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 5일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경상북도 및 영천시, 경마장 설계업체 등과 영천경마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3년 개장을 목표하고 있는 영천경마공원에는 경주로, 관람대 등 경마 필수 시설을 비롯해 야생화 정원, 피크닉 가든, 야외공연장 등 문화레저 공간이 설치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이만희 국회의원,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이춘우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지역발전 사업인 영천 경마공원이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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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성 기자
2018.10.1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