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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가 올해 농기자재 기업 대상으로 유망 수출국 인허가 취득을 지원하는 가운데 특히 해외 인허가 취득 소요기간이 당해연도에 종료하지 못할 경우엔 지난해와 달리 최대 3년 연장이 가능해진다. 또,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한 해외 종합박람회와 해외 로드쇼도 신규로 추진한다. 공사가 지난 1월 17일 ‘2024 스마트팜 해외진출 지원사업 유관기관 설명회’에서 밝힌 올해 스마트팜을 포함한 농기자재 수출 활성화 계획들이다.▲농기자재 수출육성 사업=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업 수출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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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지난해 단기소득임산물 내 산나물 중 소득이 가장 높은 품목은 두릅으로 조사됐다.산림청은 최근 단기소득임산물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2023년 임산물소득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산지에서 재배하는 산나물 가운데 1ha 당 소득이 가장 높은 품목은 두릅(1325만9000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두릅 다음에는 산마늘(1만1946원)과 고사리(978만4000원)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높았다.노지재배 임산물 중엔 흔히 땅두릅으로 알려져 있는 독활이 2594만4000원으로 소득이 가장 많았고, 더덕이 2
임업
조영규 기자
2024.0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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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산림청이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은 산촌주민들에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시작한다. 이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산불 예방활동이나 산림병해충 예찰활동과 같은 보호활동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때 수익의 90%를 산촌 주민이 갖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의 일환이다.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로 159개 마을에서 연간 18억원의 추가 소득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고로쇠 수액 73만5000ℓ를 채취, 지역 소멸위기
임업
조영규 기자
2024.0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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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농업 ODA(공적개발원조)가 우리나라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K-FOOD+(케이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를 위해선 국가별 맞춤형 ODA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는 제언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월 8일 ‘농업 ODA 확대가 K-FOOD+ 수출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이란 제목의 농정포커스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ODA 지원액은 31억5652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1년 국민총소득(GNI) 중 ODA가 차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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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농협경제연구소가 2024년에는 농가경영 위험에 대한 대응과 농업·농촌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이슈가 부각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정세 불안, 물가 상승, 농촌 인력부족 심화 등과 같은 불안요인의 확산에 대응하면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 K-푸드 수출 등 기회요인을 활용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연구소에서는 이런 여건을 고려해 ‘2024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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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산림조합 회계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적립금과 잉여금 관리의무 등을 위반해 조합 재정상 손실을 발생하게 한 산림조합의 임직원 등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산림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전북 정읍·고창) 의원이 대표발의, 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의 임직원 등이 여유자금의 운용과 함께, 현행법상 법정적립금 및 임의적립금, 잉여금 배당 및 이월금 관리, 이익금 적립, 법정적립금의 사용금지에 관
임업
조영규 기자
2024.0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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