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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소스류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식 핫소스가 개발돼 고추재배농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한국식품개발연구원(원장 김태수)에 따르면 피자 등 서구음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핫소스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 식생활 문화와의 차이로 입맛에 맞지 않는 점이 많아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식핫소스를 개발하게 됐다는 것이다.이번에 개발한 핫소스는 모두 4가지로 고춧가루와 찹쌀, 고춧가루와 고추장, 생홍고추 등 1백% 국내산 원료만을 이용한 핫소스다.고춧가루와 찹쌀을 이용한 핫소스는 찹쌀로 지은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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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삼협동조합(조합장 최명규, 64, 강원도 홍천군·읍 상오안리)이지난 13일 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강원삼협의 조합원은 1천52명으로 전국 경작면적의 11.1%를 점유하는 5백14ha에서 연간 7백37톤의 인삼을 생산하고 있다. 최명규 조합장은 “그동안가공시설이 없어 전량 외부로 반출돼 연간 10억원의 농가손실을 보았다”며“가공공장을 통한 생산·수매·가공·유통·판매를 일원화해 농가소득 보장과 특산품 육성은 물론 경작의욕 고취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립배경을 설명했다.규모는 대지 5백40평에 건평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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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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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및 단체급식에 사용되는 일차 농·축·수산물 등 식자재 수입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호텔과 전문관광식당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주)한국관광용품센터에따르면 지난해 외국에서 수입해 온 신선채소, 과일, 육류, 수산물 등 수입식자재는 1천56억8천만원으로 95년 8백70억9천만원보다 21.3% 증가했다는것이다.현재 전국 4백여개 관광호텔과 2백여개 전문관광식당에 식자재를 수입, 공급하고 있는 관광용품센터는 지난해부터 신선야채까지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이에 따라 수년간 연평균 10%미만에 머물렀던 수입증가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2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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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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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뽕나무가 돈나무가 될 겁니다”뽕잎을 이용해 뽕음료수를 개발한 류재문(충북 청원군 강의면 연제리, 46)씨의 첫마디다.축산학을 전공한 류씨는 현대인들이 꺼려하는 돼지고기 기름을 제거하기위한 연구를 하던중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뽕잎을 사료에 섞어 먹인 결과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을 알고 이것을 응용, 식품으로개발하기 위해 10여년간 연구한 결과 이번에 뽕음료수 ‘뽕-D2’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특히 “뽕잎은 혈당강하와 항암에 특효가 있을 뿐 아니라 미네럴이 풍부해현대인에게 적합한 건강음료”라는게 류씨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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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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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특산물인 강화순무의 약효를 고증하는 연구소가 개설된다.강화순무김치를 생산하는 강화순무골(대표 권국원)은 최근 강화순무연구단을 발족하고 부설 연구소 설립을 추진중이다. 특히 연구소가 개설되면 동의보감에 기록된 당뇨, 간염 등에 대한 순무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될 것으로보여 특원출원과 함께 재배농가의 큰 소득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게르마늄, 세르늄 등의 광물질이 검출되는 등 인체 활성성분과 약효가풍부해 각종 제품개발 등 활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연구진은 문 원 방송대 농학과 교수, 김기선 서울대 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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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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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 인상됐다.이에 따라 국산 우리밀가루와의 가격차는 현재 5배에서 3배정도로 좁혀질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대한제분, 동아제분 등 제분업계는 지난해 시판밀가루 가격을 5.1% 인상한데 이어 이달부터 최고 3%까지 인상했다. 이같은 가격인상에따라 라면, 제과업계의 원가부담 가중은 물론 제품가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이에 따라 농심, 삼양, 오뚜기 등 라면업계와 롯데, 해태제과 등 밀가루대량 사용업체들이 포대당(22kg) 2백∼4백원씩 오른 가격에 공급받고 있다.농심의 경우 월 2만톤 정도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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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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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에서도 국산과자의 수입과자 몰아내기가 한창이다.주인공은 롯데제과의 이크립스(Eclipse). ‘일식’, ‘월식’이란 뜻을 가진 이 제품은비스킷의 한쪽면에 커피시럽을 코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자 틈새시장인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와 곁들여 먹는 입가심용으로 인기 상한가라는 것.여기에다 포장파괴의 일환으로 손에 들어갈만한 소포장으로 휴대의 간편성을 살렸다.그동안 커피전문점의 곁들이 과자시장은 벨기에산 ‘로투스 오리지널’이70%를 장악하고 있었던 것. 브라우닝, 에이스 등 국산비스킷은 소량에 불과했으나 이크립스의 등장으로 수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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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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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산물음료협회가 올 음료철을 대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산물음료협회는 3대 대기업이 주도하는 음료산업구조에 변화를촉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회는 우리나라 농산물을 원료로 한 음료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의 집합체. 비록 기업규모는 크지 않으나 회원사의힘을 합하면 제품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을목전에 두고 한국농산물만 원료로 쓰는 음료업체를 규합하고 있는 조용호회장을 만났다.-한국농산물음료협회 결성의 취지는 무엇인가.▲전통음료의 성장해법은 우리 농산물원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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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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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곡물류 포장제품의 실제량이 법적허용 오차보다턱없이 모자라 소비자들의 불신을 사고 있다.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송보경)에 따르면 최근 유명 백화점과 농협 슈퍼 등에서 15개 회사 11개 품목 1백29개 제품을 수거, 제품에 대한 실제량과 표시량에 대한 차이를 검사했다. 그 결과 129개 제품 중25.6%에 해당하는 33개 제품이 실제량이 부족했고, 5개 제품이 법적 허용오차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법적 허용오차를 위반한 곳은 ‘우리밀 살리기 운동본부’와 (주)풀무원자회사인 내추럴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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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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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용기 종합생산업체인 태평양종합산업(주)(대표 손이수)이 국내 최초로 자외선 차단 유리용기를 개발한데 이어 생산량 변화에 즉각 대처할 수있는 신규 용해로를 도입했다.태평양이 생산중인 유리용기는 주스, 주류 등 식품용과 화장품 및 의약품용 등 수 십종. 이번에 도입한 신규 복합용해로는 기존 일반 용해로와 개념이 다른 Flex-Melter와 Color Forehearth가 결합된 형태로 이달말 설비를완공하고 본격가동에 돌입해 하루 10∼50톤을 생산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번 복합로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고 단시일 납기품의 생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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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운 기자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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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업계로는 최초로 매일유업이 ISO 인증을 받기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오는 국내 유가공산업의 해외에 수출되고 있는 분유가 많은 나라 전문가 들로부터 높이 평가되고 있는것과 때를 같이해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ISO 9001인증을 받기 위해 제반 준비를 하고 있다.이에따라 매일유업은 ISO팀을 별돌 구성해 인증에 필요한 제반 작업을 충실히 진행, 지난 10일에 매일유업 본사에서 예비심사를 받은 한편 오는 4월14일 본심사에 대비 막바지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발행일 : 97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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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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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국야쿠르트의 고급요구르트 ‘메치니코프’가 출시후 20개월만에 2억병 판매를 달성했다.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지난 95년 7월 출시된 메치니코프는 하루평균 33만병이상 팔려 지난 7일 총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는 것이다. 메치니코프의 2억병 판매로 한국야쿠르트는 1천2백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이에 따라 한국야쿠르트는 메치니코프 2억병 돌파기념으로 오는 22일부터다음달 4일까지 자동차등의 경품을 걸고 축하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칠예정이라고 밝혔다.발행일 : 97년 3월 13일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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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과 외식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농·수·축산물을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통센터가 건립될 것으로 알려졌다.(주)신동방(대표 김정순)이 추진하고 있는 유통센터가 바로 그 곳이다.신동방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유통업에 진출하면서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있는 창고형 도매업을 겸비하고 급식 및 외식 식자재를 전문 취급하는 카타고리 킬러(Catagory Killer)형 유통업과 하이퍼 마켓형 유통업에 진출키로결정,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카타고리 킬러형 유통점의 경우는 5월경 서울의 강남과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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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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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퍼체인협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주류제조사들이 파행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주류 및 공병수거제도에 대해 법에서 준하는데로 해 줄것을 관계요로에 건의했다.건의문에 따르면 주세법사무처리규정상 제조회사는 주류를 판매할 때 거래상대방의 영업장까지 운반, 인도해야 하는대도 주문량이 많을 경우에 한해서 직접용차 운송해 주고 있는데다 물류시설의 한계로 대부분 도매업체에서대행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또 공병수거에 있어서도 제조회사는 도매업체(종합주류, 수퍼연쇄점본지부)에서 보관중인 공병을 직접회수 운반토록 국세청 고시로 규정하고 있는데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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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운 기자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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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생산업체의 판매망 확충을 위한 적극적 움직임이 가시화되고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학생들의 개학과 샘물시장의 성수기를 앞두고 먹는샘물업계가 판매망 확충을 위해 가맹점과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는 것이다.특히 올해부터 학교급식이 중·고등학교까지 확대되고 점차 일반가정에서도 먹는샘물을 선호하는 추세여서 올 여름철 샘물시장이 그 어느때보다 확대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먹는샘물업체는 유통망 확충을 위해 대리점 모집에 나선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 7일 풀무원이 먹는샘물 사업설명회를 갖고 가맹점과 대리점 모집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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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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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혜를 비롯한 전통음료가 우리 국민소비자의 인기를 끄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집 밖에서 사서 마실 수 있는 음료라면 콜라,사이다같은 탄산음료만을 떠올렸던 우리에게 전통음료의 성공은 코페르니쿠스적인발상의 전환을 가져왔다. 우리의 것에 대한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되새기게했다. 가장 우리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세계화의 방향까지도 가늠하는 전환이 이어졌다.음료산업과 농민과의 관계도 깊어지고 있다. 국내농수산물을 원료로 하는전통음료가 개발되면서 해당농민의 소득증대가 나타나고 있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바가 현실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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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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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즐겨 마셨는데 최근에는 식혜나 능금주스를 더 많이 마셔요” 충남 공주에 거주하는 안경숙(29)씨의 이야기다.최근 몇 년사이 식혜와 수정과 그리고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음료가 속속출시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식혜나 수정과는 집에서 만들기가 번거로워 자주 먹지 못했는데 이제는언제든지 구입해 먹을 수 있어 좋다”는 안씨는 “그런데 제품을 구입하는곳마다 가격에 차이가 있어 의심스럽다”며 유통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또 안씨는 “사과주스나 배주스 등도 국내에서 생산되는 과일로 만든 것이아니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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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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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관련 서적들이 물밀듯이출판되고 있다.최근에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건강과학연구원장을 맡고있는 이부경 박사가 저술한 ‘건강혁명’이라는 책이 우리출판사에서출판돼주목받고 있다.이책에서는 성인병으로 알려진 당뇨병, 고협압, 관절염, 신경통 등에 대해자세히 기술하고 있다.발행일 : 97년 3월 10일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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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농림부가 추천해 주류를 생산하고 있는 ‘농민.생산자단체 주류’ 제조업체들은 최근 대전 유성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주류 판매 방식에 있어 최소한 민속주 처럼 도 恬쵱기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요로에 건의키로했다.이같이 농민.생산자단체 주류제조업체가 발벗고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지난달 5일 개정된 주세법사무처리규정에 민속주 부분은 판로에 있어서 많이 완화해 주는 반면 농민.생산자단체 주류에 대해선판로에 관한 언급이 전혀없는데서 비롯된 것이다.이에 따라 농민.생산자단체 주류제조업체들은 정부가 개방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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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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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주)안동소주의 운영권이 대주주인 경북도내 29개 농협으로 넘어갔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안동소주는 최근 경영체제를 개편, 총 40억원의 자산중 90%를 점유하고 있는 농협이 맡기로 하고 초대 회장에 김두식 점촌농협 조합장을 선임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 안동지역 경제에 일익을 담당키로 했다.이에따라 (주)안동소주는 내부적으로 새로운 경영진이 조직화 되는데로 잔여 10%의 자본금도 인수하는 한편 농협을 통한 판매외에 일반판매에 있어서도 현재 운영중인 16개의 직매장을 정상화해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전략을 펴기로 했다.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