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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일정으로 6월로 예상되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벌써부터 관심.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9명, 민주평화당 3명 등 19명으로 구성.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조정이 불가피한 데다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모두 민주평화당으로 옮기면서 현재 위원회에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은 아무도 없는 상태. 최근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이 농해수위 배정을 원한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어 실현될지 관심. 여기에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권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8.03.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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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목줄·입마개 의무화산지경관 정의 신설어업협정 등으로 어업 제한 시대체어장 출어비용 보조키로여야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8일 본회의를 열고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농업 관련 법안을 정리했다.▲산림보호법 개정안=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대안으로 마련된 이 법안은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이 산불진화와 관련한 협조요청 대상에 문화재청·국립공원관리공단·기상관서를 포함해 산불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03.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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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유일한 농업 연구단체인 ‘국회농업과행복한미래’(공동대표 김현권·홍문표 의원)가 2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돼 눈길. 국회의장은 입법정책 개발 및 의원입법 활성화 등을 위해 국회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매년 연구활동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들을 시상. 현재 국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6개 분야 69개 연구단체가 제출한 2017년도 연구활동결과보고서를 평가한 결과 ‘농업과행복한미래’를 비롯한 19개 단체가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 김현권 의원은 “앞으로 농업, 농촌, 먹거리 문제를 내실있게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8.02.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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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자신의 6·13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해 “장관직에 충실하겠다”고 밝히며 일축. 21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전남지사 출마설과 관련한 최근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김영록 장관의 입장을 묻자 “현재로서 장관 본연의 업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가 같은당 김태흠 의원이 재차 김 장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집요하게 추궁하자 “장관직에 충실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대답해 사실상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8.02.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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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지연에헌법 개정 논의도 지지부진2월 임시국회 역시 ‘빈손국회’라는 비난을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6·13 지방선거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고 있고, 헌법 개정 논의도 지지부진한 상태로 주변의 우려를 자아내며 어느덧 회기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1월 30일 개원한 임시국회는 2월 28일 회기가 끝난다.여야는 19일 가까스로 임시국회 정상화를 합의한 데 이어 20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66건의 법안들을 서둘러 처리했다. 법사위원장인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강원랜드’ 의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02.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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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앞두고지역정가·농업계 우려 고조“인구 수만 맞춰 획일적 조정…도농간 균형발전 저해” 반대6·13 지방선거의 선거구 획정이 법정 기한보다 두 달이나 지연되면서 여야 정치권을 향한 비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 지역구 의석수가 축소될 조짐이 있어 지역 정가와 농업계가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헌정특위)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구 획정을 위한 논의를 1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지만, 좀처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선거일 6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13일까지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02.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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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이 창당 이후 곧바로 축사적법화대책특위를 발족하는 등 농업계 현안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 특위 위원장으로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의원을, 위원으로 같은 상임위원회인 정인화 의원과 김종회 의원 등을 선임. 조배숙 당 대표는 8일 특위 1차 회의에서 “축사적법화대책특위는 1호 특위이다. 이는 민주평화당이 그만큼 민생·농업을 중시한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민주평화당 강령에도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강조. 황주홍 위원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유예화 기간 연장 법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8.02.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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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올림픽정신 구현을 위한 특별 결의안을 채택해 눈길. 특별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세계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정신의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 특히 이번 대회가 북한 선수단 및 응원단의 참여를 계기로 평화올림픽으로 승화되고 영구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며, 대회 이후에도 북한 당국이 평화와 동북아 긴장완화를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을 촉구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8.02.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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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입맛대로 법률로 규정제한적 정보 접근성 등 논란 불구통상당국 반대로 번번이 좌초국회 계류 중인 개정안만 4건농업계는 대선공약으로도 요구한·미FTA 개정 국면 맞아 귀추‘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통상절차법)은 2011년 11월 당시 한나라당이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한 이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돼 2012년 1월 만들어졌지만, 개정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통상협상 또는 통상조약의 체결 과정에서 재량권이 큰 정부에 대한 견제와 FTA 등으로 피해를 입는 농업 등 관련 분야의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02.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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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개원 직후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차례로 진행된 여야 교섭단체 및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농업 분야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어 아쉬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만이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언급하며 식량안보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을 뿐 나머지 당은 농업에 대한 언급이 전무. 개헌과 선거제도 개편, 일자리와 최저임금, 북핵 외교 문제, 평창올림픽 개최 등의 주요 현안을 짚으면서 책임 소재를 서로 떠미는 데 그쳤을 뿐만 아니라 여야 모두가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구성원들이 차별받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겠다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8.02.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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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가 법안 처리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문이 곳곳서 제기. 최근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여야가 소방안전 관련 법안을 임시국회가 시작하는 1월 30일 본회의를 열고 서둘러 처리한 것을 두고 관련 법안 수십여개가 이전부터 상임위원회 등에 계류돼 있는 상황임을 지적하며 여야의 입법 행태를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이라는 비난 여론. 앞서 국회사무처 신년업무보고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1만911건의 법률안이 발의됐는데 3256건이 처리돼 처리율이 29.8%”라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8.01.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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