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보합세 지속 전망. 김장철임에도 불구 중국산 수입, 생산량 증가 등 공급량 과잉으로 바닥세.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1kg 상품이 2천5백∼2천7백원 선으로 ‘보합세’ 유지.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5천1백원에 비하면 절반수준에 불과. 중국산 냉동마늘 잠정긴급관세 부과 직전인 10∼11월 수입된 5천톤의 소비가 끝나는 12월말까진 가격 오름세 없을 것.입력일자:99년 12월 6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강보합세 예상. 산지 작업부진으로 인한 물량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 오름세요인. 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2kg 상품 한 상자가 1천7백∼2천2백원 선.이는 지난주 평균 1천8백원 대비 10% 오름세. 송년회가 이어질 이달 말까지 요식업소의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돼 현 시세가 이어질 전망.입력일자:99년 12월 6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강보합세 전망. 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15kg 상품이 2만5천∼3만3천원선으로 지난주 평균 2만8천5백원을 다소 웃도는 수준. 이는 지난해 평균 2만6천원보다 10% 높은 가격. 이날 반입물량은 97톤으로 지난해 1백1톤 대비 20% 가량 적은 양. 그동안 저가형성으로 출하시기를 계속 미룬데다 산지마다 저장할 물량이 많아농가에선 출하시기를 놓고 고심중.입력일자:99년 12월 6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사과 값의 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달 초순부터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4천원대 내외를 오르내리던 시세에 거의 변화가 없다. 이는 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사과보다 먹기 편한 감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감귤로 소비가 몰리고 있는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3천∼2만8천원대로지난해 같은 시기 2만4천원대와 비교 7% 가량 올랐지만 생산농가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반면 특품은 2만8천∼4만2천원대로 작년보다 15%이상 높게 형성됐다. 반입량은 2백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홍고추가 큰 폭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생고추의 소비가 되살아나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풋고추로 출하하는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홍고추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 고온성작물인 고추의 경우 온도를 충분히 올려줘야 하나 기름 값이 오르면서 생산농가에서 생육일수가 긴 홍고추 수확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락시장 출하량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전남 광주산이 끝물에 접어들고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홍고추는 고급음식점 등에서 요리 재료로 고정적인 소비를 형성하고있어 강보합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김장철 맞아 강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2일 가락시장 시세는 상품 4kg 한 상자가 3천2백50원, 20kg 한묶음이 3만원 선에 거래돼 전날보다 보다 각각 35%, 6% 씩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는 비슷한 시세다. 이날 가락시장 반입 물량은 1백20톤으로전날 1백39톤보다는 14%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시기 78톤에 비해서는 54%증가한 양이다. 겨울철 탕수요가 꾸준하고 김장 부재료 수요도 가세해 김장철이 끝날 때까지는 강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재 주 출하지역인 동부산농협 기장지점의 배종오 판매계장은 “재배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머스크 메론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메론은 대형유통점 및 백화점을 통해 대부분 소비되는 고급과일이라 아직대중화는 덜 된 상황이다. 그러나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소비가 늘 것으로보여 내년 1월초까지 오름세가 전망된다. 2일 현재 가락시장 판매가격은 상품 6kg 한 상자에 1만2천∼1만4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 1만2천원대와 비교 7% 정도 올랐다. 현재 주출하지는 전남 나주, 경남 진주 등으로 정식초기에는 작황이 나빴으나 후기에는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재배면적은 진주지역에서 20% 정도 늘어났으며 나주지역은 전년수준인 것으로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농수산물 전문대형할인점이 김장철을 맞아 저렴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한각종 이벤트 사업을 선보이면서 농수산물 판로확대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서울 노원구 소재 (주)논두렁 365장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김장채소 산지 직송전’을 개최해 화제가 됐다. 특히 계약재배한 배추를 산지에서 바로 우송해와 무제한으로 배추 1포기당 7백원, 무 한개 5백원 등 최염가에 판매, 주목을 받았다. 김창휘 사장은 “생산자에게는 안정된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1년 3백65일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최대한 싼 가격으로 제공할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약보합세 형성. 쌀쌀한 날씨로 쌈용 소비가 감소하고 고정 소비만 이어져별다른 가격진폭이 없다.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시세는 2kg 상품 한 상자가7천5백원. 이는 지난주 평균 8천5백원 대비 12% 떨어진 가격이며 지난해같은 시기 7천원 선과 비슷한 수준. 이날 가락시장 반입량은 45톤으로 전날47톤 대비 4% 감소했고, 작년 34톤 대비 30% 늘어난 양. 현재 근교 출하는거의 없고 남부지역에서만 출하.입력일자:99년 12월 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약보합세 지속 전망. 올해 작황이 좋은데다 중국산 수입물량까지 겹쳐 낮은 가격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시세는 4kg 상품 한 단이6천∼8천원 선에 거래돼 지난 주 평균 7천원과 보합세 형성. 그러나 이는지난해 같은 시기 1만3천원에 비하면 무려 절반 이상 떨어진 가격. 저장 들어가면서 가격 변동 없을 것. 8kg 상품 시세는 6천원으로 더욱 낮은 가격에거래.입력일자:99년 12월 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주춤하던 매기 다소 살아나 강보합세 형성.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시세는2kg 상품이 9천5백원으로 전날 9천2백원보다 2백∼3백원 가량 오르면서 지난주 평균 9천5백원 선을 회복. 지난해 동기 7천7백원에 비해서는 강세. 품질간 매기 차이 커 중 하품은 재고물량으로 쌓이는 추세. 이날 가락시장 반입량은 63톤으로 지난해 동기 10% 증가.입력일자:99년 12월 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품질 저하에도 불구 물량 감소로 강보합세 지속. 지난달 29일 가락시장반입량은 1.9톤으로 전날 6톤 대비 32%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시기 6.8톤대비 28%에 머문 수준. 이날 가락시장 시세는 10kg 상품이 1만1천원∼1만4천원 선. 지난주 평균 1만2천원 보다 4% 가량 웃도는 가격. 작년 동기 1만1천5백원 대비 역시 강세. 물량증가 전망없어 연말까지 강세 지속될 전망.입력일자:99년 12월 1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딸기 값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작년에는 10월말부터 첫 출하가 시작되면서 12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졌다. 그러나 올해는 정식시기가 10∼15일 가량 늦어지면서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이 오름세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 주출하지는 경남 진주·거창·밀양 등으로 품종은 정보·장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반소비자는 정보에 비해 대과이면서 맛이 좋은 장희를선호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2kg 한 상자에 1만2천∼1만4천원대로 지난해 1만2천원대와 비교 10% 가까이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대지마의 햇출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가락시장 시세는 강원도산 저장 수미 특·상품 20kg 한 상자가 1만2천∼1만5천원 선, 햇품 대지마 20kg 한 상자가 1만7천원∼2만6천원 선이다.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보면 수미의 경우 작년동기 1만9천7백원 대비40% 가량 내렸으며, 대지마 역시 지난해 같은 시기 2만9천1백원 대비 25%가량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반입량은 모두 94톤으로 작년 1백56톤 대비 40%감소했으며, 전날 91톤에 비해서는 4% 늘었다. 지난 여름 우기로 작황이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쪽파 값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김장이 지난달에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기온이 상승하면서 소비가주춤거리며 내림세를 나타내다 지난주 찾아온 한파로 김장용 채소 소비가늘어나면서 오름세로 반전된 것이다. 이번 주부터 김장쪽파 소비가 살아나면서 매기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kg 한 단에 1천3백∼1천5백원대로 지난주 1천2백80원대 보다 10% 정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작년의 상품 1kg 한 단에 2천원대와 비교해서는 30% 정도 낮게 형성됐다. 반입량은2백21톤 정도로 지난해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알타리무 값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지난달 초순에 비해 비교적 안정된 가격대이나 작년에 비해서는 여전히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5톤 한 트럭에 4백48만∼5백95만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 1백91만원대와 비교 2.5배를 넘어서는 수준. 반입량은 3백44톤으로 작년의 3백56톤에 거의 육박하고 있다. 최근 출하량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산지 작황부진으로 지난주까지 10∼40% 정도 지속적인 감소현상을 보였다. 지난 10월초부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수확량 감소가 직접적인 영향을
유통정책
이동광 기자
1999.12.23 00:00
-
강보합세 지속될 전망. 지난주 강세를 보이자 농가 출하량이 증가해 내림세를 보였던 빨간양배추는 지난 22일 주초에 접어 들어 다시 물량이 달려강세를 형성했다. 지난 22일 가락시장 시세는 16kg 상품이 3만5천원∼4만5천원 선에 거래돼 전날 3만6천원 대비 4천원 오름세. 물량감소로 당분간 강보합세 전망.입력일자:99년 11월 25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하락세 멈추었으나 극심한 소비부진으로 여전히 바닥세 지속될 듯. 지난22일 가락시장 시세는 15kg 상품이 5천5백원으로 전날과 동일하고 지난주평균 5천2백50원 대비 2백50원 오른 가격. 지난해 동기 1만4천원 대비 절반에도 못미치는 가격. 고구마, 튀김용 수요 기대하나 별다른 상승세는 없을듯. 전라지역과 품질은 다소 떨어짐. 충청지역 출하 증가.입력일자:99년 11월 25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강보합세 형성될 듯. 지난 22일 가락시장 시세는 10kg 상품이 11만5천원으로 전날 12만5천원 대비 8% 내림세. 지난해 같은시기 평균 3만6천8백원에 비해서는 3배이상 높은 가격. 풋고추로 많이 출하해 물량이 달린 탓. 고가에 따라 필수소비량만 소비돼 주초들어 소폭 내림세가 이어졌으나 더 이상 물량 증가할 전망 없어 강보합세 이어질 듯.입력일자:99년 11월 25일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
-
저장 끝나는 이달 말 이후 소폭 오름세 예상. 출하부터 지금까지 큰 등락폭 없이 일정한 가격을 유지해오던 참다래는 저장작업이 끝나는 이달말 이후 소폭 오름세를 보일 전망. 22일 현재 가락시장 시세는 10kg 상품이 2만1천원∼2만7천원 선으로 지난주 평균 2만4천9백원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난해같은시기 2천5백원과도 비슷한 수준. 수입산이 소량 증가.입력일자:99년 11월 25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1999.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