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영동군이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13일, KT충북법인, ㈜경농, ㈜비바엔에스, 모두유통, 올에프앤비 등과 협약을 맺었다.스마트팜단지 ICT인프라 구축과 생산농산물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이다.군과 협약업체들은 스마트팜단지 ICT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태고 필요한 정보를 교류키로 했다.KT는 유무선통신 및 인터넷 사업 기업이며 ㈜경농은 스마트 관수, 환경제어 등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비바엔에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이다.△㈜
충북
이평진 기자
2023.09.15 17:40
-
-
[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괴산군 농식품 업체들이 오는 10월 미국 농식품 판촉전에 참가한다. 참가 업체들은 이에 앞서 7일, 수출 물품 선적식을 가졌다.선적식에는 농식품 수출기업 9개 업체, 20여명이 참석했다. 업체들은 미국 판촉전과 홈쇼핑 판매를 위해 고춧가루, 냉동 대학찰옥수수, 조미김 등 42개 품목을 선적했다.군은 10월 10일 미국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며 39회 아리랑 축제 판촉전과 미주 홈쇼핑 방송에 참여할 계획이다.‘아리랑 축제’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재미동포들이 1981년부터 매년 개최해
충북
이평진 기자
2023.09.12 18:04
-
[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옥천로컬푸드 직매장 누적매출 200억원 달성충북 옥천로컬푸드 직매장이 이달 들어 누적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2019년 5월 개장한 이후 누적매출이다. 2021년 12월 누적매출 100억원을 달성했고 1년 9개월만에 200억원을 기록했다.참여농가 수는 2019년 개장 초기 180여 농가에서 현재 400여 농가로 두 배 이상 늘었다.누적 방문객은 74만명(일평균 476여명)을 넘어섰다. 소비자 회원수도 올 8월 기준 1만2736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
충북
이평진 기자
2023.09.12 18:04
-
-
[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보은군은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이 지원 대상이다. 영세농가와 취약계층 농가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75세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쌀 3㏊, 과수 1㏊, 화훼 0.3㏊, 채소 1.5㏊ 미만 등을 경작하는 소농 등이다.군은 본격적인 하반
충북
이평진 기자
2023.09.04 09:56
-
[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영동군이 이달부터 11월까지 토요일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한다. 일단 영동읍과 매곡면, 학산면 임대사업장에서 시작한다. 이는 주말에도 농기계 수요가 꾸준한 농민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평일과 동일하다. 당일 예약이나 변경은 불가능하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토요일 예약된 임대장비 취소와 일요일 예약된 임대장비 출고를 위한 시스템도 마련돼 있어 주말 동안에도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군은 9월부터 11
충북
이평진 기자
2023.09.04 09:55
-
[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영동의 명품포도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달 31일에는 캠벨얼리(1.5kg 6336박스)와 샤인머스켓(2kg 352박스) 총 9.7톤이 수출됐다.이로써 8월 한 달간 28톤(캠벨얼리 1.5kg 1만3000박스, 샤인머스캣 600g~2kg 1만6000박스)이 수출됐다. 미국 수출길에 오른 포도는 황간포도수출작목회에서 생산된 것이다.지난달 31일에는 군과 농협 관계자, 황간포도수출작목회 임원 등이 참석해 선적식을 갖고 수출목표 150톤 달성 의지를 다졌다.캠벨얼리 품종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기반으
충북
이평진 기자
2023.09.01 17:00
-
-
-
-
-
-
[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보은 옥천 영동 등 남부3군에서 추진했던 특화사업이 내년부터 변경된다. 기존에는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으로 추진됐던 사업이다. 내년부터는 ‘스마트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으로 사업명이 변경된다. 또 향후 10년간 사업비가 2000억원으로 확대된다. 기존 1500억원에서 5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사업분야도 지역특화품목 육성사업 위주에서 네 개 영역으로 확대된다. 신규 사업분야는 청년농업인 육성, 경관농업 조성, 스마트농업 저변확대 등이다. 이에 따라 사업내용도 상당 부분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옥천
충북
이평진 기자
2023.08.11 17:43
-
-
[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음성군이 독특한 농촌마을 숙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름하여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이다. 이 사업은 농촌마을의 숙원사업을 해결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마을당 1억원으로 음성군 전체 344개 마을에 지원된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150억원이 투자돼 마을 숙원사업을 해결한다.주요 사업은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CCTV 설치, 쉼터 정비, 소하천 정비, 마을회관과 경로당 보수 공사 등이라고 한다. 이미 사업이 완료된 곳도 있어 주민들의
충북
이평진 기자
2023.08.04 17:5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