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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이 제6대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에 재 추대됐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27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2018년 제1차 정기 대표자 회의’를 갖고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제6대 축단협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축산단체장들은 지난해 축단협은 미허가 축사, 부정청탁금지법, 한미 FTA 재협상 등 축산업에 산적한 현안에 대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2018년 올해에도 축산 규제, 시장 개방 등 축산업을 위협하는 현안에 적극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제6대 축단협 회장 선출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8.03.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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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농협 축산경제가 소비촉진을 전개하고 있다. 달걀 산지가격은 지난해 8월 살충제 파동 이후 급격히 하락한 이후 최근까지 장기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른 최근 달걀 산지가격은 특란 30개 기준 2000원 안팎의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산란계농가들에 따르면 농장 실거래가격은 1개당 50원 정도로 생산비를 크게 밑돌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소비자 가격 또한 특란 30개가 4654원(3월 21일 기준)으로 평년보다 1000원 이상 하락한 상태다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8.03.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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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축협 조사료 사전계약제’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최근 중부지역과 호남, 영남 권역 등을 순회하며 지역의 농축협 담당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도 가졌다.농협 축산경제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농축협 조사료 사전계약제’는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연계하는 것으로 농축협이 사업에 참여하는 조사료 재배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농작업대행 임차생산, 조사료를 매입해 유통하는 방식이다.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사료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쌀 재고 과잉 문제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8.03.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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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분야 대학생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 관련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 지역 대학과도 취업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축평원에 따르면 축평원 경기지원과 중앙대 생명공학대학, 한경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최근 각 대학에서 ‘지역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 및 식품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대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 중인 이번 사업을 통해 축평원은 그동안 ㈜선진,
업계소식
우정수 기자
2018.03.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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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오는 4월 2일부터 육가공품 제조 교육을 실시한다.정육점 등 식육판매점에서도 햄·소세지 등을 제조해 판매할 수 있게 된 가운데 돼지고기를 이용해 육가공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따라서 교육은 햄·소세지 기본제품과 응용제품, 돈까스, 떡갈비, 양념육 등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를 이용한 현장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육가공품 제조이론과 위생교육 등 필수 이론도 교육한다.교육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85만원으로 이중에서 50%는 한돈자조금에서 지원된다.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8.03.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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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가 설립 70년 만에 회장 선거에 직선제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최근 진행됐던 수의사회 총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재적 대의원 184명 가운데 168명이 참여한 직선제 도입 관련 정관개정 투표에서 158명이 찬성 의사를 밝혀 94%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직선제 도입이 통과됐다. 직선제 도입은 김옥경 수의사회 회장의 지난 선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이번에 통과된 정관개정안은 차기 회장 선거부터 시행하는 직선제 도입과 상근회장제 전환, 임원 불신임조항 신설 등이 주요 내용으로, 그동안 대의원 간선으로 진행하던 회장 선거를
업계소식
우정수 기자
2018.03.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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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 전개한다.농협은 오는 9월말까지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특별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기한인 9월말까지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축산농가들의 적법화에 최대한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농협 축산경제는 또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전국의 지역축협 등 무허가축사 적법화 관련 담당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가축분뇨법 개정 주요 사항 및 정부지침, 일선 축협의 역할과 우수 사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8.03.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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