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3~17일, 12개업체 46개 품목 참가 신흥 수출지역으로 떠오른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산 농식품의 수출판촉전이 열린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06 모스크바식품박람회에 국내 12개업체 46개 품목의 농식품을 놓고 수출상담을 벌인다고 밝혔다. 올해 13회 째로 세계 61개국 20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관이 마련돼 인삼과 차류, 음료, 장류, 과일 등 러시아에서 선호하는 한국 식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aT는 현지인들을 위한 한국음식요리교실과 김치요리 시연과 시식
수출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09 17:22
-
-
▶13~17일, 12개업체 46개 품목 참가 신흥 수출지역으로 떠오른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산 농식품의 수출판촉전이 열린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06 모스크바식품박람회에 국내 12개업체 46개 품목의 농식품을 놓고 수출상담을 벌인다고 밝혔다. 올해 13회 째로 세계 61개국 20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관이 마련돼 인삼과 차류, 음료, 장류, 과일 등 러시아에서 선호하는 한국 식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aT는 현지인들을 위한 한국음식요리교실과 김치요리 시연과 시식
수출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09 16:33
-
현지 중상류층 ‘건강’에 관심인삼·유자차 등 경쟁력 충분 “이슬람 국가인 중동지역에 어떤 한국농식품을 수출할 것인가.” 농식품 신규 수출시장으로 떠오른 중동지역에 한국농식품 업체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정보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중동지역은 수출잠재력이 큰 시장이지만 다른 지역과 달리 생활관습과 종교 등 문화적 차이가 많아 수출품목의 마케팅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중동지역의 한국농식품 수출비중이 전체의 5.6%로 낮은 상황에서도 매년 틈새시장으로 수출확대 가능성이 높아 업체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수출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09 15:39
-
20여업체 30억 들여 첨단장비 구입잔류농약·첨가물 등 현지검사 강화 중국 청도시 공항인근 유틴국제공항공업단지내에 약 3000평 규모에 3층 건물이 들어서 있다. 겉보기는 일반 공장 같지만 흰 가운을 입은 연구원들이 연구에 분주하다. 이 곳이 지난 2003년에 일본의 유통업체와 검사기관 등 20여개 업체가 투자해 만든 청도식품안전연구소다. 초기 자본금 30억원(한화)에 검사장비에만 28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연구소 운영은 회원은 입회비가 약 500만원으로 검사시 비회원보다 저렴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구소에는 1층 시료실부터
수출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09 11:21
-
“전에는 우리농산물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농민들의 땀방울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농림부 주최, aT(농수산물유통공사) 주관의 제2회 전국 초등학생 ‘우리농산물 사랑’ 작품공모전에서 만화독후감으로 농림부장관상을 받은 서울 선사초등학교 4학년 최하영 어린이의 수상소감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첫 해보다 2배 많은 7900여점의 출품작이 접수돼 성황을 이뤘다. 포스터와 글짓기, 만화독후감 3개 부문 고학년(4~6학년), 저학년(1~3학년)으로 나눠 실시돼 한국문인협회와 한국미술협회, 생산자단
여성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09 11:02
-
-
‘전국 과수전문조합 13개로 구성된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과실류 공동브랜드인 ‘썬플러스(Sunplus)’로 고품질 과실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지난 2001년 연합회 창립이후 고품질 과실 생산모델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공동브랜드 착수에 나서 지난 2003년 7월에 썬플러스 개발을 완료했다.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08 17:47
-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6일 본사 임직원과 수도권지역 2급이상 직원 총 3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혁신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 1급이상 고위관리자가 참가한 청렴생활 실천 서약식에 이어 실시된 것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08 16:55
-
-
앞으로 수출농산물에 대한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이 확대될 전망이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달 29일 정부로부터 수출농산물 GAP 인증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이달 17일부터 주요 품목에 대한 인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aT는 올해 수출용 농산물 51개 품목에 대해 150농가의 인증목표를 세워 전국 지사를 통해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GAP 인증을 희망하는 개별농가와 조직은 건당 5만원의 비용을 들여 인증컨설팅부터 인증서 교부까지 42일간 인증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농림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릴원, aT는 지난 3년간 GAP
수출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08 09:36
-
“국내 김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김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합리적 대안이 마련돼야 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김치협회 박건영 회장(부산대 교수)은 “대표적 민족식품인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리김치에 대한 안전시스템 구축과 내실 있는 김치문화 확산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특히 “지난해 말 기생충 알 파동으로 김치업계의 피해가 큰 상황에서도 우리김치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차제에 우리김치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실천적 발전방안을 모색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한
수출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07 11:30
-
-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최로 실시한 ‘정보공개제도 운영실태 평??결과 정부투자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정보공개제도는 국민의 알권리 증진과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전국의 144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다. 이중 aT는 22개 정부투자기관 중 1위를 차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공기업에 대한 정보공개는 고객들의 만족도 증진과 맞물려 앞으로 aT의 경영혁신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04 15:29
-
-
-
외식과 급식, 전처리농산물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정부의 경영 활성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하는 외식과 급식업체, 전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총 45억원(연리 4%)의 원료 구입자금을 이달 12일까지 신청받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시설현대화 자금도 총 100억원(연리4%)을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운영자금의 경우 5억원, 전처리업체는 10억원, 시설현대화자금은 10억원이다.
수출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04 09:46
-
앞으로 농수산물 수출업체와 저장 가공업체 등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한도가 확대된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최근 환율 하락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와 저장 업체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담보 여력을 높여 지원금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기존 3억원 상당의 아파트(방 3개)를 담보로 정책자금을 지원 받을 경우 방 1개당 1600만원의 우선공제(총 4800만원)후 80%를 대출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aT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액 임차보증금 신용보증서를 통해 5000만원을 추가 대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결국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03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