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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식품이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드고 있는 가운데 쌀 등의 곡물과자(스낵, 쿠키)와 캔디로 세계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업체가 있다. 경기 성남에 있는 ㈜맘모스제과는 기능성 웰빙 과자 전문업체이다. 지난 85년 설립 이후 23년 동안 기능성 곡물과자와 캔디를 전문화하면서 다양한 원료로 제품을 늘려왔다. 신영철 사장은 "소비자 신뢰는 정직한 제품생산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에서 '바른 먹거리'를 강조한다.생산 제품은 70여 종으로 쿠키, 스낵, 캔디 등 다양하다. 쿠키류의 경우 대표제품인 쌀과자(대롱과자)와 쌀강정, 땅콩쌀강정, 쌀산자, 쌀
수출현장
문광운 기자
2008.07.0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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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수출 농·식품 공동브랜드인 ‘휘모리(Whimori)’ 운영이 하반기부터 대폭 활성화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최근 휘모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휘모리 대상품목과 업체 확대를 비롯한 수출물류비 인센티브 증액은 물론 해당 품목 해외 판촉 및 바이어초청 상담을 통한 브랜드 홍보 등의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정부가 휘모리 운영 개선을 통한 수출촉진에 나선 것은 그동안 휘모리 품목에 대한 업체 진입이 어렵고 수출시장에서 인지도가 낮아 뚜렷한 수출실적을 보이지 못하는 점이 원인으로 지적된다.하반기부터 신규품목에 김?ㅋ忖邦譴梔
수출현장
문광운 기자
2008.06.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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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국화수출 기지 조성을 위해 국산 국화품종을 대량 공급하고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국내 육성품종 자급율 향상과 로얄티 절감을 위해 백마와 일월, 차밍아이 등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국화 품종 16만주를 국화수출 화훼단지에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한 국화는 9월 하순경 수확해 일본 등에 수출할 예정이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가 국제신품종보호연맹에 가입하면서 품종보호권이 설정된 신품종에 대해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어 국화수출 산업에 활력소를 주고 FTA 체결에 따른 돌파구를 찾자는 취지에서 국내 육성
수출현장
이동광 기자
2008.06.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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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 북경 캠핀스키 호텔에서 ‘고려인삼 홍보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는 8월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고려인삼의 효능 홍보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지 인삼류 바이어와 마켓운영자, 중의학 관계자, 유관협회 및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인삼류 해외 홍보는 올해 1억 달러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것으로 정부는 2003년 중국과 고려홍삼 품질기준 설정을 통한 의약품등록을 추진한 이후 인삼류 물류비와 의약품 등록비 지원, 국제박람회 참가, 판촉전 개최 등 중화권 수출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출현장
문광운 기자
2008.06.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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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전문 프랜차이즈인 북창동순두부가 뉴욕 공략에 나섰다.북창동순두부는 뉴욕 맨해튼 32가에 있는 한식당 대동면옥을 인수하고 2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거친 후 7월 중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창동순두부는 연말까지 뉴욕에 5개 지점 이상을 만들어 동부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한민 부장은 “맨해튼의 한인타운이라는 상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곳을 택했다”며 “뉴욕에서 북창동순두부 상호로 운영중인 식당은 우리와는 전혀 상관 없는 곳들이라 진출을 서둘렀다”고 밝혀 향후 상호명 분쟁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했다. 북창동순두부는
수출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8.05.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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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화훼재배 농가가 올해 처음으로 일본과 러시아에 수출한 프리지아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프리지아가 수출품목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도내 프리지아 수출농가와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출협의회 겸 수출촉진 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지 반응이 매우 좋은 만큼 하반기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고품질 프리지아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농가소득을 높여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올해 이들이 일본과 러시아에 수출한 프리지아는
수출현장
윤광진 기자
2008.05.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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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지역 버섯이 미국 수출 길에 오른다. 천안시는 16일 풍세면 용정리 버섯마을에서 농산물 수출전문기업인 ㈜NH무역과 농특산물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측은 1차로 정원버섯영농조합법인에서 재배된 새송이버섯과 팽이버섯 21톤을‘하늘그린’상표를 달고 미국에 수출키로 협약했다. 이와 함께 최상의 품질인 ‘하늘그린 버섯’을 올 연말까지 76만7000달러에 상응하는 252톤을 수출키로 합의했다.
수출현장
윤광진 기자
2008.05.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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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산 한약재용 약초가 미국 수출 길에 오를 전망이다. 제천시는 이달 중순 미국 베스트엔틀러사와 우수약초 공급 및 품질검증 등 약초 미국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제천시는 제천약초 해외수출(미국)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과 2010년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해외홍보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수출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8.05.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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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aT서울경기지사와 공동으로 한국 농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태국시장에 수출확대를 위해 이달 16일~30일까지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동남아 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은 수출업체를 선정 ‘태국 농식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대형유통업체를 활용해 버섯·김?ㅐ藥?등 한국 농식품 판촉행사를 펼친다. 또한 이달 20일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등 인접국 바이어 30여명과 수출상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aT서울경기지사 김영범 차장은 “2007년 경기도 농식품 태국 수출액은 90만5000달러로
수출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8.05.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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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의 수출이 큰폭으로 신장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 1/4분기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9억6700만달러(50만톤)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1%나 늘었다는 것이다. 주요 부류별 수출실적은 과실류가 3600만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해 대표수출 품목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수출액이 50% 가량 늘은 인삼류는 2423만달러에 달했고, 김치도 1970만달러로 8.2%가 증가했다. 특히 채소류 수출이 313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2.6%가 늘었으며, 돼지고기 200만달러, 가금육 300만
수출현장
이병성 기자
2008.05.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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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광역 한우 브랜드인 ‘토바우’가 전국 최초로 시장개척 차원에서 수출 길에 올라 향후 대대적인 수출이 이뤄질 지 관심을 끌고 있다.2일 당진축협에 따르면 관내에서 생산된 토바우 한우고기가 인도네시아에 시험적으로 소량(0.1톤) 수출됐다.이번 수출은 국내 삼미컴머스사와 인도네시아 무궁화유통이 수출계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불고기용, 찜갈비용 등 토바우 부위별 고기 0.1톤이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입맛을 테스트 하게 된다.이에 대해 삼미컴머스 차재식 대표는 "한우가 고가이기기에 특정 소비층을 겨냥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승산이 있다"며
수출현장
윤광진 기자
2008.05.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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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특산물 시장개척단이 러시아를 방문, 9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개척단은 지난 4월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블라디보스톡에서 진천의 특산품인 장미와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열고 향후 2년간 900만 달러어치의 농특산물을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개척활동에서 성과를 얻은 품목은 장미와 사과, 애호박, 음료류 등으로 특히 진천장미는 시장개척단 파견품목 중 가장 많은 수출 계약(300만달러) 성과를 거뒀다. 도의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블라디보스톡을 러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향후 모스크바 시장으로의
수출현장
이평진 기자
2008.05.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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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을 사용한 건강식품이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된다.일본제분은 고려인삼을 생산하는 한국인삼공사와 일본 내 상품 판매에 대해 합의하고 이달부터 정관장 브랜드의 고려인삼차 등 4개 제품을 일본 전국의 백화점과 유통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본제분은 주요 타겟을 기존의 남성은 물론 중장년 여성층까지 확대해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벌여 2010년까지 10억엔의 매출을 올린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출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8.05.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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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보다 약 21% 상승하며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9억 6700만 달러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수출실적을 견인한 품목은 수산식품이며, 수출액은 어류 2억 280만달러, 연체동물 7250만달러 등으로 전년보다 각각 23.7%, 59.1% 늘었다. 여기에 신선농식품 중 인삼류 수출액이 2420만 달러로 전년보다 49.4%나 늘었고, 채소류와 과실류도 3120만 달러, 3600만달러로 전년보다 각각 12.6%, 7.1% 성장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과실류?가공식품?김 등 수출호조를 보인
수출현장
이동광 기자
2008.06.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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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세계 최대 농수산물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이달 23~26일까지 블라디보스톡에 첫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번에 파견된 해외시장개척단은 충남도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11개 농수산물 수출업체로 구성됐으며, 충남지역의 우수한 쌀?딸기?인삼류?잡곡류?젓갈류 등 11개 품목을 가지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아울러 러시아 대형마트, 백화점 등 소비지 유통시설 견학과 시장조사 활동도 함께 진행해 마케팅 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는 시장개척단 파견에 앞서 aT 모스크바 지사
수출현장
이동광 기자
2008.06.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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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구기자술이 미국에 처녀 수출된다. 22일 칠갑산주조㈜(대표 윤종림)는 청양 구기자 생산 공장(청양군 목면 본의리 소재)에서 김시환 청양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기자술 630박스(1500만원)를 선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출은 미국 뉴욕의 Novelty USA CO.LTD로 수출하는 것으로 앞으로 매월 구기자술 2콘터이너(900박스)를 수출한다.
수출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8.06.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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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서 생산된 장미와 쌀에 이어 딸기가 러시아에 첫 수출된다.전북도에 따르면 완주 고산농협 딸기가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300kg씩 수출을 시작했으며, 이달 16일부터 물량을 2배 늘린 600kg씩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수출된다. kg당 7000원에 수출되는 고산딸기는 단단한 육질과 높은 당도로 러시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신선농산물 수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러시아로 수출하는 농·식품은 라면, 음료
수출현장
양민철 기자
2008.06.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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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정의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수산물 수출이 금년 1/4분기에 9033만5000달러를 달성, 올 수출목표 3억5000만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충남도에 따르면 1/4분기 수출액은 9033만5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수출한 7059만4000달러에 비해 28% 이상 증가한 것이다. 1/4분기 수출은 가공식품과 인삼류가 수출을 주도했는데 면류, 장류, 차류 등이 3400만2000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64.7% 늘었다. 또한 홍삼, 인삼 농축액, 태극삼이 1865만1000달러를 올려 전년보다 49.8% 성
수출현장
윤광진 기자
2008.06.27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