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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과(주)(사장 나경만)는 최근 사무실 환경정비와 출하자 상담실을 강화했다. 한국청과는 출하자들이 회사를 방문할 때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사무실 배치를 바꾸는가 하면 과일·채소 영업담당이사를 별도의 사무실에상주시켜 출하자들의 상담실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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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영 대전청과(주) 대표이사 회장이 최근 대전상공회의소 총회에서 상임위원으로 선출돼 대전 상공인의 권익보호와 도매시장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됐다.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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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과(주)(사장 기세원)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제주 남제주군의 표선농협 상록작목반(반장 최인봉)의 임원 13명을 초청하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청과는 지난 95년부터 상록작목반과 자매결연을 맺고 연간 7만상자가량의 물량을 거래하고 있다. 작목반 대표들은 광주청과 중도매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례 단감단지를 견학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회사의 고영석이사는 “매년 자매결연 작목반을 대상으로 부부동반으로초청하여 친목도모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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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중순이후 5월까지의 출하물량이 많을 것으로 보여 세심한 출하전략이 요구된다” 수박전문 유통인 이평화씨(40세)는 최근 산지 수박거래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고 당분간은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경남 의령, 함안과 진주 등 일부지역에서 출하되는 수박의 경우 작황부진으로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도매시장에서 상자당 2만5천원에 거래되던 물량이 1만7천원선으로 1만원가량 떨어졌다. 사과, 배, 감귤 등 저장과일류와 참외 출하물량이늘면서 수박소비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이 씨는 “5월초 출하예정 물량은 9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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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현재 경남 함안, 의령, 진주 등 수박 주산지의 산지 작황은 부진한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식초 작황 부진으로 열매맺음이 순조롭지 못해 과의 크기가 예상보다 작다는 게 유통인들의 분석이다. 여기에 최근 영하의날씨 속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벌어지면서 수확량이 예상보다 20%이상줄어들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탄저병과 망고병, 시드름병 등 고질적 수박 병해도 발견돼 상품 부실을 초래하고 있다. 시드름병의 경우 최근과 같은 추위 속에서 발생하는 병해로 수박뿌리를 약화시켜 낮에 햇빛에 노출되면 곧바로 고사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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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품질이 낮은 중국산 배추가 대량 반입, 국내 배추시장을 뒤흔들어놓고 있다. 더욱이 통배추로 유통될 경우 국내산 배추의 거래를 위축시키고김치 등 가공품으로 유통될 때는 원산시표시가 제대로 안돼 유통질서를 흐려놓을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2일 현재 인천항과 부산항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배추는 약 2천톤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절임배추가 1백2톤, 통배추 6백78톤등 총 7백80톤이 이미 수입됐으며 부산항을 통해서는 1천톤 가량이 수입돼일부 물량이 도매시장으로 유통되고 나머지 물량이 김치가공업체나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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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사 자격시험이 지난 98년과 99년 2년간 실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지방도매시장과 산지공판장에서 경매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지방도매시장의 ㅈ청과의 경우 경매사 자격증을 소지한 신규인력을 채용하려 했으나 마땅한 대상자가 없어 업무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또한 농협의 일부 신설공판장에서도 경매사 모집에서 자격증 소지자를 쉽게찾을 수 없어 임시방편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부분의 중앙도매시장내 도매법인은 경매사의 이동을 고려하여 내근직에경매사 소지자를 유휴인력으로 확보하고 있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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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외품목으로 지정된 양상추, 세러리 등 양채류 품목에 대한 농민들의 설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어 상장품목으로 환원해 달라는 요구가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양채류는 강원도 고랭지지역에서 중요한 농가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해왔으나 상장예외품목으로 지정된 이후 가락시장에서 양채류를 장악하고있는 몇몇 거상들이 현지에 직접 내려와 농사까지 다 짓고 있는 실정이다. 강원도 평창 대관령원협 목찬균 조합장은 “관내 양채류 재배 농가들은모두 계약재배를 하거나 지방으로 출하할 수 밖에 없다”며 상장품목으로의환원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농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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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채소류의 최저보장가격은 봄무의 경우 kg당 90원, 봄배추는 kg당85원, 고추는 6백g당 2천원에 예시됐다. 고추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최저보장가격이 적용되는 것이다. 농림부가 14일 예시한 최저보장가격은 봄무와 봄배추의 경우 경영비 수준이며, 고추는 경영비에 자가노력비의 80%를 보장한 가격이다. 무, 배추, 마늘, 양파에 이어 고추가 추가됨에 따라 최저보장가격제 시행품목은 9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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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량과 수요량 모두 증가해 보합세 지속이 예상된다. 지난 주말 딸기는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등 납품수요가 증가해판딸기, 각딸기 모두 강보합세에 거래됐으나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주춤, 내림세를 보였다. 20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딸기는 2kg 상품 한 상자가 6천7백50원, 4kg이 1만5천5백원, 8kg 스티로폴 판딸기가 2만5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출하가 많은 8kg 판딸기의 경우 현재 가격은 지난주 평균 2만6천원대비 4% 가량 낮은 수준이며 지난해 및 98년 같은시기 평균 3만4천원과 비교하면 40% 가량 떨어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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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가격의 약보합세 지속이 예상된다. 13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고구마는 12kg 상품 한 상자가 1만∼1만4천원에거래되고 있으며 이 가격은 지난 3일 이후 변동없이 지속되고 있다. 15kg상자 역시 3주째 1만1천∼1만6천원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좀처럼 소비량이 늘지 않는 고구마는 현재 저장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나타나 이달 안으로 값에 관계없이 농가들이 출하를 끝마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남 해남농협 박근만 상무는 “관내 고구마 재배농가들은 대부분 시설이잘 갖추어진 저온저장고가 아니라 자가저장창고에 저장을 하고 있어 현재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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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조생종은 겨울 가뭄과 한파로 작황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우량이 적어 10일∼15일 정도 가뭄이 계속될 경우 양파 수확량은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산 조생종 출하는 평년보다 5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상이변으로 결구가 늦어진 것이 주요인이다. 북제주군의 경우 전체 재배면적 80∼90%는 이미 포전거래가 이뤄진 상황이며 1평당 거래가격은 6천∼8천원대로 조사됐다. 조생종 재배면적은 작년에는 5백92ha 였으나 올해는 4백94ha로 20% 가까이 줄었다. 이는 작년 정식때 묘의 상태가 불량하여 자연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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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13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kg에 6백60∼8백원으로 지난주 평균 7백20원 보다 소폭 올랐다. 이는 3월 들어 식자재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저장양파의 감모율은 보통 20% 정도이나저장성이 떨어지면서 감모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특히 105백망을 출하하려면 산지에서는 7백망을 작업해야 해 작업시 감모율이 30%에 육박해 양파가격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특히 제주, 전남 무안 등 조생종 양파의 작황 부진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출하량이 줄고 있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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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합세 지속 전망. 무 강세 영향으로 하우스 열무 역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알타리, 저장무 출하에도 불구하고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달려 아직은 무가 강세를 달리고 있는 것. 13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열무는 4kg 상품 한 상자가 3천2백50원에 거래되고 있어 지난주 평균 3천4백원에 비하면 2백원 가량 내림세를 보였으나지난해 같은시기 평균 2천2백50원에 비하면 45% 가량 높은 값이다. 열무의이 같은 강세는 봄무 출하가 본격화될 4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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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합세 전망. 보성산 산물 출하가 일부 이뤄진 가운데 예산산 10kg 상자 출하 물량이 줄면서 강세를 형성했다. 10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쪽파는10kg 상품 한 상자가 1만2천∼1만5천원 선에 거래. 예산산 상자출하는 끝물로 접어들었고 보성산 산물 출하는 1kg 상품 한 단이 8백∼1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산물쪽파가 주로 출하되고 있는 보성지역 쪽파는 4월 초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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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값의 큰 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13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15kg 한 마대에 7천8백∼9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무렵 4천2백원대와 비교, 2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이는 마대무 값이 좋아 지속적으로 조기 출하되고 있기 때문. 또 김치공장, 대형할인점 등을 통해 소비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오름세를 지지해주고 있다. 전북 고창, 전남 나주산 등 땅속에 저장했던 물량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가운데 예년에 비해 산지 저장물량이 3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무 작황이 나빠 월동무를 지속적으로 조기출하한 여파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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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세 전망. 그동안 다소 높은 값을 유지해오던 양상추 가격의 약보합세가 예상된다.이는 다소 쌀쌀했던 날씨가 풀리면서 산지 작업이 활발해 물량이 늘어났기때문. 9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양상추는 8kg 상품 한 상자가 8천∼1만2천원.현재 시장에 출하되는 양상추는 상, 하품간 상품차이가 커 하품의 경우엔 4천원대에 거래.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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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약보합세 지속 전망. 9일 현재 수박은 가락시장에 무도 18톤이 반입, 전날 25톤보다 7톤이 감소했으나 거래가 부진해 약세에 거래됐다. 10kg 상품 한상자가 1만5천∼1만7천원 선에 거래돼 전날 1만6천5백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 가격은 지난주 평균 1만7천6백원 대비 10% 낮은 가격.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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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세 지속 전망. 출하물량이 적은 15kg 상자의 경우엔 물량부족으로 다소 오름세를 보였으나 5kg 상자 및 10kg 상자 토마토는 물량이 충분해 다소 내림세를 형성,일반토마토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봄을 맞아 기온이 상승하면서일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지만 출하물량 또한 충분해 가격 오름세는 없을것으로 보인다.현재 15kg 상품 한상자는 2만5천원선.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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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부진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9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청피망의 가격은 10kg 상품 한 상자가3만6천∼4만1천원.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평균 4만2천원 수준에 비해 10%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같은 소폭 내림세는 개학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 반면 출하물량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어 보합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청피망 일일 거래 물량은 평균 20톤 수준으로지난해와 비슷한 양이다. 동화청과 황정석 경매사는 “보통 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되면 가격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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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