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를 맞아 무주, 남원 등 산간지역에서 얼음축제 등 겨울 축제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제3회 무주남대천얼음축제는 지난 10일 막이 올라 오는 19일까지 무주교와 반딧불시장 인근에 마련된 송어낚시터에서 송어낚시와 송어잡기를 즐길 수 있다. 무주남대천얼음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무주반딧불시장에서는 화이트 푸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눈과 얼음, 흰색 음식’이 소재가 되는 음식축제로 천마, 호두, 더덕, 도라지, 마늘, 양파, 감자, 무, 양배추, 인삼, 반딧불 쌀 등을 재료로 요리한 호두정과와 더덕약초라떼, 버섯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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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2014.01.1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