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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김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서 주목된다. 해양수산부가 제시한 ‘제1차 김산업 진흥 기본계획(2023~2027년)’은 바다수온 상승에 강한 종자개발부터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연구개발 강화, 글로벌 수요창출 등 다양하다. 이는 2020년 ‘김산업 육성지원법’ 제정 이후 처음 제시한 정부 로드맵이란 측면에서 향후 김 산업 정책의 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 종자개발의 경우 대규모 양식면적과 수출성장 등을 감안할 때 품종개량 및 신품종 개발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고수온에 강한 내성과 내병성 종자를 개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9.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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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자체 재정확충 등을 위해 올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 제도개선 필요성이 강조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자신의 거주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일정액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인 연간 기부 한도는 500만원이다.하지만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집계된 고향사랑기부금은 245억원에 그친다.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9.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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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 국내 최대 농수산물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서 올 11·12월, 내년 3·4월 월 1회씩 주5일 근무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가락시장의 주5일 근무제 도입 요구는 중도매인을 중심으로 제기됐으며, 서울시, 공사, 도매법인, 중도매인, 하역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가 3차례 회의를 통해 ‘동절기·비수기 주5일 시범 운영’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한다. 더불어 장시간 야간 근로, 유통인·하역원 고령화 및 인력 등이 심화돼 도매시장 기능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개장일 감축 추진이 필요하다고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9.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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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년 9월 11일 WTO 각료회의가 열리던 멕시코 칸쿤에서 ‘WTO가 농민을 죽인다(WTO kills farmer)’며 산화한 농민운동가 고(故) 이경해 열사의 20주기를 맞았다. WTO 출범 이후 국내 농산물시장 개방이 급물살을 타던 시기 이경해 열사는 일방적 농업희생에 반대하며 목숨으로 제동을 걸었다. 하지만 국내 농업정책은 개방의 폭을 넓히는 역행의 연속이다.지난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59개국과 22건을 체결했다. 여기에다 지난해 출범한 RCEP에 이어 IPEF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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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9.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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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국민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내년도 친환경농업 예산을 삭감해 현장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내년도 친환경농업 예산은 705억7700만원으로 올해 대비 14% 감소했다. 이같은 예산 축소는 정부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소외와 무관심이 표출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현장의 친환경 농업인들도 맥이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유기농자재지원사업의 경우 유기농가들의 농자재 구매 부담을 줄이는 사업임에도 10% 삭감된 62억600만원에 그쳤다. 결국 유기농가들의 농자재구입 비용은 농가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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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9.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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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한가위 추석 명절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은 땀 흘려 농사지은 햇곡식으로 조상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자 가족과 친지들에게 선물을 주고받으며 정을 나누는 한가위다. 하지만 올해 농업인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냉해와 우박,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10월 수확까지 가슴을 졸여야 하는 불안의 연속이다.이런 상황에서 우리 농축산물로 선물하면서 마음의 정을 나누고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정부는 28일까지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 대상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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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9.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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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밀 재배농가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논콩과 가루쌀의 전략작물직불금 단가는 ha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두 배 올린 반면, 국산 밀은 ‘ha당 50만원’으로 동결시킨 탓이다. 밀 관련 단체들은 직불금을 ha당 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올리고, 국산밀 생산단지에서 생산물량 전부를 정부 비축으로 매입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사실 밀 직불금 단가는 지난해 ‘논활용직불제’를 확대 개편, 전략작물직불제 예산을 처음 편성할 당시부터 논란이 됐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국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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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9.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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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의 농업기계 신고제 계도기간이 지난 4일로 종료된 가운데 원활한 정착을 위해서는 계도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논란은 ‘농업기계화 촉진법 세행규칙’이 2022년 1월 4일 개정, 공포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1년 6개월 동안 농기계 관련자들과 충분한 소통이 없다가 7월 20일 시행됐다는 지적이다. 다만, 9월 4일까지 두 달 계도기간을 거쳤다.골자는 지난해 6월 15일 이후 제작·수입한 농업용 트랙터와 콤바인, 이앙기 거래에 대해 판매자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아그릭스)에 의무 신고하는 것이다. 신고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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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9.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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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등 현안을 놓고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국회여서 주도권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역시 쟁점이 적지 않은데, 수해를 비롯한 농업재해와 소득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에게 해법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농정현안으로는 쌀을 포함한 농산물 가격 및 소득안정 문제가 꼽힌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여야 정쟁으로 폐기됐지만, 직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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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9.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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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청년 농업인들의 발목을 잡으며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기술 향상과 젊은이들의 농업분야 진출 촉진 및 농촌정착 등을 위해 도입됐다. 급속한 농촌인구 고령화와 지역소멸 위기 등을 감안할 때 청년 농업인들의 농촌정착 유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정부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등 4곳이다. 여기서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보육센터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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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9.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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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자조금을 그들의 입맛에 맞추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자신의 입장에서 축산자조금을 만지작거리면서 개정 추진 계획을 슬그머니 꺼내든 것이다. 골자는 축산자조금을 법인화하고, 법인 이사회의 절반을 정부가 추천하는 인사들로 채우는 구조다. 그럴 경우 가뜩이나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는 축산자조금 운영과 관련해 축산농가들의 자주성은 더욱 멀어질 것이 자명하다. 자조금 제도는 어원 그대로 자발적으로 자금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고 특정한 목적에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축산자조금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9.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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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일본이 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서 세계인들의 건강에 위험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중인 오염수는 134만 톤으로 다핵종 제거설비(ALPS) 정화를 거쳐 향후 30년간 방류된다. 이는 그들의 일방적 결정으로 자국 어민들은 물론 중국과 주변국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오염수 정화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IAEA도 보고서에서 일본의 의견을 따른 것으로 자신들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원전 오염수 방류로 당장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에 노출됐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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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8.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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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환태평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같이 우리농업에 악영향이 예상되는 통상협상이 추진되고 있어 농업계의 관심 및 농업분야를 지킬 전략마련이 요구된다. 각국의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면서 관세감축을 통한 시장개방 대신 SPS(위생·검역)와 같은 비관세장벽 완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데, 결국에는 농축산물 추가개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농민단체에 따르면 WTO(세계무역기구) 중심의 다자무역체제가 약화되면서 지역 간, 관심국가 간 메가FTA(자유무역협정) 체결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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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8.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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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일반 꽃을 비롯한 조화 수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과세와 검역 강화를 통한 유통질서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주장은 최근 국민의 힘 김도읍 국회의원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집중 제기됐다. 그동안 화훼 농가들이 주목한 것은 수입 꽃의 저가신고(덤핑)와 검역 및 부가가치세 과세 등이었다. 문제는 생화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도입한 화환 재사용표시제가 취지와 달리 수입 조화사용 증가라는 부작용을 초래하면서 불거졌다.조화 수입은 중국에서 연평균 2000톤 이상에 이른다. 이는 국내 절화산업에 415억원 이상의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8.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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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중국 운남성에서 재배된 전칠삼 3년근 전구와 해송박 추출물 등을 함유한 제품이 유통돼 허위광고 등에 대한 신속한 조사가 요구된다. 해당 업체는 비뇨기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는 홍보와 함께 남성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방송한 것으로 알려진다. 방송 이외에도 인터넷에는 남성정력제 전칠삼, 지방간에 좋은 영양제 등의 글들이 난무한다.이에 대해 고려인삼연합회와 인삼수출협의회 등이 부당광고 여부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서 주목된다. 건강기능식품도 아닌 일반 음료를 마치 성기능 향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8.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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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홍보 한계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가운데 법률개정 필요성이 제기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특정 지자체에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소득공제 받는데 이중 3만원은 답례품으로 돌려준다. 연간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10만원 이상은 16.3% 소득공제 받는다.사실 농어촌은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했다. 이들 지자체의 재정자립도는 10% 미만에 그친다. 이런 측면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자체 재정건전성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8.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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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잇따르고 있는 자연재해를 계기로 여야가 앞다퉈 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이 좌초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완강히 반대하고 나서서다.여야는 8월 임시국회에서 수해관련 입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토교통위, 환경노동위, 농해수위, 행정안전위 등 4개 상임위 간사가 참여하는 ‘수해복구 TF’까지 구성했다. 하지만 TF 종료일(18일)을 앞두고 16·17일 양일간 열린 농해수위 법안소위에서는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 8건과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8.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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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청탁금지법 대상에서 농축산물 선물가액 상한을 없애야 한다는 여론이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최근 농어촌 경기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청탁금지법이 규정한 현행 10만원의 선물가액 대상에서 농축산물을 제외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허용 가능한 식사비용도 현행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대폭 올리자는 입장이다.축단협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다 이상기후 등으로 사료값 등 생산비가 폭등한 반면 금리인상과 소비침체로 축산물 가격은 하락해 적자에 허덕인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2016년 정한 식사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8.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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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사과 홍로품종 처럼 탄저병에 취약한 품종재배농가들이 우박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손해평가 조사가 늦어지면서 피해를 보고 있다.자연재해로 인한 손해평가 피해조사가 일찍 끝나면 탄저피해를 입은 과실은 따내고 피해가 없는 과실은 수확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피해농가들이 조사를 요청한 시점에서 보험회사들이 차일피일 피해조사를 미뤄 한 달이 지난 후에야 조사가 실시되는 경우 농가 피해는 클 수 밖에 없다.우박이나 장마로 인해 조사가 늦어진 한 달 동안 탄저병이 확산되어 수확할 물량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우박피해 발생 시 보험회사가 신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8.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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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촌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현장 이탈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강조된다. 나라살림연구소가 2017~2022년까지 전국 지자체 계절근로자 이탈규모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탈 규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급증하고 있다. 2017년 계절근로자 1085명이 입국했는데 이중 18명(1.7%)이 이탈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입국자가 1만2027명으로 10배 정도 증가하자 이탈자도 1151명(9.6%)으로 급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농어촌의 급격한 고량화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8.1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