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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2월 임시국회 개회가 불투명한 가운데 5선 이상 여야 중진 의원들의 모임인 ‘이금회’가 2월 임시국회의 조속한 개회를 촉구해 눈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선 이상 의원들은 8일 정례회동을 열고 “현재의 꽉 막힌 국내 정국에 우려를 표하며, 조속한 2월 임시국회 개회를 위한 여야 간 협상을 촉구한다”고 강조. 또한 “국회의장 및 여야의 방미대표단 의회외교 활동을 환영하며,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한 방미대표단의 노력에 지지를 표한다”고 지지.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9.02.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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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국회의장 직속 혁신자문위원회가 매달 1일 임시국회를 여는 것을 골자로 한 권고안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제출키로 해 눈길. 5일 국회에 따르면 혁신자문위는 최근 회의에서 ‘상시국회 운영체제 마련을 위한 매월 임시회 집회 방안’을 의결. 여야 간 이견으로 국회가 공전하거나 입법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일하는 국회’로 탈바꿈하자는 혁신자문위의 제안인 것. 국회법에 따르면 2·4·6·8월에 임시국회를 열도록 하고 있으며, 본회의는 회기 중에만 열 수 있도록 한 상황. 혁신자문위의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9.02.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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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최근 국회에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에 관한 토론회가 몇 차례 열리면서 정치권의 관심도 증가. 1월 말 국회의원회관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주최한 농특위 관련 토론회가 잇따라 개최. 올해 4월 출범을 앞두고 조직 구성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정치권에서도 위원장을 비롯해 구성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 증폭. 농해수위 의원 보좌진 중에서는 위원장 하마평을 수소문하기도 하고,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예의주시. 기대도 높아지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는 ‘옥상옥’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9.01.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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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쌀 목표가격 재설정과 직불제 개편을 위한 국회 논의가 ‘물밑’에서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어 눈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여야 간사들은 최근 비공개 회의에서 목표가격과 직불제 개편 논의를 진행. 사실상 여야 간사단 회의를 통해 상임위원회 내부적으로 타협점을 조율하는 국면으로 한 단계 나아간 모습. 직불제 개편과 관련해 여야는 현행 직불금을 통합하는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지며, 야당이 선행 조건으로 내건 충분한 예산 확보와 가격안정장치 마련 등이 목표가격과 직불제 개편을 연계 처리하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9.01.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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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농지 면적이 작은 농가에게 쌀 고정직접지불금 지원을 확대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농지면적 1ha(헥타르) 기준으로, 1ha까지는 현행 100만원보다 많은 200만원을 지급하고 1ha 이상은 현행대로 100만원을 지급하자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도매시장의 온라인 경매 실시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법안도 발의됐다.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농어업 관련 법안을 정리했다.1ha 이상일 땐 100만원으로▲고정직불금, 1ha까지 200만원 지급=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는 박주현 바른미래당(비례) 의원은 16일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9.01.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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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복잡한 한국식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하는 법률안이 발의돼 주목. 현재 우리나라는 일상생활에서 출생 연도부터 1살이 되고 새해마다 1살씩 증가하는 한국식 나이 계산 방법인 ‘세는 나이’를, ‘민법’ 등 법률관계에서는 출생일부터 연령을 계산하는 ‘만 나이’를, ‘청소년보호법’ 등 일부 법률에서는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연 나이’를 사용하고 있어 불필요한 혼란과 비용, 혼선 등이 야기. 이에 따라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은 최근 ‘연령 계산 및 표시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 법률은 물론 공문서
국회ㆍ정당
한국농어민신문
2019.01.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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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매년 9월 7일 ‘곤충의 날’ 지정GMO 안전성심사위원회 구성공무원 아닌 위원 과반수 되도록갯벌 복원·활용 국가가 종합 관리농업 재해의 범위에 폭염을 포함하는 내용의 관련 법안이 12월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부터 시행된다. 또한 올해부터 매년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정하는 법안도 통과됐다. 본회의에서 처리된 농어업 분야 법안을 정리했다.▲농업 재해 범위, 폭염 포함=폭염을 자연재해로 명확히 규정해 농업 재해의 범위에 ‘폭염’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개정안(대
국회ㆍ정당
고성진 기자
2019.01.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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