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청년 창업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선 교육 매뉴얼 제작과 국가 공인 자격증 신설, 소규모주류제조면허 규제 완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월 31일 서울 aT센터에서 ‘2022년 전통주 산업발전 포럼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3차 전통주 산업발전 기본계획(2023~2027) 수립에 앞서 전통주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산재한 여러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전통주 산업발전 포럼은 6차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9.06 19:50
-
-
-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2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국내 유통 식품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체적인 점검 대상은 추석 성수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총 2600여 곳이고, 무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8.17 18:22
-
-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정부가 식품 원료 개발자와 업체의 식품 원료 인정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9월 19일부터 식품 원료 개발자나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식품원료 맞춤형 기술 상담’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상담은 신소재 식품 개발 등으로 식품 원료가 다양해짐에 따라 식품 원료 개발자의 관련 인정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우수한 원료가 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에서는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제도 소개와 독성시험 자료 등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8.09 18:45
-
-
-
-
-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국민들의 식생활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모전이 개최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교육지원센터는 ‘2022 식생활교육 우수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할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식생활교육 우수콘텐츠 공모전은 크게 식생활교육 우수도서와 우수 UCC 두 분야로 나눠 진행 중이다. 식생활교육 우수도서 공모전은 오는 8월 5일까지 식생활교육 표준콘텐츠를 반영한 도서를 추천하는 것이다. 추천 대상은 초판일 기준 2017년 1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출간된 식생활교육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7.22 20:06
-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정부가 태국에 한식 전문가를 파견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6월28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한식과 사찰음식 등의 한식강좌를 진행한다. 사찰음식 첫 번째 강좌에서는 현지 대학 조리학과 교수와 요리사, 음식 전문 칼럼리스트와 방송PD 등 15명이 수강생으로 참석한 가운데 표고버섯조청조림과 애호박두부찜, 무말랭이 김치 조리 시연이 진행됐고, 연꽃차와 다식 등을 제공하며 한국 사찰음식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날 한식강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한국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7.19 18:03
-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국내 생약자원의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규경)는 지난 7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생약자원 안보, K-허브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을 주제로 제30회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계와 업계, 시민단체 등과 함께 생약자원 안보를 중심으로 나고야의정서 이행 등 국제 정세와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논의와 오는 12월 개관을 앞둔 제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의 발전방향 등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박원석 중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7.12 18:05
-
-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정부가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부터 식품전공 대학(원)생과 취업준비생, 업체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이는 식품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대학, 식품업체와 합동으로 교육을 시범적으로 추진했고, 결과를 토대로 전문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HACCP 정책방향과 개요 △식품·축산물 위생관계 법령 △스마트 HACCP의 이해 △미생물 실습 교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7.05 18:59
-
-
-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정부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식의약 안전 습관을 배우고 홍보하는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7월 3일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1기 식의약 영리더’ 모집에 나섰다. 이번 제11기 식의약 영리더는 최종 참가자 총 50명(고등학생 30명, 중학생 20명)을 선정해 8월부터 9월까지 약 60일 동안 식의약 안전과 관련된 20개의 생활 미션을 익히고, 실천한 활동 결과를 개인 SNS 등을 활용해 알리는 ‘식약잘알(올바른 식품의약품 안
식품정책
안형준 기자
2022.06.14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