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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소규모 농산물 가공 사업장 조성을 통해 농업 부가가치 향상 및 농촌사회 활력 불어넣기에 나설 예정이다.제주도농기원은 현재 소규모 가공사업자 공동브랜드 ‘수다뜰’ 33곳을 육성했다. 그러나 대부분 영세해 시설 및 마케팅 환경이 열악하고 소비자 인지도가 낮아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과 도내·외 홍보판매 등 활성화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올해 총 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소규모 농산물 가공사업장 5곳을 선정했다. 사업 대상자는 농촌자원 활용 가공, 체험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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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시설감귤 대상 ‘제주형 스마트팜 시스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추진하는 ‘제주형 스마트팜 시스템 보급사업’은 육지부 과채류 위주 시스템과 차별화해 시설감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시스템으로 구성·설계했다.이에 제주도농기원은 2월에 15농가를 선정해 온습도 센서, 유량계, CCTV 등 하우스 환경제어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역별 작목별 환경정보데이터는 스마트팜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돼 정보 수집 및 분석으로 영농활동을 매뉴얼화 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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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생산자 주도 수급조절 강화 등 1대1 매칭 형태, 총 34억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생산자 주도의 자율 수급조절을 강화하고 생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형 자조금 단체 육성을 확대한다.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형 자조금단체는 지난 2015년 당근을 시작으로 2019년 월동무, 2020년 양배추 등 3개 품목 대상 자조금단체 구성이 이뤄져 있다. 제주도 자조금 단체에 대해 수출·분산출하 등 출하조절을 위한 수급안정사업과 기능성 홍보, 품목별 유통구조 개선 방안 추진 등 사전적 자율수급조절을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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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품종 갱신 감귤원의 미수익 기간 최소화를 위한 대묘육성 기술 효과를 올해 확인할 예정이다.대묘육성 사업은 노령화 감귤원 품종갱신 사업으로 신품종 또는 우량품종을 포트에 육묘, 3년차 대묘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일반적으로 감귤 품종갱신 후 5년 동안 수확이 불가하나 대묘 품종갱신 시 2~3년 이후 수확이 가능하다. 대묘육성 기간에도 육묘 공간을 제외한 면적에서는 기존 재배가 가능해 80~90% 소득 보전이 이뤄져 실질적인 미수익 기간은 정식 후 1~2년에 불과하다.제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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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판로확대와 온라인 체험단 활성화 등 6차산업 지원 다변화에 나선다.제주도는 올해 16억여원을 투입해 △코로나19 대응 택배비‧홍보비‧품질검사비·방역비 지원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팜 구축사업 지원 △6차산업 제품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국제박람회 및 우수제품 한마당 △6차산업 제품 온라인 체험단 운영 △단계별·맞춤형 인증 지원을 위한 예비인증제도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어려워진 경제상황과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 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교육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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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도 농기원, 14억5000만원 투입2026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14억5000만원을 투입해 기반조성, 정착, 안정적 시행 3단계로 나눠 제주형 치유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치유농업 육성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제주형 치유농업 기반조성하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치유농업 정착, 2026년 이후 치유농업 안정적 시행 등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제주도농업기술원은 우선 1단계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치유전문가 양성, 치유농장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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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농지 17만8612필지를 대상으로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시행한다.제주도는 앞서 정부의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에 따라 지난해 1차로 도외 소유자와 도내 소유자 중 80세 이상 고령농의 농지원부 7745건을 정비했다. 올해는 80세 미만 도내 소유자 농지원부 17만8612필지에 대한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농지원부 정비는 4단계에 따라 진행될 예정으로 우선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데이터 비교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농지원부와 경영체 데이터베이스(DB) 자료의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2.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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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원예시설 및 버섯 재배 농가의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농작물재해보험이 2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판매한다.원예시설 농작물재해보험은 농업용 시설물 및 부대시설 등에 대해 태풍, 폭염, 동상해, 강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및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한다. 버섯 농작물재해보험은 버섯재배사, 부대시설 및 버섯에 대해 자연재해와 조수해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보험료 15%만 부담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국가와 지자체가 각각 50%, 35%를 지원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2.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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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제주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마늘 파종부터 선별 건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기계화 매뉴얼 구축에 나선다.마늘은 파종과 수확 작업 시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작목으로 1000㎡당 생산비 223만9000원 중 인건비가 90만4000원으로 40.4%에 달하고 있으나 기계화율은 미약한 실정이다.이에 서부농기센터는 지난해 9월 서부지역 마늘 주산지 마을에 16농가·4.6ha 규모의 ‘마늘 재배 기계화 매뉴얼 개발 실증포’를 조성했다. 더불어 5∼6월 기계 수확 및 기계 줄기 절단, 6∼7월 건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2.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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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수급 변동이 큰 배추, 무, 마늘, 양파 등 주요 채소류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채소류 출하조절 시설 지원 사업’ 신청 접수에 적극 나선다.제주도는 ‘원예산업종합계획(2018~2022)’에 따라 자율 수급조절, 산지저장시설 확대 등 채소류 가격안정을 위한 분산출하 유도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나 저온저장시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3월말까지로 지역농협·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 시 산지에서 상시 출하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2.19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