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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국립종자원이 벼·콩·팥 등 정부보급종자에 대한 추가 구매 신청을 받는다.종자원은 최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정부보급종 계통신청을 한 이후 추가적으로 정부보급종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 잔여물량 소진 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급가능 물량은 총 2035톤으로, 벼가 1983톤·18개 품종으로 가장 많다. 벼 18개 품종은 △고시히카리 △동진찰 △미품 △삼광 △새봉황 △새일미 △신동진 △영진 △오대 △오륜 △일미 △일품 △조명1호 △추청 △하이아미 △해담쌀 △해품 △현품 등이다. 구입가격은 20kg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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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수 기자
2022.05.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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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이 카타폴 성분을 함유한 지황 신품종 ‘한방애’,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들깨 신품종 ‘들찬’을 비롯해 12개 작물, 26개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권을 처분한다.농촌진흥청은 지난 20일, 우수한 국산 신품종의 조기 보급을 위해 통상실시권 처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통상실시권 처분은 특허권자가 가진 특허권을 제3자에게 이전하는 것이다. 통상실시권을 취득하면 일정기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비독점적으로 갖게 된다.농진청은 이번에 12개 작물, 26개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권을 처분하며, 계약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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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2.04.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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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전시포에 출품할 우수품종 모집에 들어가면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는 2022 국제종자박람회가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 16일, 2022 국제종자박람회에 재배·전시할 우수품종을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국제종자박람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북 김제의 민간육종단지와 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10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특히, 국제종자박람회는 타 농업관련 박람회와는 다르게 ‘품종 전시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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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2.03.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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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정부가 벼·콩 등 2023년 하계작물 생산을 위해 종자 35개 품종, 2만3000여 톤을 공급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23년 하계 파종용으로 활용할 벼·콩·팥 종자 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내년에 공급하는 품종은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와 품질 고급화, 농기계화 촉진 등 정책 방향과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시도별 협의를 거쳐 작물별 공급량을 결정했다. 벼의 경우 쌀 품질 고급화와 소비를 고려한 수급 동향을 감안해 고품질 품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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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수 기자
2022.03.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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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색깔 있는 쌀인 ‘녹찰계통’, ‘조생흑찰’, 누룽지 향이 나는 ‘향철아’, ‘설향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특수미 종자가 공급된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5일부터 종자광장(www.seedplaz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사료용 벼를 포함해 특수미 18개 품종에 대한 종자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규격은 유색미는 포대당 15㎏이며, 이 외의 품종들은 20㎏이다.이번에 보급되는 특수미 중 유색미는 ‘녹찰계통’, ‘조생흑찰’이 공급된다. 유색미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 안토시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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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2.03.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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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이 다수성이면서 재배안정성이 뛰어난 7종의 신품종 콩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공급한다.이번에 보급되는 콩은 ‘선풍’, ‘대찬’, ‘대풍2호’, ‘두루올’, ‘미소’, ‘청자5호’, ‘청미인’ 등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이다. 2월 6일까지 각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분양신청을 받고, 남은 수량은 3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분양신청을 받는다. 신청 단위는 장류, 두부용, 두유용 콩은 2㎏, 유색콩은 1㎏ 단위다.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풍2호’는 100립중(100알 무게)이 20.9g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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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2.0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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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이 신품종 종자를 지방농촌진흥기관을 통해 분양한다.농진청이 지난 4일, 벼, 밭작물 등 식량작물 우수종자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1차 분양은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활용하는 종자이며, 1차 분양 후 남은 수량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일반농가에 유상 분양할 예정이다.분양되는 품목은 벼, 콩, 참깨, 들깨, 땅콩, 조, 기장, 수수, 식용피, 손가락조, 팥, 감자, 고구마 등이다. 식량작물 종자의 정기분양은 벼, 밭작물 등 하계작물과 맥류, 유채 등 동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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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2.01.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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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국내 딸기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산 딸기품종 보급률은 96.3%에 달하고, 연간 생산액은 1조2270억원으로 채소작물 중 가장 규모가 큰 작물로 발돋움한 것이다.농촌진흥청이 겨울을 대표하는 열매채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딸기산업의 현주소를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이에 따르면 국산 육성 딸기품종의 보급률은 2005년 9.2%에 불과했으나 2010년 61.1%로 외국 품종을 역전했고, 2021년 9월에는 96.3%를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산 딸기 18개 품종 중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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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2.01.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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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경농과 동오그룹의 종자전문회사 동오시드(주)가 지난해 12월 27일 합병을 단행했다. 경농과 동오시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종자 신품종 연구·개발 기반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글로벌 종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경농에 따르면 2014년 설립한 동오시드는 그동안 기능성을 갖춘 차별화한 종자를 출시하며 짧은 기간 동안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우수 종자회사로 발전했다. 경농은 지난 65년 동안 축적해 온 농업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차별성을 갖춘 새로운 신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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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수 기자
2022.01.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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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권농종묘(주)가 개발한 상추 ‘선풍골드’가 2021년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국립종자원은 지난 7일 2021년 제17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의 수상 품종 8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36개 품종이 출품돼 분야별 심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등 최종 수상 8개 품종을 선정했다. 대통령상은 농업회사법인 권농종묘(주)의 ‘선풍골드’(상추)가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 1점은 수출상으로 ㈜농우바이오의 ‘폰티나’(오이)가 받았으며, 또 다른 1점은 국립식량과학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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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1.12.07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