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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효율적인 중고등학교 급식운영 방안-이복희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학교급식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한끼 식사의 공급에만 그 목적이 있는 것이아니라 학생들의 건전한 식습관의 정착과 올바른 식품선택에 관한 교육은물론 식사시 예절 등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교육의 장으로 학교에 배치된영양사는 학생들의 식사지도 및 영양이 풍부한 식품의 선택 방법 및 건강과질병과의 관계에 대한 교육 등을 수시로 실시하여 영양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편식습관 등을 교정하여 올바른 식생활을 유도, 실천할 수 있도록지도하여야겠다.또한 이러한 학교급식의 내용이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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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정읍양잠조합(조합장 박지수)은 누에가공품을 전량 ‘진공포장’한데 특징이 있다. 유통과정에서의 품질유지를 우선한 전략이다. 규모는 정읍과 고창지역 2백21농가로 지난해 봄누에 1천6백22상자, 가을누에 1천8백80상자등 총 3천5백2상자다. 건조누에로 17.5톤을 생산, 8억7천여만원의 소득을올렸다. 올해는 봄누에 8톤, 가을누에 10톤 등 18톤을 생산, 9억원을 목표하고 있다.정읍양잠조합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누에가공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분말, 건조누에, 환제품, 생누에 등 소비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판매된다. 현재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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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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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서산양잠조합(조합장 장성욱)의 누에가루 판매전략은 무엇보다 제품의균일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조합일관수매를 통해 전제품을 혼합해판매하는 방식이다. 이에따라 서산 누에가루는 어디서든 효능이 일정하다.생산규모는 농가평균 60장으로 현재 32농가에서 봄누에 9백50장, 가을누에9백70장 등 총 1천9백20장이다. 연간 10톤을 생산해 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있다.현재 페트병과 비닐포장 및 병제품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소비자 취식편의를 위해 알약형 ‘타블릿’제품을 올해 추가했다. 판매는 직접주문과 일조산업, 양록축협, 녹색네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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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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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전북 임실에 있는 한밭농장(대표 김철휴)은 누에가공품의 주문판매만 고집한다. 누에가공품이 늘어난데 따른 제품차별화와 소비자관리를 우선하기때문이다. 농장개설은 지난 86년으로 총 3만평 규모에 뽕나무밭이 1만평이다. 김철휴 사장은 특히 4차에 걸쳐 5일씩 시차를 두고 사육함으로써 노동력 감소효과를 얻고 있으며 연간 1백50여장에서 건조누에로 6백kg을 생산하고 있다. 누에도 18일만에 건조시켜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이와함께 임실, 무주, 장수, 진안 등 4개군 1백여 농가에서 엄격한 선별을거친 수매도 병행한다. 취급물량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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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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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영천은 양잠조합을 중심으로 가공사업이 한창입니다”영천시청 유통특작과 허상곤씨는 양잠산업 부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농가의 양잠생산 및 가공판매를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정책지원이 우선돼야 한다는 논리다.누에가루의 인기로 가공사업이 활기를 띠자 시에서도 각종 지원을 아끼지않고 있다. 허상곤씨는 “지난해 유통지원사업으로 뽕나무밭 조성과 건조.열풍기, 냉동저장고 등을 위해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고품질 동결건조를 위한 특수분쇄기 등 9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영천시는 지난 95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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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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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상주양잠조합(조합장 박태규)은 ‘누에의 고장’이란 명성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올해 생산규모는 80농가, 1천3백50장으로 봄누에, 가을누에 각각 6백70장, 9백장 등이다. 상주잠협은 지난해 건조누에 3.5톤을 수매해 3억원의 소득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5억원을 목표하고 있다.제품은 누에가루와 건조누에로 직접주문과 유통회사 납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우편주문판매제품으로 선정돼 오는 8월부터 전국 우체국을 통해판매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뽕나무 1만7천주를 추가 식재함으로써 양잠업 소생을 증명해주고 있다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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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유기농, 기능성제품이 신가공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유기농의 경우 그동안 배추, 무 등 채소류와 사과, 배, 포도 등 과일류 등 단순 1차상품의 재배 및 생산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최근들어 녹즙, 잼, 우리밀가공품에서김치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다 난유, 누에가루, 쌀배아, 현미유, 육가공품, 산양유, 젓갈류 등 각종 기능성 가공제품이 개발돼 시장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기농, 기능성제품에 대한 시리즈를 통해 시장현황과 품목별 특징 및 향후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알아본다. 유기농, 기능성제품이 농가의 신소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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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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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중국에서 ‘대한민국 우수가공식품 홍보전’이 개최된다.농수산물유통공사는 최근 우리 가공식품의 적극적인 중국시장 공략과 수출확대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우수가공식품 홍보전을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과 금년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대련의 수입업체인 하얼빈석화공업대련진출구공사와 협력하여 추진하게 됐다.하얼빈석화공업대련진출구공사의 회장 일행은 지난 1월말 우리 가공식품시장을 직접 조사한후 유통공사를 방문, 수출협의를 하고 1차로 주스 및 식혜등 5만불상당의 물량에 대해 신용장을 개설한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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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이용한 1차식품과 가공식품에 대한 PB(Private Brand:자사상표)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이같은 추세는 특히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화 된데따른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위한 유통업체간 마케팅 전략으로 품질과 가격면에서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화유통은 그동안 자체 수농연구소를 이용한 상치, 쑥갓, 치커리 등 10여종의 수경재배 1차 PB식품을 전점을 통해 시판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한화명품으로 새서울 김치를 비롯, 참기름, 들기름, 고추장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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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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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대추는 그동안 한방원료, 제수용 등 수요가 한정된 특용작물이었다. 시장개방에 따른 중국산 건조대추가 일부 수입됐으나 국내 소비량은 일정수준을 넘지 않았다.그러나 지난 95년말 웅진식품이 ‘가을대추’란 음료를 출시하면서 상황은급변했다. 가공원료로의 수요팽창에 따라 막대한 물량이 쏟아져 들어온 것이다. 형태도 단순 건조대추가 아닌 엑기스 유형의 기타 과실주스로 유입되는 물량이 대부분이다. 수입업체도 대형 음료사를 비롯한 무역상사 등 수십개 업체에 이른다.수입량은 지난 88년 48톤(8만달러)에 불과했으나 95년에는 8백3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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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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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고센농장은 ‘자연방사 유정란’과 ‘오메가 난유’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가공업체다.현재 3만여수의 닭이 자연방사되고 있으며 유정란 및 육계와 난유 등 가공제품에 이은 종합식품사로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고센영농법인(대표 이경용 3,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산72)으로 거듭났다.고센농장이 출범한 것은 지난 77년으로 87년부터 본격적인 닭사육을 시작했다. 규모는 총 3만6천평으로 사무실과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제외하고도계사만 3층짜리 3개로 5백40평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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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운 기자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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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인삼주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탁주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동안 인삼주는 16만4천달러 어치가 수출돼 작년동기대비 137.9%가 신장했고 탁주는 13만4천달러어치가 수출돼12.5% 준 것으로 나타났다.금산인삼주 해태상사 진로 등이 수출시장을 겨냥해 생산하고 있는 인삼주는 현재 면세점에서도 인기있는 국산주로 외국인들이 선물 상품으로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발행일 : 97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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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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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오는 7월 전면적인 시장개방에 대비 중소육계업체들이 유통 및 외식업체와 ‘제판동맹’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개방이후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적응하기 위해서 육계가공업체들은 제품전문화로 품질을 확보하고 판매는 유통회사가 일임해 외식시장에 안정적인 판로를 갖춰 수입 육계가공식품 시장에 대응한다는 것이다.중소 육계회사들이 생산하는 간식, 꼬치류 등의 판매를 대행해 온 토토식품개발(주)은 지난해부터 ‘제판동맹’을 활발히 추진해 큰 성과를 거두고있다.이 회사는 지난 4~5월에 충남 금산 소재 (주)초록식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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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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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동양제과(대표 담철곤)가 중국현지에 초코파이공장을 설립했다.중국 하북성 랑방(廊坊) 경제기술개발구에 설립된 초코파이공장은 대지 1만5천평, 건평 3천평 규모로 총 1천4백만달러가 투자됐다. 동양은 이번 공장을 통해 연간 2천만달러 상당의 6천7백만개의 초코파이를 생산, 전량 중국 현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동양은 이번 현지공장 설립으로 북경은 물론 천진 등 하부교성 일대의 원활한 공급과 시장개척의 활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인도차이나 및 동유럽등지에도 현지 생산판매 시스템을 구축, 초코파이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방침이다.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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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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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영광굴비 전문업체인 (주)은해(대표 백순기, 38, 전남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44-1)는 백순기굴비로 더욱 유명하다.은해가 생산중인 굴비는 일반굴비외에도 통보리굴비, 고추장굴비 등 3종으로 연간 6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서울, 대구, 완도지사를 운영중으로 우편주문판매와 농협통신판매 등을 통해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우편판매의 경우 6억3천4백만원으로 단일품목으로 전체 6위를기록했다. 전국 백화점에서도 언제나 인기 상위품목중의 하나다.은해굴비의 명성은 생산과정에서부터 남다르다. 칠산앞바다의 참조기를
식품정책
문광운 기자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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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감자는 예로부터 구황작물의 하나로 농가 필수작목중 하나이다.최근들어서는 단순식용과 제과용은 물론 의학·공업·사료용등으로 이용범위가 늘어나면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식산업의 발전과 함께 필수메뉴로 부상한 ‘프랜치프라이’용 냉동감자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나 전량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다 제과용도 일부만 국산감자가 소화될뿐 수입의존도가 높아지는 추세다.지난해에는 국내 감자주산지인 강원도 일대가 공비침투사건으로 수확시기를 놓쳐 판로부진에 따라 ‘감자사주기운동’으로 연계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물론 제값을 받지 못한 재배농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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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지난 26일부터 뉴코아백화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전북특산물판매전’이 백화점의 자금압박설과 함께 무기한 연기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주 뉴코아의 자금압박에 따른 부도설이 언론에 집중보도되면서 참가업체들이 무더기로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뉴코아의경영악화가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행사추진본부인 전북도청에 따르면 지난 두 달 동안 행사준비와 함께 도내84개 가공업체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지난주 뉴코아 부도설이 나돌면서 무더기로 포기의사를 전해와 행사 3일전에 무기한 연기키로 통보했다는 것.물론 백화점측은 자금압박설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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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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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외국 유명식품사와 연계한 식품업계의 국내 직접 생산설비 구축사례가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이같은 사례는 기존 단순수입을 한차원 뛰어넘은 것으로 외국회사에 로열티 및 기술사용료 지불에 따른 외화낭비는 물론 국내 생산기반 확충보다 인기제품으로 매출만 올리려는 안일경영이란 차원에서 반감을 사고 있다.외국제품의 국내 제조설비 구축은 콜라, 오렌지 등 음료가 대부분으로 대형 음료업체들이 이미 관련제품의 원제조사와 계약을 통해 원액이나 기술이전으로 생산중이다. 최근들어서는 식품대기업 ㄴ사가 수입판매하던 어린이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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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운 기자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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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내 유통업체들이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지키기 위해 국산 농축산물을재배하거나 이를 이용해 가공업을 하는 농가를 모집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외국농축수산물의 수입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것을 지키자’라는 취지로 농축산물의 계약재배농가들을 모집해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저렴하고 안전한 우리 식품을 서비스하려는 유통업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신세계백화점은 최근 각 지역의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의 특산물 또는 명산품의 재배(사육) 또는 해당 상품의 가공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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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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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저공해 순수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이 부상하고 있다.식품업계에 따르면 환경을 살리고 소비자들의 안전식품 소비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저공해 순수 자연 가공식품의 생산과 소비가 전세계적으로 붐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국내 시장의 경우 시중에 나와있는 자연 가공식품은 유기농 재배나 무농약농축산물을 가공한 것으로 김치, 녹즙, 우리밀 가공식품, 우유류 등 다양한제품들이 선보이고 있거나 연구.개발중에 있다.일레로 김치의 경우 (주)우성식품(대표 이충근)이 출시한 유기농 김치는배추파종에서 포장에 이르기까지 농약, 방부제, 조미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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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