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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21~22일 일선 시겚?산림조합에서 근무할 산림경영지도원의 자격전형을 실시, 모두 65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산림경영지도원은 전국 시겚?산림조합에서 근무하면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산주와 산림경영자들의 산림경영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다. 필기시험은 21일 서울 송전초등학교에서, 면접시험은 12월 22일 서울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각각 실시한다. 시험과목은 필수과목으로 조림, 산림보호, 임업경영, 산림관계법규이며, 선택과목으로 산림토목, 임업종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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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2.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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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한 범부처 차원의 ‘국가연구개발(R&D)사업 우수 연구성과 100선’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 밤나무의 시범재배가 선정됐다. 이번 국가R&D사업 우수성과로 선정된 밤나무 시범재배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육성된 고품질의 밤나무 신품종 ‘대한’과 ‘미풍’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밤 재배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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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1.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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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에는 임업인에 대한 융자금 지원이 올해보다 2배 확대될 전망이다.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지난달 26일 숲가꾸기와 임도사업, 단기 산림소득사업 등 16개 산림사업에 대해 저리(1.5~4%), 장기(5~35년)로 지원하는 융자금이 올해보다 2배가 확대된 40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산림분야 융자금 중 원리금 상환 10년 이하 자금에 대해 신속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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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1.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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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하영제)과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연구원(원장 박은우)은 지난달 26일 서울 전경련 회관에서 ‘산림, 탄소시장 그리고 녹색성장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돈구 IUFRO(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산림과 탄소배출권 관련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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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1.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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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후변화 추세에 따라 오는 2013년부터 우리나라도 탄소저감에 의무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국정방향에 걸맞게 산림청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지난달 26일 국립산림과학원 내에 기후변화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경학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센터장으로부터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추세와 국내 대책 등에 대해 들어봤다.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지구내에 석유나 석탄 같은 화석연료에 의존함으로써 대기중에 이산화탄소 총량이 늘어나게 된다.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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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1.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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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올미숲과 전남 영암군 동구림리 마을숲, 경북 영주시 주송골 마을숲을 대상으로 전통 마을숲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산림청은 지난 19일 국립산림과학원과 학계 등 관계 전문가 합동으로 대상 후보지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해 역사성, 생태성, 주민참여 의지, 접근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을숲은 산림문화의 보전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마을 주변에 조성·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으로 전국에 약 484개소의 전통 마을숲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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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1.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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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이 위탁 대행해온 산림사업을 공개경쟁 방식으로 돌리는 내용의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산림조합과 산림사업법인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산림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법인과 조합 모두 스스로 자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다.현행법상 산림사업을 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에 대행·위탁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어 대부분의 산림사업을 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와 수의계약으로 추진함에 따라 공정성과 투명성이 저해되는 문제들이 잇따라 발생하자 정부는 이를 개선하는 내용의 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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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1.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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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본격적인 출하 철을 앞두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합동으로 카바이드 사용을 막기 위한 집중 계도활동을 벌인다.에티렌과 비슷한 효과를 갖는 카바이드는 감의 떫은 맛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 유통상인과 농가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업자가 호흡기로 흡입 시 유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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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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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제 산림청장은26일 500여명의 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보은군 속리산과 청원군 미동산수목원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시각장애인 단풍 축제’에 참석, 시각 장애인의 산림체험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벌였다.지방청장·관리소장 워크숍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맞는 지방산림청 위상 재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는 선도적 역할 실천과 창의혁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방청장·관리소장 워크숍’을 27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 회의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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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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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장일환 현 중앙회장이 당선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5일 제17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서 장일환 현 회장이 조충규 경남 의령군산림조합장을 누르고 재선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경기도 화성출신으로 수원중·고등학교와 단국대 상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 화성산림조합장, 산림조합중앙회 상임이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하고 2004년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장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목재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기 위한 해외조림, 산림바이오매스, 톱밥배지 및 조합별 특화사업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관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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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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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은 금산군(군수 박동철)과 함께 지난 18~19일 양일간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제2회 2008 한국 숲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숲올림피아드는 숲과 자연에 대한 지식과 관찰일지 작성 실력 등을 지필경연과 현장경연을 통해 겨루는 대회로 전국에서 선발된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7팀과 인근 지역민, 시민 등 약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인근 지역민과 시민들에게는 전국 유명 숲해설가들이 함께하는 숲해설과 숲길걷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무로 만든 악기 체험, 닥나무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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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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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산의 날을 맞아 강원도립화목원과 전국 자연휴양림에서 풍성한 산의 날 행사가 열렸다. 산림청은 산의날 하루 전인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 소재 강원도립화목원에서 하영제 산림청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등 산림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앙과 지방의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산림문화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강원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산의 날 행사는 16~19일까지 강원도민 산림문화 한마당 축제도 함께 열려 풍성한 산림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됐다.특히 최근 지구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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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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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해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행하는 산주에게 벌채비가 지원된다.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 ‘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 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 ㎥당 2만원)을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참나무시들음병이 확산되자 산림청이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 등 보다 적극적인 방제에 나선 것. 소구역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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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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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아 산 행사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제7회 산의날 행사가 오는 16~19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이 지닌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고 인간과 자연이 상생. 공존하는 체험기회를 제공해 산림에 대한 시각적, 체험적, 공익성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산의날 행사와 더불어 제1회 강원 산림문화 한마당 축제도 함께 개최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목재가구, 목재공예품, 목재 액세서리 등 다양한 목제품을 일반 시민들이 손수 만들며 나무의 특성과 활용가치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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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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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산림청 국감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봉하마을 뒷산이 웰빙숲 조성대상지로 선정된 배경과 관련해 여야 의원간의 논쟁이 벌어졌다.“해마다 여의도 12배 산림면적 타용도 전환 방기”북한 산림복구 참여·표고 로열티 분쟁 대비 주문황영철 한나라당 의원은 “해발 150미터에 농촌지역과 인접한 산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데 왜 유독 봉화산이 웰빙숲 대상지로 포함됐냐”며 “이명박 대통령이 5년 후에 퇴임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하려고 할 때는 그렇게 하지 말라. 원칙을 지켜라”라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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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11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