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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과 제주지방기상청(청장 권오웅)이 제주농업을 위한 기상서비스 개발에 손을 잡았다.최근 제주도농기원은 제주기상청과 ‘제주농업기상서비스 개발 협력증진 업무협약’을 체결, 기상기후정보와 밭작물 농업활동을 융합한 ‘제주 밭작물 지원 기상정보서비스’ 개발을 시작한다.제주지역은 무, 당근 등 생산량이 전국 35%를 웃도는 등 주요 밭작물의 전국 생산량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매년 가뭄·호우·태풍·한파 등으로 피해가 발생해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날씨로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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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농단협 연구용역 마무리5대 주요 추진전략 등 제시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덕문)는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JDC)에 제주 먹거리 정책 실현을 당부하고 나섰다.제주농단협은 '제주 먹거리 기본계획 세부 실행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제주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도민에게 좋은 먹거리 제공을 위한 정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제주도의 '제주 푸드플랜 구축 실행계획 수립 조사 연구 용역'과 연계해 먹거리 수요처 조사 등 내용을 보완하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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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사)제주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주제 및 프로그램 공모전’ 결과, 최우수작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서 주제부문 △최우수상은 전북 김은선 씨의 ‘감귤사랑! 제주사랑! 세계사랑!’ △우수상은 경남 채수오 씨의 ‘세계를 잇는 제주, 감귤로 여는 미래’와 서울 윤다은 씨의 ‘굿바이코로나, 굿바이 제주감귤’ △장려상은 서울 강혜인 씨의 ‘세계로 미래로 함께해요 제주감귤’, 서울 성호준 씨의 ‘미래로 나가는 제주감귤, 세계로 도약하는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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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지난해 학생가정에 배송21개교 학부모 설문조사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동으로 지난해 하반기 원격수업 학생 가정에 제주산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배송에 대한 설문 결과 89%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도교육청과 함께 유·초·중·고등학교 학생의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코로나19 비대면 교육으로 사용하지 못한 급식비 17억7000여만원의 예산으로 140개교·5만515명에게 친환경농산물꾸러미를 배송했다. 이어 유치원 3곳, 초·중·고등학교 각 6곳 등 21개교 학부모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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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소규모 농산물 가공 사업장 조성을 통해 농업 부가가치 향상 및 농촌사회 활력 불어넣기에 나설 예정이다.제주도농기원은 현재 소규모 가공사업자 공동브랜드 ‘수다뜰’ 33곳을 육성했다. 그러나 대부분 영세해 시설 및 마케팅 환경이 열악하고 소비자 인지도가 낮아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과 도내·외 홍보판매 등 활성화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올해 총 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소규모 농산물 가공사업장 5곳을 선정했다. 사업 대상자는 농촌자원 활용 가공, 체험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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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시설감귤 대상 ‘제주형 스마트팜 시스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추진하는 ‘제주형 스마트팜 시스템 보급사업’은 육지부 과채류 위주 시스템과 차별화해 시설감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시스템으로 구성·설계했다.이에 제주도농기원은 2월에 15농가를 선정해 온습도 센서, 유량계, CCTV 등 하우스 환경제어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역별 작목별 환경정보데이터는 스마트팜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돼 정보 수집 및 분석으로 영농활동을 매뉴얼화 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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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생산자 주도 수급조절 강화 등 1대1 매칭 형태, 총 34억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생산자 주도의 자율 수급조절을 강화하고 생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형 자조금 단체 육성을 확대한다.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형 자조금단체는 지난 2015년 당근을 시작으로 2019년 월동무, 2020년 양배추 등 3개 품목 대상 자조금단체 구성이 이뤄져 있다. 제주도 자조금 단체에 대해 수출·분산출하 등 출하조절을 위한 수급안정사업과 기능성 홍보, 품목별 유통구조 개선 방안 추진 등 사전적 자율수급조절을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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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품종 갱신 감귤원의 미수익 기간 최소화를 위한 대묘육성 기술 효과를 올해 확인할 예정이다.대묘육성 사업은 노령화 감귤원 품종갱신 사업으로 신품종 또는 우량품종을 포트에 육묘, 3년차 대묘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일반적으로 감귤 품종갱신 후 5년 동안 수확이 불가하나 대묘 품종갱신 시 2~3년 이후 수확이 가능하다. 대묘육성 기간에도 육묘 공간을 제외한 면적에서는 기존 재배가 가능해 80~90% 소득 보전이 이뤄져 실질적인 미수익 기간은 정식 후 1~2년에 불과하다.제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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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판로확대와 온라인 체험단 활성화 등 6차산업 지원 다변화에 나선다.제주도는 올해 16억여원을 투입해 △코로나19 대응 택배비‧홍보비‧품질검사비·방역비 지원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팜 구축사업 지원 △6차산업 제품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국제박람회 및 우수제품 한마당 △6차산업 제품 온라인 체험단 운영 △단계별·맞춤형 인증 지원을 위한 예비인증제도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어려워진 경제상황과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 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교육
제주
강재남 기자
2021.03.05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