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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능성 K-FOOD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지원단이 출범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삼, 깻잎과 같은 기능성 한국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기능성식품 수출지원단’이 지난달 22일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구성된 수출지원단은 농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한국식품연구원, aT 등 정부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리 농식품 기능성을 입증할
수출정책
김영민 기자
2020.04.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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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수출을 위한 해외 운송수단 확보가 시급한 딸기, 신선버섯, 화훼류 등 신선농산물에 대한 수출 물류비가 확대돼 5월까지 추가 지원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농가와 수출업체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주요 농식품 수출품목 물류비를 항공·선박운임 상승률과 시장상황을 반영해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딸기는 항공수출이 집중된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지원 단가를 kg당 477원에서 1212원으로 인상하고, 선박 운임도 kg당 160원의 물류비를 추가 지원하다. 화훼류는 모든 선박 수
수출정책
김영민 기자
2020.04.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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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임산물 수출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촉진 장려금 인상 등 긴급지원이 추진된다. 최근 산림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산물 수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임산물 수출업계의 물류, 판매 애로해소와 신규온라인 사업 등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주요 단기 임산물인 밤, 표고, 대추, 떫은감 수출시 유통비가 경감되도록 판매촉진 장려금(인센티브) 지급 비율을 상향(3%→4%)하고, 면역기능이 있는 산양삼, 오미자, 곤드레나물 등 건강임산물도 판매촉진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출정책
이기노 기자
2020.03.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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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2019년산도 수출 가능 합의올해 300톤 달성 충분할 듯국산 감에 대한 베트남 수출검역요건이 합의됨에 따라 5년 만에 베트남 수출 길이 다시 열렸다. 감은 2015년 베트남 수출이 중단되기까지 매년 200톤 정도의 수출량을 기록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산 감 생과실의 베트남 수출검역요령’을 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로 제정·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우리 검역기관이 발급한 검역증명서를 첨부하면 수출이 가능했던 감은 베트남이 병해충위험분석제도를 도입, 실시하면서 2015년 수출이 중단됐다. 이에 농식
수출정책
최영진 기자
2020.01.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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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인삼·딸기 등 수출 증가율 7%연말까지 13억달러 달성 전망국내 신선농산물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농식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9일 브리핑을 통해 신선농산물인 인삼, 딸기, 포도 등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품목의 수출 증가율이 지난해 17%에 이어 올해도 7%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은 연말까지 최초로 13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품목별로는 인삼이 주력시장인 중국 및 일본 외에 베트남
수출정책
김영민 기자
2019.12.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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