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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고창군이 농민부담 경감 차원의 일환으로 농산물 유통포장재비·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각각 추진한다.‘농산물 유통포장재 지원사업’은 고창군 통합마케팅 조직에 출하를 약정하고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인증을 받은 농업인이 대상이다. 신선농산물 유통포장재비를 1매당 2000원 기준으로 1000원(50%)지원한다.유통포장재에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인증 마크를 표기, 고창농산물의 상품 경쟁력을 강조했다.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 올해 2억원의 예산으로 모두 10만매의 포장재비를 지원
유통정책
양민철 기자
2022.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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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무주군이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2022 무주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오는 5월31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무주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를 지참, 관할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대상 사업은 수매1형으로 대상품목은 사과(홍로·후지), 포도(캠벨·MBA·샤인머스켓), 생천마, 생오미자, 수박(흑미·블랙위너), 잡곡(조·수수·기장), 복분자, 머루, 여름딸기, 천황대추다. 올해 여름딸기와 천황대추 2품목이 추가, 10개품목으로 늘었다.윤수진
유통정책
양민철 기자
2022.05.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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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새 정부 농업 국정과제로 추진aT-도매시장법인 등 회의 앞둬PC·스마트폰에 출하내역 전송 정보 공개 농업인·국민 등 혜택스마트 APC와 연계 ‘시너지’도법인마다 다른 품목코드 통일출하지 ‘디지털 여건’ 등 과제“방향성 맞지만 구현은 막막해”농산물 도매거래에 있어 전자송품장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새 정부 농업 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라로 꼽히는 ‘농업 디지털 혁신’ 일환이다. 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주요 도매시장법인 등 관계
유통정책
김관태 기자
2022.05.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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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새 정부 출범에 이어 6월 지방선거와 하반기 원구성 등 큰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 국회에 계류 중인 농산물 유통 관련 법안, 대표적으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의 행방에 관심이 쏠린다. 21대 국회 개원 이후 지난 2년간 농안법 개정안이 총 17건(이 중 1건은 철회) 발의됐지만, 단 1건도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개정안 중 7건이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도입 법안으로,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정부 반대에 막혀 입법 논의가 지지부진하
유통정책
고성진 기자
2022.05.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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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공사)가 전남도청과 지역농수산식품의 온라인거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은 지난해 5월 농수산식품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3일에는 전남도내 농수산식품 생산·제조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경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온라인경매 등록 및 참여 방법 등에 대한 공사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전남도의 온라인경매 지원사항에 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 온라인경매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공
유통정책
김관태 기자
2022.05.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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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관세 부담을 낮추려 수입 농산물 가격을 낮게 신고해 국내 시장을 교란하는 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입 농산물 가격 저가신고 근절대책을 마련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학구)는 지난 4일 수입 농산물 가격 저가신고 근절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통해 “일부 농산물 수입 업체가 관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건조양파 수입가격을 의도적으로 낮게 신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지난해 건조생강에 이어 또다시 농산물 관세 탈루 문제가 불거지자 농촌 현장에서는
유통정책
김관태 기자
2022.05.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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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29일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급식관리단 및 국민참여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 공급업체 현장관리를 위해 5년째 위촉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위촉식에서는 급식관리단과 학부모 점검단, 학교급식 안전지킴이 등 총 79명을 위촉했다. 이중 급식관리단은 식약처 퇴직 인력 등 식품위생안전 분야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대상 확대에 발맞춰 지난해 25명에서 올해 33명으로 확대했다. 이와
유통정책
김관태 기자
2022.05.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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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온라인을 통해 거래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강화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등 비대면 농산물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500건이었던 잔류농약 검사를 올해 1000건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가 온라인 등에서 직거래로 판매하는 수확 전 농산물이며, 조사항목은 잔류농약 463종이다. 농관원은 지자체 등과 협력해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농가 현황을 사전에 파악한 후 해당 농가의 농산물 수확 10일 전 시료를 수거해
유통정책
김관태 기자
2022.04.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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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감귤 재배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노지 감귤원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 구축한 공간정보활용 감귤관측시스템을 통해 감귤 기본통계로 이용하는 감귤 빅데이터 ‘감귤재배실태관리시스템’ 및 ‘내 손 안의 감귤원’ 고도화를 위한 노지 감귤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드론 관측조사를 마친 1만2151ha를 제외한 노지 감귤원 2875ha·1만2106필지와 신규 조성한 감귤원, 감귤재배실태관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감귤원이다.도는 오는 13일까지 감귤원 소재 읍면동에서 단
유통정책
강재남 기자
2022.03.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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