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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15만6500ha에 밀, 콩, 조사료와 같은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에 들어갔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계작물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해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향상 등을 위해 전략작물을 재배 및 관리하는 농가에 추가로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전략작물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1.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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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농업·농촌 도약을 위한 농식품 인재 양성과 국정과제 이행 및 농정성과 창출 등을 위해 올해 4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수일)이 2024년도 교육훈련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원은 올해 집합교육 100개 과정, 5572명, 이러닝교육 105개 과정, 3만6300명 등 205개 과정을 운영하면서 4만2000명 수준으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올해 중점 추진내용으로는 우선 국정과제 및 주요 농정업무 중심의 과정을 신설, 보강, 개편해 성과창출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1.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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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2023년에 농작물 및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자연재해 농가에 1조1749억원을 지급한 가운데 올해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품목에 두릅, 블루베리, 수박이 추가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2023년 농작물 및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냉해·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20만8000농가에게 보험금 1조1749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약58만5000호이며, 면적 및 두수를 기준으로 가입률은 농작물재해보험 52.1%, 가축재해보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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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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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지법이 개정돼 중앙정부가 농지관리에 관한 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시·도지사가 기본방침에 따라 농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체계적 농지관리를 위한 제도적 틀이 마련되는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의 체계적인 이용과 보전을 추진하기 위한 농지법 개정안이 1월 23일 개정,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농지법은 계획수립 등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정하기 위해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개정된 농지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농지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목표 하에 중장기 농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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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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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에 들어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이행사항에 대한 현장점검 등을 거친 후 오는 11월부터 지급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소농직불금의 경우 지급단가가 가구당 130만원으로 인상됐다. 또한 소농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 대상자 중 농지면적, 영농 종사기간, 농업 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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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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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업·농촌 문제를 연구해온 GS&J인스티튜트(원장 서진교)가 지난 16일 ‘2024년 한국 농업·농촌을 뜨겁게 달굴 다섯 가지 위협과 기회’를 발표했다. 올해 치열하게 논의될 주제와 쟁점을 제시해 농업계와 정부가 미리 논의하면서 대비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르면 농가 경영안정 정책에 대한 논란, 공익직불제 기본계획에 따른 쟁점 재점화, 농업R&D 정책의 효율화 방안,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에 따른 갈등, 세계적 불확실성 증대 등이 주목해야할 농정이슈다.▲농가 경영안정 정책 방향=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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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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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싸라기 혼입한도를 강화한 쌀 등급기준이 시행에 들어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보통’ 등급의 싸라기 혼입한도를 20%에서 12%로 강화한 쌀 등급기준 고시 개정안이 2024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쌀의 품질 개선을 위해 2023년 7월 3일 개정된 ‘쌀 등급 및 단백질 함량 기준’ 고시가 6개월의 유예를 거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다.싸라기 함량이 높으면 밥을 짓는 과정에 수분의 흡수가 빨라져 ‘죽밥’이 되는 등 상대적으로 밥맛이 떨어진다. 그런데 쌀 등급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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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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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마을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도입된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하면서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300여개 농촌마을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촌지역의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의료, 안과 및 치과 검진 등의 의료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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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인원을 5000명으로 확대하는 것을 비롯해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창업을 위한 농지 및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2024년 농업분야 청년창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영농 창업을 위해 필수적인 농지 확보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에게 우선 지원하는 맞춤형 농지지원 예산을 2023년 8577억원에서 45%가 확대된 1조2413억원을 투입한다. 청년들이 원하는 농지에 대한 임대 및 매매가 가능하도록 공공임대 2500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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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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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51~70세 여성농업인 3만명에게 근골격계, 심혈관계 등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성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 등이 기대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검진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확대해 전국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이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 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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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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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영농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농어업분야 고용인력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기관 지정과 주기적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노무관리, 인권보호 교육 및 상담 지원 등 농업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농림축식품부에 따르면 농어업분야 고용인력의 육성 및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원과 운영근거를 담은 농어업고용인력지원특별법이 오는 2월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 법은 농어업고용인력의 원활한 수급 및 근로환경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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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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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면세유 연장 및 시설농가 유가보조금 지원, 사료 및 무기질비료 구매자금 지원 등 농가부담 완화를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일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상승 여파로 인한 농가의 유류, 비료, 사료 등의 부담을 완화하고, 고효율을 농업용 냉난방 설비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농가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 말 일몰예정이었던 농업용 면세유제도의 일몰기한이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 더 연장했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약 1조5000억원의 유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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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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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식품바우처(이용권) 지원 사업이 2025년부터 전국사업으로 확대되면서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 및 건강 개선, 식품접근성 강화와 같은 사회적 가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기획재정부는 지난 5일 2024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주요사업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 및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에 따르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개선을 위해 채소, 과일, 육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고 식생활 교육을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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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4.0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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