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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불용 가능성 큰 ‘변동직불금’절반 이상 축소, 다른 분야 투입 농업계 청년일자리 관련 예산감액됐지만 전년대비 ‘두 배’농가경영안전자금 1279억 증액 밭작물산업 지원도 893억 늘어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 및 기금 총지출 규모가 14조6596억원으로 확정됐다. 전년(2018년) 대비 1600억원(1.1%) 증액되는 데 그쳤다. 국회를 거치며 전체 예산은 정부안보다 115억원 증액됐지만, 농업 분야 청년일자리 관련 예산이 일부 감액되기도 했다.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증·감액 처리된 내용들을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12.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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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정부가 중앙행정권한의 지방 일괄 이양을 위한 66개의 법률 일괄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농림어업 분야 법률에 대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11월 30일 전체회의에서 위원회 의견 제시의 건을 의결했다. 농해수위 소관 법률은 농림축산식품부 2건, 해양수산부 7건, 산림청 2건 등 11건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 및 위원회 의견을 정리했다.농협보조사업 관리·감독 강화원유검사 ‘효율성 제고’ 기대▲농림축산식품부 소관=농업협동조합법과 낙농진흥법 등 2건이 농식품부 소관이다. 농협법의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12.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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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농어업 관련 발의 법안은친환경 인증 위반 처분 강화도매법인 경영권 양도·양수 제한민통선 임산물 재배 허용을농어업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교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도매시장법인의 무분별한 경영권 양도·양수 행위를 제한하고 개설자의 승인 없이 주식을 양도한 도매시장법인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법안도 발의됐다.▲농어촌상생기금, 농어업고 지원 가능하도록=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11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11.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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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 이하 한농연)는 2018년도 정기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경남 산청·함안·거창·합천), 김정재 의원(경북 포항시 북구),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전북 김제·부안)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 을)을 ‘2018년도 한농연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하고,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2018 한농연 우수국감의원 시상식’
국회ㆍ정당
이기노 기자
2018.11.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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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정부 예산안대비 11% 늘려논타작물재배 지원단가 인상무허가축사 지원 신규 반영농식품 예산 5% 이상 증액 촉구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가 19일 농림축산식품부 등 소관 정부 기관의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마쳤다. 농해수위는 이번 심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약 1조6700억원 규모의 증액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8275억, 농촌진흥청 883억원, 산림청 2250억원 등 총 2조8490억원 규모를 정부 제출안에서 증액했고, 총 15억3100만원을 감액했다. 또 정부가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11.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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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앞으로 길게는 2주간의 국회 일정이 2018년산부터 5년간 적용되는 쌀 목표가격과 내년도 정부 예산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 될 전망이다. 19일부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목표가격 논의를 시작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연내 처리를 약속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법안 처리 등도 주목을 끈다.5년 전 1만8000원 인상금액 감안야당 최소 마지노선 20만6000원 분석도 ▲쌀 목표가격 논의 시작=농해수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11.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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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수확기에 쌀값 안정을 이유로 연내 공공비축미 5만톤 방출 계획을 세운 정부를 향해 농업계의 격앙된 목소리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도 방출 계획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사태가 확산 일로다.민주평화당은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비축미 5만톤 방출 계획에 대해 “역대 어느 정권도 하지 않은 살농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정부 방침의 철회를 강력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동영 대표와 당 의원이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위원장, 김종회 의원,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8.11.06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