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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광환경의 효율적 관리와 온실의 컴퓨터 복합환경 조절 모델이용 등을 주재로 최신시설원예자재전시회 및 학술행사가 지난 11일 부산 원예연구소 시설원예시험장에서 열렸다.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와 원예연구소 시설원예시험장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광학환경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보광등 활용과 온도와 습도의 균형있는 관리 방안이 중점 제기됐다. 권준국 원예연구소 박사는 온실광환경의 효율적 관리기술이란 특별강연을 통해 “작물에 따라 유효 파장대를 설정하고 이를 값싸게 생산할 수 있는 전등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정현 전남대교수도
정책
이영주 기자
2007.08.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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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만 하면 모두 판매가 되는 친환경 채소단지가 조성된다. 강진군은 지난 7일 “사전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만 하면 모두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유통업체와 함께 웰빙채소 계약재배단지 20ha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강진군 도암면 일대에 새롭게 20ha의 친환경 웰빙채소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 유통업체와 100% 사전계약을 통해 전량 구매된다. 재배 품종으로는 소비자의 반응이 좋고, 낮은 생산비로 안정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시금치, 호박 등이 선정됐다. 이를 위해 군은 품종 단일화
정책
최상기 기자
2011.09.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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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친환경농업이 크게 확산되면서 올해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 4일 전남도에 따르면 3월부터 4월까지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2만9683농??만3616ha에서 77억9438만원을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인증단계별로는 △저농약이 2만4535농가에 1만9755ha·59억6265만원 △무농약이 4722농가에 3405ha·15억4575만원 △유기농이 426농가에 4561ha·2억8598만원 등이다. 또한 품목별로는 △쌀을 비롯한 곡류
정책
최상기 기자
2007.08.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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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이 일반농산물에 비해 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 등의 영양성분과 기능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는 최근 정책연구과제로 한국식품연구원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성분함량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 같은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유기농 쌀의 경우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항산화, 항암작용이 있는 피트산이 일반쌀 0.76%~0.85%보다 높은 0.86%~ 1.04%로 조사됐고 필수아미노산도 유기농 쌀이 5~10%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기농채소(케일, 신선초, 상추, 파 등)의 경우 전반적으로 비타민C,
정책
이영주 기자
2007.08.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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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의 유채생산 시범사업에 모두 3개 지자체가 신청해 바이오연료 원료생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부에 따르면 유채생산 시범사업 대상지를 공모한 결과 전남 보성, 전북 부안, 제주 서귀포 등 3개 지자체가 신청했다. 따라서 농림부는 이달 안에 현지실사 등 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지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유채생산 시범사업은 농림부가 바이오연료의 국산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시행된다. 이 사업에 26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 투입되며, 재배면적은 모두 1500ha(
정책
이병성 기자
2007.08.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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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계획이 확정됐다. 군은 올해와 내년 각각 30억원과 70억원을 투자해 옥천읍, 동이면, 청성면 등 3개면에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조성면적은 1282ha로 3개면 17개리 1193농가가 이 사업에 참여한다. 청성면 산계지구의 경우 왕겨탄화시설과 벼 공동육묘장, 조사료생산기반 시설, 농기계 보관창고, 광역격살포기, 유기축사, 교육체험시설 등이 들어서며 산계들 영농조합법인을 주축으로 28억원이 투자된다. 옥천읍 구일지구의 경우 경종과 축산이 연계된 축분자원화센터, 유기축사, 조사료생산기반시
정책
이평진 기자
2007.08.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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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업의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바이오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바이오에너지 원료의 국산화가 시급히 요구되는 가운데 원료작물 재배농가에 대한 소득을 보장하는 정책적 제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농촌진흥청 친환경·바이오에너지연구사업단이 지난 18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바이오에너지 연구의 최근동향 및 전망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이같이 주장했다. 서세욱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관은 `농림어업의 에너지 소비와 바이오매스 활용` 주제발표에서 "일반 제조업의 석유의
정책
이병성 기자
2007.08.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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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 짧은 데다 사업추진주체 불명확부지매입 ‘경영부담’ㆍ지역 주민과 마찰도 농림부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과정의 문제점 도출로 사업 2년만에 일시 중단돼 비난을 사고 있다. 농림부는 2013년까지 1000ha 이상 규모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 50개소 조성을 목표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3개소와 올해 7개소를 선정, 개소(단지)당 100억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그러나 2년이라는 짧은 사업기간과 1000ha 이상 대규모 사업권역 설정에 따른 지역농가들의 이해관계 상충
정책
이장희 기자
2007.08.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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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유통망 확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같은 주장은 전남도가 지난 1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개최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과제 간담회’에서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영주 전남도 농정국장은 △농가소득안정특별법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수급불안품목 작목전환 지원 △농업진흥지역 해제 △농림예산 차등지원 등 농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14가지 혁신과제를 분야별로 선정,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서 초점은 단연 친환경농업. 정이성 한농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7.08.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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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농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온실작물연구소가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5일 친환경농업육성법 및 친환경농업육성법 시행규칙의 규정에 따라 인증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의 유기농림산물, 유기축산물, 전환기유기농림산물, 전환기유기축산물 등에 대한 인증업무를 실시하며, 인증기관의 유효기간은 지정받은 날로부터 5년간이다.
정책
서상현 기자
2007.08.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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