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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친정 부모님 초청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삼성SDI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0일까지며, 2010년 이전에 입국한 결혼이민자로 친정방문 무경험자 △다자녀 가정 △장애인 가정 △배우자가 사별한 결혼이민자 가정 △건강보험료 납부액 7만원 이하 다문화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가정당 친정부모님 왕복항공료 2매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1577-8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3.07.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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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 실시한다. 8월 중순 이후 주 2회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컴퓨터 사용방법 및 인터넷 정보검색 등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선착순 접수이며 신청은 (061)393-5420으로 하면 된다.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3.07.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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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9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5회 희망드림캠프’를 실시한다.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3학년에서 6학년까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수원 LIG 인재니움에서 열리며 국회의사당 견학 및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박사’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052)248-6007.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3.07.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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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 포털사이트 ‘다누리’의 사용언어가 일본어·태국어 등 10개 언어로 확대·운영돼 보다 많은 이민여성들이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여성가족부는 지난 18일 이같이 밝히고 확대·개편된 다누리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개편으로 다누리 홈페이지의 다국어 서비스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제공된다.서비스 언어 확대와 함께 긴급지원·생활지원 전화번호, 주한대사관 전화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는 별도 메뉴를 신설했으며,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센터(www.dmhgangsa.or.kr)를 연결해 다문화이해교육을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7.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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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어촌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정확한 예산 산출과 정책 집행을 위해 앞으로 관련 통계 자료를 만들기로 했지만 해당 데이터에 허점이 많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농어촌의 현실을 반영한 조사범위 확대로 통계 작성 단계에서 오류를 줄이는 게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현재 정부는 농어촌에서 거주하는 이주여성의 숫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정확한 수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의 경우 인구수를 안전행정부와 법무부가 조사하고 있는데, 그간 내놓은 자료의 수치가 시·군·구로만 돼 있어 농어촌에 해당하는 읍·면 인구는 파악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7.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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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청소년 지원에 나섰다.여가부는 지난 12일 다문화 청소년의 정서적 치유와 상담 및 진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이에 따른 사업비 3억원은 현대자동차가 지원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다문화청소년 심층 상담을 위한 지역상담소 4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상담과 함께 지속적 사례관리를 실시한다.한편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같은 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 탈북·다문화 청소년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조윤선 장관은 “탈북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6.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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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와 귀화자 등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약해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 초기 정착단계를 지난 결혼이민자·귀화자의 비율이 늘어나 이에 따른 다문화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여성가족부는 지난달 31일 ‘제2차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분석을 통한 변화된 다문화가족 진단 및 정책과제 도출’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다문화가족 변화와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2년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 결혼이민자·귀화자의 72.5%는 국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6.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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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다문화가족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안산시에 다문화가족 원스톱지원 기관이 개관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6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원스톱 연계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안산시 등이 참여한 안산 글로벌 다문화센터 개관식이 19일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안산 글로벌다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가 건립비의 50%를 지원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각각 15%, 35% 씩 참여한 것으로, 2010년 첫 삽을 뜬 후 4년 만에 건립됐다. 센터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해 글로벌아동센터·육아정보나눔터·공동체모임방 등 다문화가족 지원 전문기관과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5.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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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거주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심하게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성근)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50일간 제주도내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 484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가정폭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가정폭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도내 다문화가정에 대한 가정폭력 실태파악 설문조사 대상자는 시내권 거주 결혼이주여성 214명, 읍면동 거주 이주여성 198명, 주거지 미기재 여성 72명 등 모두 484명. 이중 시내권 거주자는 26명(12%)이,
다문화
김현철 기자
2013.05.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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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농어촌 지역 다문화가족의 주택개량 지원이 확대되고 지역농협내 다문화가족 담당자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정부는 지난 1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다문화가족정책 2013년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시행계획에 따라 올해에는 신규 입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 초기적응 지원과 자녀 양육 및 취업지원 등 정착단계별 지원이 실시되며, 총 81개의 과제에 93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이 가운데 농어촌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농어촌 다문화가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4.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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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오래된 전기설비를 교체한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안전점검과 함께 형광등·전력차단기·스위치 등 노후화된 설비를 바꿔줄 예정이다. 오는 4월 29일까지 (063)243-0333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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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행복프로그램’을 진행,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입국 1년 이상 거주 다문화가족과 1년 미만 거주 가족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12가정씩 총 24가정을 모집한다. 교육은 원광대학교 임해수련원에서 1박 2일로 운영되며, △부부교육 △배우자교육 △부모자녀교육 △가족통합교육 등을 실시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전화 (063)841-6040으로 하거나 센터에 내방하면 된다.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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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을 개최한다. 다문화가족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긍정적 지지망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이번 모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센터 내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41)936-8506.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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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운전면허 필기시험 대비반을 실시한다. 교육은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수강생에게는 운전면허 필기시험 문제집과 출식국 언어 CD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043)537-5432로 신청하면 된다.
다문화
강효정 기자
2013.03.19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