기 기자
2007.08.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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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평군과 남양주시에 농촌 생태마을 2곳이 조성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에 25만5900㎡(7만7400평) 규모의 문례울마을과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팔당생명연대마을(21만7000㎡.6만5600평) 조성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양평 문례울마을에는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 탐방로와 각종 야생화로 꾸민 자생초화원 등이, 남양주 팔당생명연대마을에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반딧불이 및 나비 서식처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정책
이장희 기자
2007.08.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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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은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398개소에서 품목별 농업인 3만160명을 대상으로 500여 농촌지도사가 현장을 누비며 친환경농업기술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그동안 실시해 온 새해영농설계교육 방식에서 탈피, 지역여건과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역별 특화작목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정책
양민철 기자
2007.08.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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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원하는 광역단위 친환경농업단지에 장흥군이 최종 확정됐다. 전남도는 지난 2일 “정부가 지원하는 2007년도 자연순환형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지역으로 장흥군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흥군에는 농업환경 개선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년동안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40억원, 자부담 10억원 등 모두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수계단위로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광역단위 자연순환형 친환경농업단지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관광 및 수출농업과 연계해 한국형 친환경농업 모
정책
최상기 기자
2007.08.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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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이기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친환경인증건수는 689건으로 전년대비 119건(21%)이 증가했고 농가수는 3795호로 2005년 3164호 보다 631호(20%)가 늘어났다. 면적은 3240ha로 전년대비 729ha(29%)가 늘어났고 출하량은 8만3814톤으로 전년대비 1만7864톤(27%)이 증가했다.
정책
이평진 기자
2007.08.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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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 지역으로 6개소가 확정됐다. 농림부에 따르면 소비자의 친환경농산물 수요에 부응하고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대상지역으로 6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시·군 수계단위로 3~4개 읍면을 묶어 경종과 축산을 연계해 1000ha 이상 대규모의 자연순환형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3년까지 50개소가 조성된다. 단지당 사업비는 10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40억, 자부담 10억)이고 1000~2000농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올해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7.08.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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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수지 수위 조절방식을 개선한다. 농림부는 지난 2일, 전국의 농업용 저수지 중에서 수문이 설치된 대형저수지 27개소에 대해 지금까지는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에 물높이를 설정(저수율 70%수준)해 유지토록 했으나, 앞으로는 시기별로 수위관리를 달리하는 ‘가변제한수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변제한수위는 홍수기를 초기(6월 21일~7월 20일), 중기(7월 21일~8월 20일), 후기(8월 21일~9월 20일)로 세분해 행당기간에 맞는 적정한 수위를 설정,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지난 95년부터 시행하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7.08.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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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회장 이태근)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가 6월 9일 흙살림 괴산 교육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부 전 아르헨티나 대사의 ‘세계 유기농업 동향과 우리 농업의 가야할 길’이란 기념강연과 함께 ‘친환경,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흙살림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0.11.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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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경대학교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농축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대학이 친환경농축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에 따라 한경대는 지난 6일 교내 낙농기술지원센터에서 친환경농축산물인증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또한 농업인에게 친환경농산물 재배법을 가르치는 농업경영교육도 병행한다.한경대는 그동안 낙농특성화대학, 고품질 친환경농축산물 생산기술연구센터(GRRC), 지역혁신청정정밀 농업센터(RIS) 등을 설립 운영하는 등 친환경농업발전을 위한 연구와 산학협력사업을 해오고 있다.
정책
이장희 기자
200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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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현재 2.5% 수준인 친환경농산물의 비중을 2010년까지 10%로 확대키 위해 올해부터 4대강 수계변 등 환경민감지역을 중심으로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1개소당 300만평 규모로 2013년까지 총 50개소가 조성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경종과 축산이 연계된 자연순환농업 형태로, 친환경농자재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 시설 및 산지 유통시스템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농림부는 이달 중 전국 시군 시범사업 희망지역을 대상으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사표와 사업계획을 접수받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표준사업모형을 개발하고, 내년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5.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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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0ha로 확대, 전체면적 43% 차지전남도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천적 이용 해충방제 기술의 적극적인 보급으로 가장 많은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다.전남도는 2000년부터 농업기술원과 담양, 곡성, 함평, 장성군 기술센터에서 천적 증식시설을 갖추고 천적을 생산농가에 올해 시범적으로 600만마리를 보급하는 등 전국 제1의 기술보급 실적을 보이고 있다. 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기술은 전년에 141ha를 보급해 전국의 24%였으나, 올해에는 300ha로 확대해 전국 추진면적 700ha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정책
최상기 기자
2005.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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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기술센터 협력경북 포항시의 흥해·기계지구, 경주시의 외동·안강지구 등 경북동해안 중심 4개 지구에 15억원을 투입, 1000ha면적에 전국 최대규모의 친환경농업 종합시범단지가 조성된다.경북도농업기술원과 경북동해안 청정지역인 포항시와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는 친환경농업 종합시범단지는 모든 농작물을 유기농법과 친환경기술을 투입해 재배한다. 또 단지의 농민은 친환경 농업기술을 실천하고 소비자인 도시민이 연 2회 정도 방문토록 유도,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함께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책
박두경 기자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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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약청이 식품위생법을 개정한 ‘유기가공식품인증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식약청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2일 ‘유기가공식품인증제도 도입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제56회 보건산업진흥포럼에서 지난해 식약청이 연구용역을 의뢰한 내용을 토대로 식품위생법을 일부 개정한 국내·외 유기가공식품의 인증제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연구용역을 담당한 보건진흥원 식약산업단 김우선 책임연구원은 이날 발표를 통해 “유기가공식품의 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나 현행 유기식품은 관련 법률의 미비로 사실상 관리의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5.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