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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오는 9월 5일까지 고용디딤돌 ‘유소년 승마지도과정’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부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디딤돌 사업을 전개하며 말산업분야 전문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말조련, 승마지도, 재활승마, 말관리 등 4개 분야의 고용디딤돌을 올해 상반기 개설한 바 있다. 유소년 승마지도 과정은 말산업 현장의 채용수요가 많은 유소년 전문 승마지도 교관을 양성하기 위해 추가로 개설됐다.유소년 승마지도 과정 지원 자격은 만 16~34세의 미취업 청년 구직자이고, 9월 2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7.08.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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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 등 국내산 주요 축산물의 올해 2/4분기 유통비용률이 전 분기 43.9% 대비 0.3%p 감소한 43.6%로 나타났다.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물 유통비용 절감 및 산지·도매가격과 소비지가격과의 연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출하·도매·소매단계 주요 축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2분기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에 따른 것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유통비용률이 각각 0.2%p, 계란이 2.9%p 감소했고, 닭고기는 0.8%p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비용
정책·유통
우정수 기자
2017.08.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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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의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 양성 심화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50명이 배출됐다. 축산환경관리원의 심화교육은 이론과정으로 가축분뇨 적정처리, 악취저감, 가축방역 등 총 18개 과목이 실시됐다. 또한 실습교육을 통해 악취저감 및 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전 관리 등 연암대학교와 논산계룡축협 등에서 진행됐다.이번에 양성된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는 관리원의 전문컨설턴트와 합동으로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축산악취 민원 발생 농가의 현장냄새 해결 전담반 운영 등에 투입돼 기술진단과 컨설팅에 참여한다.축산환경관리원은 또 제2차 축산환경 전문컨설턴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7.08.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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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축산정책국 '축산 진흥·방역' 분리 입법예고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가 차원 상시 방역 맡기로구제역ㆍ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의 방역을 전담하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이 신설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에 따르면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을 신설하고 가축질병에 대한 국가 차원의 상시 방역을 전담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의 축산 진흥과 방역을 분리하고 신설되는 방역정책국이 가축방역을 전담하면서 축산관련 정책업무가 2국 체제로 개편된다.또한 농식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7.08.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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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사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축산업 허가를 받은 소, 돼지, 닭 등 3개 축종농장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5000호를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1000호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축산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신청을 하면 지자체의 서류심사, 현장평가를 통해 100점 기준 70점 이상 획득한 농장에 대해 축산환경관리원의 검증이 이뤄지고 농식품부에서 최종 지정한다.이에 따라 지자체 담당자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7.08.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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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은 ICT 기술을 활용해 축산농장 악취 발생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축산악취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축산악취관제시스템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을 완료하거나 축산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농장에 악취모니터링 장치를 설치해 관리하는 사업이다. 축산악취모니터링 장치는 축사의 암모니아 농도, 온도, 습도, 환풍량 등을 센서를 설치해 측정한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 사업을 위해 최근 전문업체를 선정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축산악취관제실을 구축키로 했다.운영 체계는 축산농장에서 수집된 악취 관련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7.07.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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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출생신고를 지연하는 등 축산물이력제를 위반한 97개소의 축산농가가 적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지자체와 함께 소 사육농가의 축산물이력제 준수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난 4월 송아지 출생신고를 한 농가 중 신고 내용의 정확성이 의심되거나 신고 기한을 넘긴 사례가 있는 농가 등 2549호를 대상으로 집중 조사가 이뤄졌다. 이력관리가 미흡하다고 추정되는 농가는 어미 소의 인공수정일과 송아지 출생 간격이 임신기간을 크게 뛰어넘는 경우에 해당된다. 이번에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 것은 송아지
정책·유통
이병성 기자
2017.07.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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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 저장시설 규모가 1000톤 이하인 운송·살포 중심의 액비유통센터도 내년부터 정부의 액비살포비 지원을 받게 돼 축산 농가의 분뇨 처리비용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분뇨 액비의 농경지 환원을 촉진, 경종농업과 축산업을 연계하는 자연순환농업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액비전문유통주체를 대상으로 액비살포비를 지원하고 있다.올해 지원 규모는 사업량 7만9340ha에 사업비는 국고와 지방비 포함 총 158억6800만원이고 ha당 기준 지원 단가는 20만원이다. 이를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 운영실태 평가 후 결과
정책·유통
우정수 기자
2017.07.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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