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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경북 청송군이 총 2천500억원이 투입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농업육성 복합문화지구를 조성한다.최근 청송군이 내놓은 계획에 따르면, 약 9.9㏊ 면적의 스마트농업육성 복합문화지구에는 첨단 농업생산시설, 자동화된 가공·유통시스템 투입과 더불어 카페, 식당 등 부대시설들이 들어선다.군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올해 0.9㏊ 규모의 아쿠아포닉스(물고기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시설을 시작으로 홍보효과 증대 및 지역특성에 맞는 운영방법을 도출키로 했다. 또 2025년까지 스마트팜(수직형 재배시설 등),
전국
박두경 기자
2024.03.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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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용도별 국내육성 보리품종 생산단지를 조성, 기능성 색깔보리 특산화와 품질 고급화를 통해 보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농기센터에 따르면 제주지역 맥주보리 재배면적은 1608ha로 지난 2019년 2431ha대비 34% 줄었다.맥주보리 재배면적은 낮은 소득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감소 면적만큼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늘어나 농산물 수급 조절을 어렵게 하고 있다. 제주농기센터는 기능성 색깔보리를 재배해 가공제품으로 생산·판매할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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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도는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1134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 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4000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6000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경기
이장희 기자
2024.03.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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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낭충봉아부패병 차단을 위해 지난 3월 11일까지 경기북부 240개 토종벌 농가에 면역증강제 5000병을 지원했다.‘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의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전파속도가 빠르고 애벌레부터 벌떼 폐사까지 토종벌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토종벌 면역증강제’는 이러한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한 면역을 보강해주는 약품으로, 질병이 유행하기 전인 3월에 예방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정봉수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토종벌의 낭충봉아부패병은 임상 증상이 진행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격
경기
이장희 기자
2024.03.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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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성)는 올해 전국 최대규모인 3490억원의 농지은행 사업비를 투입해 농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농지의 효율적 이용, 고령·은퇴농 및 청년농 등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유형별 지원의 세부사업으로는 2377억원이 투입되는 맞춤형 농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경영회생지원사업(310억원), 농지연금(767억원), 과원규모화사업(11억원), 경영이양직불사업(25억원) 등이 추진된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및 ‘농지연금’과 연계해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경기
이장희 기자
2024.03.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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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겨울철 고온 현상 등 기상 이변으로 월동 병해충 발생이 증가해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감나무 발아기 전까지 병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는 석회유황합제 살포를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석회유황합제는 석회와 황을 끓여 만든 친환경제제로 과수원에서 발생하는 월동 병해충의 밀도를 낮추는 방제효능이 있으며, 생육기(5월~8월) 농약 사용 절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감나무에서 문제가 되는 월동 병해충 방제
경북
조성제 기자
2024.03.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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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는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축분 고체연료 및 바이오차 등으로 가축 분뇨처리 방식을 다양화하고 발효계분 해외수출 등 녹색 축산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이와 관련 경북도는 농업 대전환 시즌1 과제인 축분 소재 산업화 실증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시즌2에서는 저탄소 농업구조 전환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실현을 위한 환경친화적 축산업 조기 확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축산분야 온실가스는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적돼 가축분뇨 퇴·액비 감축과 저탄소 축산업
경북
조성제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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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가 3월 20일까지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수료하거나 선도농가 경영실습을 완료한 청년농업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0.3~0.5㏊ 규모의 스마트팜 신축 비용 4억5000만원(보조 70%, 자담 30%)을 지원한다.도는 이차보전 한도를 2억원으로 증액했으며, 충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으로 스마트팜 청년 창업농에 한해 무담보로 농어촌진흥기금 대출을 가능케 했다.도는 사업을 통해 5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공모 시 28명 선정에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3.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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