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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세종시가 2월 6일까지 친환경 농산분야 지원사업을 접수한다.주요 지원사업은 △농업인 소득 보장 130억원 △농자재 및 드론 방제 26억원 △안전 농산물 생산 7억원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 3억원 △전략작물직불제 2억7000만원 △농기계 지원 2억3000만원 등이다.특히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삼광벼 재배 농가에 지급하는 장려금 한도를 2ha(360포대)에서 3ha(480포)로 높였다. 세종 대표 쌀 ‘싱싱세종 쌀’이 삼광 품종으로 재배되는 만큼 장려금 한도를 상향해 재배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소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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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창 기자
2024.01.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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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농업기술원이 2월 8일까지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의 신입생을 모집한다.농업인대학은 100시간 내외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치유농업학과, 미래농업학과 각 30명이다.귀농대학은 70시간 내외 과정으로 아열대작물학과 30명을 모집한다.두 대학의 교육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귀농대학의 경우 작목 도입 신규자(귀농 예정자)도 신청 가능하다.모집공고는 충남도농업기술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충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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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창 기자
2024.01.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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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축산기술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보증씨수소 ‘충남한우’ 정액을 도내 희망 한우농가에 공급한다.연구소에 따르면 도내 한우농가 3282개소가 연 공급량의 7배가 넘는 양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공급하는 정액은 보증씨수소 ‘충남한우-1호(KPN-1461)’ 1만 4000스트로(straw)다. 지난해 부상으로 생산량이 저조했던 ‘충남한우-2호(KPN-1463)’는 지난해 공급 예정 물량 범위 내에서 공급한다.보증씨수소 정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매달 약 2000스트로를 4∼5개 시군에 나눠 공급할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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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금산군이 1월 31일까지 귀농교육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세대는 69.4㎡ 주택형 6세대, 49.5㎡ 기숙형 2세대다. 입교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신청은 입교신청서 및 농업창업계획서를 작성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접수하면 된다.입교자 선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공실발생 시 수시모집으로 전환될 예정이다.보증금은 주택형 69만원, 기숙형 45만원이다. 월 사용액은 69.4㎡ 21만 원, 49.5㎡ 15만원이다. 관리비는 개별부담, 반려동물 동반입소 및 가축사육은 금지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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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서산시가 1월 26일까지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접수한다.총 16억원을 투입해 40종 사업, 69개 농가·법인·농업인단체를 지원한다.사업분야는 △식량작물 △종자산업 △경제작물 △과수·화훼·특작 △농업지원 △축산 등 6개다.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대상지가 서산시에 있는 농업인, 법인, 농업인 단체다.시는 현지 조사, 영농의욕, 새기술 수용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농업지원과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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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예산군이 올해 3월부터 ‘무상 우유 바우처(현금카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지원대상 학생들이 편의점,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국산 유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다. 기존 방식은 학교에서 일괄 구매해 학생들에게 지원했다.대상 학생은 관내 주소를 둔 6~18세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 600여 명이다.오는 2월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발급 신청을 접수해 3월부터 우유 바우처(현금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군은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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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알타리무와 팥의 비료 사용기준을 설정했다.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공익직불제 시행으로 작물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알타리무, 팥 등은 설정된 기준이 없어 유사 작물에 준하거나 개인 경험에 의존해 비료를 사용해 왔다.이에 충남도농업기술원이 2021년부터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두 작물의 비료 사용기준 설정에 나섰고, 최근 비료 사용기준을 설정했다.알타리무 비료 표준사용량은 300평당 질소 17㎏, 인산 9㎏, 칼리 8㎏이다. 팥은 질소 4㎏,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1.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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