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봉(하지야)이 단감의 약세와는 달리 강보합세를 형성하며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대봉의 가락시장 시세는 15kg(50개) 상품이 4만5천원, 10kg(30개) 상품이 3만원으로 단감(부유) 2만5천∼3만원(15kg), 2만원(10kg)에 비해모두 강세를 형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15kg 상품 3만6천∼3만8천원과 비교해도 20% 정도 높은 가격이다. 대봉이 이와 같이 높은 시세를 유지하는 것은 단감에 비해 물량이 적을뿐 아니라, 단감의 딱딱한 육질보다 약시·반시의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원하는 소비자들이 약시·반시의 출하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물량 조절로 강보합세 지속 전망. 지난 6일 가락시장 시세는 10kg 상품이한 상자 2만5천∼3만원 선으로 전날 2만6천원 보다 5% 정도 오름세.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2만6천5백원과 비슷한 수준. 이날 가락시장 반입량은 7톤으로 전날 13톤에 비해 절반 수준. 수입산은 10kg 상품 한 상자가3만5천5백원으로 국산보다 30% 가량 높은 가격.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3만3천5백원보다 다소 오른 가격.입력일자:99년 12월 9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강보합세 지속 전망. 김장 부재료 수요 증가와 물량 조절로 인해 오름세를 형성. 지난 6일 가락시장 시세는 5백g 상품 한 단이 1천원으로 전날 9백50원에 비해 5% 오름세. 이는 지난주 평균과 비슷한 수준. 이날 가락시장 반입량은 38톤으로 전날 47톤에 비해 18%정도 감소한 양.김장이 끝날 때까지 강보합세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력일자:99년 12월 9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약보합세 전망. 지난 6일 가락시장 시세는 1kg 상품이 6백50원∼8백50원선으로 전날 평균 8백원에 7% 떨어진 가격. 이는 지난해 평균 8백65원보다 14% 내림세. 이날 가락시장 반입량은 2백51톤으로 전날 2백23톤보다 13%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시기 2백32톤보다도8% 증가했다. 전남 진도 등 남부지역의 본격적인 출하로 인한 물량 증가와소비부진이 맞물린 탓.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새로운 개념의 공영도매시장이 속속 개장되면서 농안법상 세밀한 운영규정 마련 등 제도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4일 공영도매시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주)강릉농산물도매시장(사장최철규)이 ‘관리’와 운영’의 일원화를 표방, 공공출자법인의 형태를 띠고개장함으로써 앞으로도 같은 형태의 공영도매시장이 개장될 가능성을 열었다. 공공출자법인 공영도매시장은 관리와 운영(영업활동)을 동시에 담당함으로써, 관리사무소를 설치하지 않음에 따른 인건비절감 등 공영도매시장의비능률을 제거하고, 경영마인드를 갖춘 법인이 관리함으로써 지방도매시장으로서 경쟁력을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대전청과(주)(회장 송우영)가 지난 3일 대전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6회한밭경제대상 시상식에서 유통·소비자보호부문 수상자로 선정,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대전청과는 소비자가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전품목 상장 경매를 실시했고 경매수수료 인하 등으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해 대전시가 주관한 한밭경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식에서 대전청과(주) 송우영(64) 회장은 “대전시민에게 안전한농산물을 공급, 전품목 상장경매를 통한 대전시내 유통 농산물의 합리적 대표가격 제시를 항상 염두에 뒀다”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강보합세 지속전망. 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1kg 상품이 한 상자 1만5천∼1만8천원 선으로전날 1만5천5백원 보다는 10% 정도 오름세. 대형유통할인점들의 할인판매로 시세 회복. 제주산 가격이 경기지역에서 출하되는 것 보다 높아 2만8천원까지 거래되기도.이날 가락시장 반입물량은 38톤으로 전날 41톤 보다 7% 줄었지만 지난해같은시기 29.8톤에 비하면 28% 많은 양.입력일자:99년 12월 6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약보합세 지속 전망. 김장철임에도 불구 중국산 수입, 생산량 증가 등 공급량 과잉으로 바닥세.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1kg 상품이 2천5백∼2천7백원 선으로 ‘보합세’ 유지.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5천1백원에 비하면 절반수준에 불과. 중국산 냉동마늘 잠정긴급관세 부과 직전인 10∼11월 수입된 5천톤의 소비가 끝나는 12월말까진 가격 오름세 없을 것.입력일자:99년 12월 6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강보합세 예상. 산지 작업부진으로 인한 물량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 오름세요인. 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2kg 상품 한 상자가 1천7백∼2천2백원 선.이는 지난주 평균 1천8백원 대비 10% 오름세. 송년회가 이어질 이달 말까지 요식업소의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돼 현 시세가 이어질 전망.입력일자:99년 12월 6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강보합세 전망. 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15kg 상품이 2만5천∼3만3천원선으로 지난주 평균 2만8천5백원을 다소 웃도는 수준. 이는 지난해 평균 2만6천원보다 10% 높은 가격. 이날 반입물량은 97톤으로 지난해 1백1톤 대비 20% 가량 적은 양. 그동안 저가형성으로 출하시기를 계속 미룬데다 산지마다 저장할 물량이 많아농가에선 출하시기를 놓고 고심중.입력일자:99년 12월 6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사과 값의 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달 초순부터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4천원대 내외를 오르내리던 시세에 거의 변화가 없다. 이는 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사과보다 먹기 편한 감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감귤로 소비가 몰리고 있는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3천∼2만8천원대로지난해 같은 시기 2만4천원대와 비교 7% 가량 올랐지만 생산농가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반면 특품은 2만8천∼4만2천원대로 작년보다 15%이상 높게 형성됐다. 반입량은 2백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홍고추가 큰 폭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생고추의 소비가 되살아나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풋고추로 출하하는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홍고추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 고온성작물인 고추의 경우 온도를 충분히 올려줘야 하나 기름 값이 오르면서 생산농가에서 생육일수가 긴 홍고추 수확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락시장 출하량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전남 광주산이 끝물에 접어들고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홍고추는 고급음식점 등에서 요리 재료로 고정적인 소비를 형성하고있어 강보합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김장철 맞아 강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상품 4kg 한 상자가 3천2백50원, 20kg 한묶음이 3만원 선에 거래돼 전날보다 보다 각각 35%, 6% 씩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는 비슷한 시세다. 이날 가락시장 반입 물량은 1백20톤으로전날 1백39톤보다는 14%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시기 78톤에 비해서는 54%증가한 양이다. 겨울철 탕수요가 꾸준하고 김장 부재료 수요도 가세해 김장철이 끝날 때까지는 강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재 주 출하지역인 동부산농협 기장지점의 배종오 판매계장은 “재배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머스크 메론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메론은 대형유통점 및 백화점을 통해 대부분 소비되는 고급과일이라 아직대중화는 덜 된 상황이다. 그러나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소비가 늘 것으로보여 내년 1월초까지 오름세가 전망된다. 2일 현재 가락시장 판매가격은 상품 6kg 한 상자에 1만2천∼1만4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 1만2천원대와 비교 7% 정도 올랐다. 현재 주출하지는 전남 나주, 경남 진주 등으로 정식초기에는 작황이 나빴으나 후기에는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재배면적은 진주지역에서 20% 정도 늘어났으며 나주지역은 전년수준인 것으로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농수산물 전문대형할인점이 김장철을 맞아 저렴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한각종 이벤트 사업을 선보이면서 농수산물 판로확대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서울 노원구 소재 (주)논두렁 365장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김장채소 산지 직송전’을 개최해 화제가 됐다. 특히 계약재배한 배추를 산지에서 바로 우송해와 무제한으로 배추 1포기당 7백원, 무 한개 5백원 등 최염가에 판매, 주목을 받았다. 김창휘 사장은 “생산자에게는 안정된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1년 3백65일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최대한 싼 가격으로 제공할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약보합세 형성. 쌀쌀한 날씨로 쌈용 소비가 감소하고 고정 소비만 이어져별다른 가격진폭이 없다.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시세는 2kg 상품 한 상자가7천5백원. 이는 지난주 평균 8천5백원 대비 12% 떨어진 가격이며 지난해같은 시기 7천원 선과 비슷한 수준. 이날 가락시장 반입량은 45톤으로 전날47톤 대비 4% 감소했고, 작년 34톤 대비 30% 늘어난 양. 현재 근교 출하는거의 없고 남부지역에서만 출하.입력일자:99년 12월 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약보합세 지속 전망. 올해 작황이 좋은데다 중국산 수입물량까지 겹쳐 낮은 가격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시세는 4kg 상품 한 단이6천∼8천원 선에 거래돼 지난 주 평균 7천원과 보합세 형성. 그러나 이는지난해 같은 시기 1만3천원에 비하면 무려 절반 이상 떨어진 가격. 저장 들어가면서 가격 변동 없을 것. 8kg 상품 시세는 6천원으로 더욱 낮은 가격에거래.입력일자:99년 12월 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주춤하던 매기 다소 살아나 강보합세 형성.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시세는2kg 상품이 9천5백원으로 전날 9천2백원보다 2백∼3백원 가량 오르면서 지난주 평균 9천5백원 선을 회복. 지난해 동기 7천7백원에 비해서는 강세. 품질간 매기 차이 커 중 하품은 재고물량으로 쌓이는 추세. 이날 가락시장 반입량은 63톤으로 지난해 동기 10% 증가.입력일자:99년 12월 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품질 저하에도 불구 물량 감소로 강보합세 지속. 지난달 29일 가락시장반입량은 1.9톤으로 전날 6톤 대비 32%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시기 6.8톤대비 28%에 머문 수준. 이날 가락시장 시세는 10kg 상품이 1만1천원∼1만4천원 선. 지난주 평균 1만2천원 보다 4% 가량 웃도는 가격. 작년 동기 1만1천5백원 대비 역시 강세. 물량증가 전망없어 연말까지 강세 지속될 전망.입력일자:99년 12월 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딸기 값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작년에는 10월말부터 첫 출하가 시작되면서 12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졌다. 그러나 올해는 정식시기가 10∼15일 가량 늦어지면서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이 오름세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 주출하지는 경남 진주·거창·밀양 등으로 품종은 정보·장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반소비자는 정보에 비해 대과이면서 맛이 좋은 장희를선호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2kg 한 상자에 1만2천∼1만4천원대로 지난해 1만2천원대와 비교 10% 가까이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