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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목재류·석재류·가죽류·모피류 등못 먹는 비식품 대거 포함 지적농식품부 “식품·비식품 별도 작성”농식품 수출입 통계가 ‘부적정’하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작성한 수출입 통계에 목재류와 석재류, 가죽류, 모피류 등 사람이 먹거나 마실 수 없는 비식품이 무더기로 포함됐다는 것. 이 통계는 농림부가 농림수산식품부로 개편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작성돼 왔고, 농식품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됐다.최근 감사원은 ‘농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실태’ 감사보고서를 통해 농식품 수출입 통계 조사 및 작
수출정책
이기노 기자
2020.07.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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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유통공사, 수출 지원 모색온라인몰에 한국관 개설인삼업체 시범판매 등중국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라인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전자상거래, 온라인 홍보 등 인터넷 활용이 주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의 유명 온라인몰에 ‘한국관’을 개설, 수출업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최근 aT 상해지사의 ‘중국시장 동향 및 수출확대 방안’에 따르면 중국은 코로나19 이후 시대로 접어들며 유통구조, 소비인식, 소비품목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O2O 서비
수출정책
최영진 기자
2020.06.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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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4월 말 기준 23억8000만달러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소비심리 위축, 물류 차질에도 불구하고 4월 말 기준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이 23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 중 우리나라 대표 품목인 김치는 그간 지속적으로 케이푸드페어 개최, 우수성 홍보 등을 통해 ‘김치는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킴으로 4510만달러를 수출,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각국의 이동 제
수출정책
주현주 기자
2020.05.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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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능성 K-FOOD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지원단이 출범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삼, 깻잎과 같은 기능성 한국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기능성식품 수출지원단’이 지난달 22일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구성된 수출지원단은 농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한국식품연구원, aT 등 정부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리 농식품 기능성을 입증할
수출정책
김영민 기자
2020.04.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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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수출을 위한 해외 운송수단 확보가 시급한 딸기, 신선버섯, 화훼류 등 신선농산물에 대한 수출 물류비가 확대돼 5월까지 추가 지원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농가와 수출업체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주요 농식품 수출품목 물류비를 항공·선박운임 상승률과 시장상황을 반영해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딸기는 항공수출이 집중된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지원 단가를 kg당 477원에서 1212원으로 인상하고, 선박 운임도 kg당 160원의 물류비를 추가 지원하다. 화훼류는 모든 선박 수
수출정책
김영민 기자
2020.04.14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