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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도라지와 더덕 등 약용작물 종자 21종이 약용작물종자보급협의체 주관으로 보급된다.농촌진흥청은 1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한의약진흥원을 비롯한 각 도의 농업기술원이 참여하고 있는 약용작물종자협의체를 통해 약용작물 보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약용작물종자협의체는 품질이 우수한 약용작물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현장 수요를 반영해 종자 보급에 나서고 있다. 올해 보급되는 작물은 △구기자 △단삼 △더덕 △도라지 △마 △만삼 △맥문동 △반하 △배초향 △백수오 △쇠무릎 △갯기름나물 △어성초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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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기자
2023.0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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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국립종자원이 선풍과 아라리 등 올해 콩ㆍ팥 농사에 필요한 종자 신청을 받는다. 최근 국립종자원은 정부 보급종 10개 품종 1201톤을 오는 4월 1일부터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오는 3월17일까지 계속되는 기본신청기간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기본신청이 끝난 후에는 추가신청기간(3월21일~4월10일)에 시·도 구분 없이 신청을 받는다. 보급종은 신청시 지정한 지역농협을 통해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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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기자
2023.02.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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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정부가 제3차 종자산업육성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종자 개발이 기업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기업 중심의 종자 개발이 일부 품종으로 쏠리는 등 ‘양적 성과’를 내는 데 그칠 수 있어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종자 육성을 위해 5년간 1조941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5개 핵심 전략은 △디지털 육종 등 신육종 기술 상용화 △경쟁력 있는 핵심 종자 개발 집중 △3대 핵심인프라 구축 강화 등이다. 한국종자협회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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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기자
2023.02.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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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국립종자원은 2023년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집합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육묘장을 경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련 제도와 육묘산업의 이해, 육묘장 환경관리, 묘 생산 및 병해충 관리, 스마트 온실 활용 기술 등으로 편성됐다. 또한 선진 육묘장 견학을 통해 신기술 습득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기관별 교육 시기는 원광대 3월, 국립종자원 5월, 서울대 7월, 경북대 10월 순으로 총 4회, 매회 100명의 수강생을 받는다. 원광대에서 진행되는 올해 첫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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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성 기자
2023.01.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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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해 보다 신속한 국산 밀 품종 순도 판별이 가능해졌다.국립종자원이 첨단 DNA 분자표지 기술을 활용한 고효율·대용량 국산 밀 품종 순도 확인법을 개발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후 유관기관에 기술이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종자원에 따르면 밀 가공제품 확대 등 밀 소비 증가와 ‘밀산업 육성법’ 시행으로 인해 국산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국산 밀에 대한 품종 순도 확인은 생산·유통·소비기반 조성에 필수적인 요소로, 종자원은 국산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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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수 기자
2022.05.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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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국립종자원이 벼·콩·팥 등 정부보급종자에 대한 추가 구매 신청을 받는다.종자원은 최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정부보급종 계통신청을 한 이후 추가적으로 정부보급종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 잔여물량 소진 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급가능 물량은 총 2035톤으로, 벼가 1983톤·18개 품종으로 가장 많다. 벼 18개 품종은 △고시히카리 △동진찰 △미품 △삼광 △새봉황 △새일미 △신동진 △영진 △오대 △오륜 △일미 △일품 △조명1호 △추청 △하이아미 △해담쌀 △해품 △현품 등이다. 구입가격은 20kg당
종자
우정수 기자
2022.05.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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