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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경남도가 올해부터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경남도는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전년대비 13억8000만원 많은 33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올해 투입할 예정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여성농업인단체 간담회, 농정혁신 설명회 등에서 제안이 많았던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금액을 기존 1인 10만원에서 30% 상향한 13만원으로 조정해 지원한다.또한 기존 만 20세에서 만 65세 미만이었던 대상연령 구간을 만70세 미만까지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여성농업인 바우
정책
구자룡 기자
2019.01.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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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여성농 복지 관련 연구 부족 양성평등 교육 필요성 등 제시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시스템농가 도우미 등 정부 지원도 촉구 여성농업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조사나 정책 입안도 중요하지만 농촌에서 성평등이 전제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이 같은 주장은 지난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이 행복한 복지 농촌 만들기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토론회는 서삼석 더불어민주당(전남 영암·무안·신안)의원, 김현권(비례), 박완주(충남 천안시을), 오영훈(제주 제주시을), 윤준호(부산 해운대구을) 의원과 농촌진
정책
안형준 기자
2018.12.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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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의원 국감서 문제 제기여성농업인 비중 절반 넘지만남성 위주 농기계 개발만 진행작고 가벼운 여성 친화형 시급 서삼석 의원은 농진청 국감서여성농업인 연구 부족도 지적농림축산식품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여성 친화형 농기계의 개발 및 보급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또다시 제기됐다.박주현 민주평화당(비례) 의원은 농촌 고령화에 따라 여성농업인이 농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1%로 절반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남성 위주의 농기계 개발만 진행됐을 뿐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개발에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박주현 의원에
정책
안형준 기자
2018.10.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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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곳서 시범사업 추진 중내년엔 18개소로 확대 계획회계·세무·법무서비스 등 지원 ‘한국형’ 성공모델 만들기 역점문재인 정부의 100대 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농업정책이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육성법 마련과 복지제도 연계 등으로 확대될 계획이다.김경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복지여성과 사회적경제추진팀장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농업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자’를 주제로 열린 ‘제9차 열린소통포럼’에서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종합대책을 설명했다.사회적 농업은 다문화 여성이나 정신질환 및 발달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
정책
안형준 기자
2018.09.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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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 ‘여성농업정책과’ 지자체에도 설치될 수 있도록도입 여부 평가에 반영 방침 여성친화형 농기계 개발 확대여성농업인 창업 등 지원키로여성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이개호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농촌여성정책 전담기구 신설과 관련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기 때문이다. 이개호 신임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9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농식품부 내에 여성농업정책과를 신설할 의지가 있음을 밝히고, 지자체에도 여성농업인 전담부서가 설치될 수 있도록 지자체
정책
안형준 기자
2018.08.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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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3개월 만에 4476명 신청전국 최초로 ‘자부담’ 폐지문화 활동용 10만원 카드 지원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지원 사업이 계획 대비 7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시행 3개월만에 4476명이 신청해 올해 목표인 6300명의 71%를 달성했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제주지역 여성농업인(만 20세이상 만 70세 미만)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 향유를 위해 1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도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자부담을 폐지했으며,
정책
강재남 기자
2018.06.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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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민 주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가 개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하고, 오는 6월 22일까지 참가마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활력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마을 사례를 공유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을과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에서 경연과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
정책
안형준 기자
2018.05.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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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개소당 6000만원씩새로운 돌봄체계 구축 기대사회적농업법 연내 통과 준비농업을 통해 장애인 및 고령자 등에게 돌봄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농업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총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3억7800만원(개소 당 6000만원, 국고 70%·지방비 30% 보조)의 예산이 배정됐다.농식품부는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3월 30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서면심
정책
안형준 기자
2018.05.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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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 마련공동경영주 등록 홍보 확대후계농업경영인 우선 선발 등5개 분야에 총 854억 투입 경남도는 ‘2018년 여성 농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마련, 여성농업인 권리 향상 등 5개 분야 37개 과제에 총 8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우선 여성농업인 직업적 지위와 권리 향상을 위해 모든 여성농업인 단체 회원이 공동경영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 등의 지원을 확대한다. 후계농업경영인도 여성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농업정책관련 위원회 참여 여성비율도 지난해 기준 30%에서 40% 이상으로 확대한다.
정책
구자룡 기자
2018.04.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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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운영계획 수립은퇴교원 등 봉사 인원 활용113개 시·군·구로 확대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방식이 다양화되고 지원도 확대될 계획이다.여성가족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8년도 공동육아나눔터 확대·운영계획’을 밝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올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계획은 운영내용을 부모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강화가 핵심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운영시간을 야간과 주말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공동육아나눔터의 이용시간이 주중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였지만, 올해부터는 야간 및
정책
안형준 기자
2018.04.0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