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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당진시가 4월 9일까지 ‘2024년도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공급품종은 국립종자원산 대찬콩 97톤, 대원콩 40톤, 선풍콩 20톤 등 3품종 157톤이다. 아라리팥 600kg도 공급한다.콩 공급가격은 5kg 1포대 기준 2만6590원이다. 소독·미소독 가격 동일하다.팥은 5kg 1포대 4만6060원으로 미소독만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는 보급종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에서 콩과 팥을 받을 수 있다. 대금도 해당 농협에 납부하면 된다.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 소득향상을 목표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2.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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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가 2월 29일까지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대상은 도내 만 18~49세 이하(1974∼2006년생) 중 국공유지나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한 임대차 계약 또는 개인 간 농지 임대차 계약을 마친 청년농이다. 농업경영체 경영주로도 등록돼 있어야 한다.도는 계약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원 한도로 최대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희망자는 각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사업 시행지침을 참고해 거주지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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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창 기자
2024.02.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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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가 가뭄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도는 2월 초 기준 관내 898개 저수지 저수율(92,1%), 기상청 강수량 예측 등에 근거해 올해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안정적이라 판단하고 있다.그럼에도 최근 이상기후가 불규칙하게 나타남에 따라 저수율 특별관리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아산남부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483억원 △청양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 공급체계 구축 455억원 △부여 충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250억원 등 8개 사업에 총 2564억원을 투입해 가뭄 피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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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예산군이 관내 시설원예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시설 현대화·보완사업을 접수한다.사업내용은 △생산시설 현대화 △양액재배시설 △공기순환팬 △자동개폐기 △무인방제시설 △안개분무시설 △노동력절감 방제호스 △농업용수정수장치 설치 등이다.또 시설원예 생산시설 보완·설치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해 차별화된 특화 품목 집중육성을 도모할 방침이다.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에 2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예산군 관계자는 “농가 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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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창 기자
2024.02.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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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 빅데이터 수집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기존 딸기, 방울토마토, 콩, 고추, 배추 노지 작목, 잎들깨 시설작목 등 6개 작목에 오이, 국화를 추가해 총 8개 작목의 정보를 수집한다.충남농기원은 수집한 정보를 시각화하고, 다양한 분석기술로 작물 재배·관리 기술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또 분석결과를 스마트팜에 적용해 충남 스마트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충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양질의 정보를 확보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예산=송해창 기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2.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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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6일까지 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점검한다.주요 점검대상은 설 명절 선물세트로 많이 포장되는 주류, 제과류, 의약외품류, 화장품류 등이다.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시는 과대포장 의심 제품 제조·수입업체에 검사명령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또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조치할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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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가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3114억원을 투입한다.정비사업은 △농촌용수 개발 △농촌용수 관리 △배수 개선 △방조제 개보수 △가뭄 극복 등 20개 분야 369지구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추진사업은 △호우피해 복구 143지구 878억원 △배수 개선 28지구 626억원 △농촌용수 이용 체계 재편 3지구 260억원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8지구 249억원 △수질 개선 5지구 160억원 △방조제 개보수 15지구 115억원 △가뭄 극복 60억원 △농업용수 자동화 2지구 50억원 등이다.도는 저수지·양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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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창 기자
2024.0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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