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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농업인 안전관리 실천 확산을 위해 애월농협하우스체리공선출하회(회장 전병건)를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목별 작업 단계 중 발생하는 농작업 위험요소를 진단·분석하고 개선해 농작업 재해예방 및 농업인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제주농기센터는 손병창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컨설턴트로 초빙해 작업 단계별 농작업 위해요소를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한 후 농작업 개선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4.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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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가 내병성 다수확 고추를 대목으로 사용해 지역 재래종 고추의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접목묘 재배법을 확립하고, 접목 기술의 활용 효과를 알렸다.영양고추연구소에 따르면 영양지역 재래종 고추 ‘수비초’는 매운맛과 단맛이, ‘칠성초’는 순한 맛과 단맛이 적절히 어우러져 소비자 기호도가 높지만 일반 품종에 비해 병해충에 약하고 낮은 수량으로 재배면적 확대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양고추연구소는 내병성 다수확 F1 품종을 대목으로, 재래종 고추를 접수로 사용하는
경북
조성제 기자
2024.04.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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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 최근 잦은 비로 마늘 잎마름과 양파 생육 불량, 병해충 조기 방제 필요경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마늘과 양파 등 월동작물 생육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 배수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이와 관련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지난 4일~5일 의성, 영천 등 마늘·양파 주산지 현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마늘 잎끝이 마르는 증상이 전반적으로 심하게 발생했고, 양파는 토양 과습 포장 위주로 전반적인 생육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경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
경북
조성제 기자
2024.04.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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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피해 조사결과에 따라 농약대, 생계비 등 재해복구비 신속 지원 -경북도는 지난겨울(2023년12월~2024년2월)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시설채소) 피해 정밀 조사 기간을 이달 12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경북도에 따르면 애초 조사 기간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였으나, 농가의 피해접수 증가와 4월 총선투표로 인한 인력 차출 등 현장 조사와 집계에 어려움이 있어 정확한 조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기간 연장을 건의했다.이번 일조량 부족 피해는 일조량 등 기상 상황, 수확량 감소 및 피해
경북
조성제 기자
2024.04.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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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우정 기자] 춘천시는 오는 19일까지 벼 건조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벼 건조료 지원사업은 쌀값 하락 등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올해 사업대상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시장격리곡, 농협수매를 한 지역 내 거주지 소재 쌀 생산 농가다.신청은 거주지 읍·면·신사우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타 동 지역의 경우 농지소재지 기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단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와 수매 물량 이외의 물량, 거주지상 주소지가 춘천이 아닌 경우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원
이우정 기자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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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올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보금자리주택을 조성키로 했다. 조성규모는 주택 10호와 텃밭 등으로 내년말 완공이 목표다. 사업비는 총 25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군은 최근 충북도가 주관한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충북형 귀농귀촌인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을 위한 체류형 시설이다. 귀농귀촌인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건립하는 것이다. 또 영농준비와 일자리 탐색, 지역민과의 융화 등도 돕는다는 것이다.사업대상지는 내북면 이원리다. 이 곳은 청주시나 보은읍과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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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옥천군이 청년농민들에게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사업은 황규철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이에 초기 영농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지급대상자는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0세 미만인 자로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농업경영체 등록자다. 단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요건을 갖춰야 한다.바우처는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해 연 20만원이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옥천군내 영농자재 판매업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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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도가 소규모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소규모 농가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규모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도는 앞서 지난 2월 총 4940여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으며, 사업비를 추가 투입해 약 4000여농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시설재배면적을 포함한 경지면적이 0.5ha 이하인 소규모 농가와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이다.단, 시설 재배 농가인 경우 시설 감귤류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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