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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중국 동북 3성 시장개척 촉진을 위해 중국 백화점 1위 업체인 ‘대상집단’과 손잡고 한국식품 판촉에 나섰다. 이번 판촉행사는 11월 4~17일까지 대상집단 산하 매장인 대상센셩 5개점과 온라인몰 텐꺼우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품목으로는 유제품, 유자차, 스낵, 음료 등이며 오프라인 매장의 시음·시식행사와 온라인 라이브 방송의 판촉행사로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를 동시에 이끌 계획이다.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
수출정책
김영민 기자
2020.11.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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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목재류·석재류·가죽류·모피류 등못 먹는 비식품 대거 포함 지적농식품부 “식품·비식품 별도 작성”농식품 수출입 통계가 ‘부적정’하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작성한 수출입 통계에 목재류와 석재류, 가죽류, 모피류 등 사람이 먹거나 마실 수 없는 비식품이 무더기로 포함됐다는 것. 이 통계는 농림부가 농림수산식품부로 개편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작성돼 왔고, 농식품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됐다.최근 감사원은 ‘농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실태’ 감사보고서를 통해 농식품 수출입 통계 조사 및 작
수출정책
이기노 기자
2020.07.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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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유통공사, 수출 지원 모색온라인몰에 한국관 개설인삼업체 시범판매 등중국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라인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전자상거래, 온라인 홍보 등 인터넷 활용이 주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의 유명 온라인몰에 ‘한국관’을 개설, 수출업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최근 aT 상해지사의 ‘중국시장 동향 및 수출확대 방안’에 따르면 중국은 코로나19 이후 시대로 접어들며 유통구조, 소비인식, 소비품목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O2O 서비
수출정책
최영진 기자
2020.06.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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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4월 말 기준 23억8000만달러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소비심리 위축, 물류 차질에도 불구하고 4월 말 기준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이 23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 중 우리나라 대표 품목인 김치는 그간 지속적으로 케이푸드페어 개최, 우수성 홍보 등을 통해 ‘김치는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킴으로 4510만달러를 수출,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각국의 이동 제
수출정책
주현주 기자
2020.05.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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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능성 K-FOOD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지원단이 출범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삼, 깻잎과 같은 기능성 한국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기능성식품 수출지원단’이 지난달 22일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구성된 수출지원단은 농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한국식품연구원, aT 등 정부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리 농식품 기능성을 입증할
수출정책
김영민 기자
2020.04.28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