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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동광 기자] 신선농산물 수출통합조직에 참여한 수출기업들이 민감한 기업 정보에 대한 보호 장치가 미흡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수출기업에 따르면 현재 수출통합조직은 버섯, 딸기, 포도, 배, 키위 등 총 10개로 수출농가와 수출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수출업체들은 신선농산물 수출 단일 창구 역할을 하는 수출통합조직을 통해 정부 및 지방자지단체의 수출물류비 지원을 받아 왔다.올해부터 수출물류비를 직접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지만 수출통합조직을 통해 농식품글로벌성장패키지 등으로 간접 지원을 받고 있다. 정부의 간접 지원을
수출현장
이동광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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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각종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aT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기재부가 183개 공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조사해 종합 평가한다.이와 관련해 aT는 지난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목표
유통정책
우정수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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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승용이앙기용 파종기와 동력수확기(새싹), 보행관리기용 농산물 줄기절단기, 고설재배 정지기가 정부의 지원대상 농업기계로 새롭게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구입하면 정부의 구입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융자지원 한도액 내 정액지원으로, 고정금리(연리 2%) 또는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1년 거치 4~7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또 해당 농업기계는 지자체의 농업기계 구입 보조 지원 대상으로 포함될
농기계
이현우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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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속가능한 ESG 가치를 실천하고 선도해 나간다. 이번 공공기관 ESG 협업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한국임업진흥원(KOFPI),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국환경보전원(KECI) 5개 기관이 참여해 ESG 활동을 1건씩 모두 5가지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기관별 과제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연구성과 보도자료, 청소년이 다시 쓰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공공기관 청렴표어 공모전’,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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